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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12.0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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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올해 농촌지역을 돌며 120차례에 걸쳐 모두 2350여대의 농기계를 수리 해 준 것으로 집계됐다.

서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가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2350여 대의 농기계에 대한 무상 점검 수리를 해 줬다고 1일 밝혔다.

기종별로는 경운기가 900대로 전체의 3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양수기 230대(10%), 분무기 220대(9%), 이앙기 170대(7%), 관리기 130대(6%),트랙터 55대(2%) 기타 645대(28%)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는 올해 무상수리 대상 부품값을 3천원에서 1만원으로 현실화 시켜 농가 부담을 덜어줬다.

시 관계자는 “평소 농기계 관리만 잘 해 주면 기계 수명을 최대 40%까지 늘릴 수 있다”며“내년도에는 기종별로 고장원인 사례집을 만들어 교육효과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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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수리, 올해 23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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