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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7.1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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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는 양질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교통외근경찰관 지역별 책임교통관리를 시행, 종합적인 교통관리에 나선다.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교통사고의 정밀분석을 통해 동부권(해미~부석), 북부권(서산~대산), 서부권(태안~안면)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교통외근 경찰관들에게 담당구역을 지정했다.

이에 따라 교통외근 경찰관들은 책임권역에 대한 정체구간 소통관리 및 신호체계, 안전시설물 점검 등 종합적 교통관리를 맡고 있으며, 또 담당권역에 대한 노인정 및 지역행사 등 방문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영도 교통경비과장은 “담당권역에 대한 프로경찰 의식으로 지역적 특성에 맞는 양질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 주민 중심의 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산서 관내에서는 국도32호 서산IC~공림3거리 14km 구간 및 국가 지원도 96호 홍성IC~꽃지해수욕장 30km 구간이 주요정체 지역으로 구분되고 있다. 또 국도29호 및 지방도 603호선에서는 중앙선침범 사고가 주로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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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지역별 책임교통관리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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