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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7.1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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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갈산 1~4통과 서산중앙병원은 지난 8일 자매결연을 하고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부춘동(동장 이정희)은 지난 8일 갈산 1~4통과 서산중앙병원(원장 조돈희)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의료서비스 등의 내용으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산중앙병원 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정희 부춘동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갈산통 주민 대표 그리고 병원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새로 맺는 인연을 자축했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은 부춘동과 중앙병원 간에 1개월여 간의 준비를 거쳐 이루어 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조돈희 원장은 “지역민의 건강증진 및 의료서비스를 주로 하는 상호 교류활동을 통하여 양 단체가 상호발전 할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정희 부춘동장은 “갈산 4개 통과 중앙병원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부춘동에서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두 단체의 번성을 기원했다.

협약식을 마친 주민들은 병원 관계자의 안내로 병원을 견학 하며 새로워진 의료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황선철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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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중앙병원, 주민들에 건강증진ㆍ의료서비스||갈산1~4통과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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