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해미읍성축제가 지난 10~13일까지 3일 동안 성황리에 펼쳐졌다. 축제기간 동안 해미읍성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 조선후기 서민들의 생생한 삶이 그대로 눈앞에 펼쳐졌다. ‘전통난장의 재현’을 기획테마로 선정한 이번 축제에는 서산시민을 비롯해 전국에서 20여만 명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축제의 이모저모를 화보로 꾸몄다. 취재팀=방관식 기자 한은희 기자
충청병마절도사 출정…충청병마절도사로 분장한 유상곤 시장이 군사들의 호위를 받으며 출정하고 있다.
무예시범
전통혼례식
박첨지놀이
상모돌리기 공연
외줄타기 난장공연
씨름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