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간척치 찹쌀 생산농가들이 지난 30일 죽 전문업체인 ‘본죽’과 132만㎡(40만평) 규모의 계약재배를 체결하므로 년간 600톤의 찹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됐다.
본죽 관계자는 “죽에 찹쌀이 많이 쓰이는데 보다 안정적이면서 최고 품질의 찹쌀을 소비자와 가맹점에 공급하기 위해 여러 재배지를 찾던 중 서산간척지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해 계약재배를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본죽은 지난 26일 계약재배 체결을 앞서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임직원들이 서산간척지에서 모내기행사를 진행했다. 송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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