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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0.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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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 기념 새터서회전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번 회원전에는 이숙자 회장의 ‘복온공주 수방석’을 비롯해 40여명의 회원이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쓴 70여점의 서예 작품을 선보여 애호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20주년을 축하하기위해 한국서가협회 김성환 부석부회장을 비롯한 9명의 서예가가 수준 높은 작품을 찬조 전시해 전시회의 격을 높였다.

이숙자 회장은 “척박하고 열악한 풍토에서 한해도 빠짐없이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전시회가 지역의 서예애호가들에게 기쁨을 주고, 서예의 대중화를 가져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순 기자

▲지난 25일 열린 새터 서회전에서 서예 애호가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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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8일 새터서회전…40여명 70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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