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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0.0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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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서산시합창경연대회에서 사랑의 합창단(지휘 길용진)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 상패와 함께 2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또 금상에는 제일사랑합창단이, 은상과 동상은 로사리오합창단과 청강드림Choir합창단이 각각 차지했다.

(사)한국음악협회서산지부(지부장 강성오)가 주최ㆍ주관하고 서산시와 서산시의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순수 아마추어 합창경연대회로, 지난 2일 오후 2시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이날 대회에는 사랑의 합창단, JOY Choir합창단, 오남호산나합창단, 제일사랑합창단, 로사리오합창단, 청강드림Choir합창단, 본향실버합창단 등 일반부 7개 합창단이 출전해 아름다운 하모니로 실력을 겨뤘다.

사랑의 합창단 이정호 단장은 “바쁜 직장 생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밤늦게까지 단합된 모습으로 연습에 임한 단원들의 노력이 값진 결실을 맺었다”며 단원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방관식 기자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사랑의 합창단이 ‘성령이여 오소서’를 합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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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합창단 ‘대상’||서산시합창경연대회, 지난 2일 7개 합창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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