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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7.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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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자로 서산시 공보전산담당관으로 발령된 김영제 담당관은 “어려운 자리”라면서도 “지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공보 행정이 서산시의 얼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각오를 내비쳤다.

김 담당관은 (공보담당관이) 부담스럽지 않으냐는 질문에 “일을 위해서라면 자리가 중요하지 않다”며 “공보관이라는 자리도 일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경험을 살려 유상곤 시장의 뜻을 받들어 열심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담당관은 또 “자리에 연연하거나 승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 한다”고 털어놨다.

김영제 담당관은 행정은 지속적으로 알려지기 위해 끊임없는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언론과의 관계에 대해 “스스로 뛰고 실천하면서 언론인들과의 관계를 유연하게 맺고 언론과 행정이 같이 도움을 받아가며 공보를 하겠다”며 “행정이 최선을 다하면 언론이 행정을 많이 홍보하고 평가해 줄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어 그는 “최선을 다하는 자세, 적극적인 홍보, 행정의 일관된 모습을 언론이 보도하게 함으로 행정의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며 “행정은 지속적으로 알려지기 위해 끊임없는 홍보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담당관은 지난 1월 농정과장으로 재직하면서 공무원과 국공영 기업체 및 공공단체 직원으로서 직무에 힘써 국민복리에 기여한 공이 큰 사람에게 주는 근정포장을 수상하며 능력을 평가받았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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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행정, 서산시 얼굴 되도록 최선 다하겠다”||김영제 서산시 공보전산담당관 "공보관은 어려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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