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출신 변웅전<사진> 국회의원이 자유선진당의 6.2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할 중앙당 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됐다.
선진당은 11일 변웅전 의원과 2명의 비상임 공동위원장을 선임하고 국민의 승리, 충청인의 승리, 자유선진당의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변 의원은 지난 3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전당대회에서 압도적인 득표율 1위로 최고위원에 당선됐으며, 인재영입위원장, 중앙공천심사위원장, 충남도지사후보 선대위원장을 겸임하는 등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1인 5역의 산파역을 다하고 있다.
변웅전 선대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에 나올 자유선진당 후보들은 국민과 지역을 위한 참일꾼으로 열과 성을 다해 지역에 헌신 봉사할 큰 머슴들”이라며 “정책으로 국민의 마음을 얻고 후보들의 땀과 헌신으로 62지방선거를 자유선진당의 승리를 넘어 국민의 승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김명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