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강춘식 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오후 읍내동 서산경찰서 사거리 인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개소식에는 허영일 당협 위원장과 유상곤 시장 예비후보 등 한나라당 지방선거 예비후보와 한나라당 주요 당직자, 강춘식 예비후보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지방선거의 필승을 다짐했다.
허영일 당협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시 생활체육회장과 인재육성재단 이사장 등 서산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온 강 후보야 말로 진정한 도의원 후보”라며 “시를 위해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앞도적인 지지를 보내 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강춘식 예비후보는 “30여년의 축협 임직원 생활과 각종 사회단체 생활을 하면서 농민과 서민들의 아픔, 어려움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강조하고 “농민과 서민의 편에서 서산시를 더욱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는 출마의지를 밝히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방관식 기자
▲6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강춘식 도의원 예비후보가 “서산시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