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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1.1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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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2010 대충청방문의 해’에 총 24개 사업 76억 원을 투자키로 최종 확정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했다.

이번 선정된 24개 사업 중 13개는 충남도 ‘2010 대충청방문의 해’추진기획단 주관으로 시행되며, 나머지 11개 사업은 16개 시ㆍ군에서 주관해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11개 시ㆍ군 시행 사업은 지난달 29일 사업별로 공모신청을 받아 유치 희망 시ㆍ군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의 선정ㆍ심사위원회를 개최 공정한 평가를 통해 최종 확정했다.

확정된 우선추진 주요 자체사업으로는 메가이벤트 사업으로 △당진 왜목마을 해맞이 축제장의‘충남방문의 해 자체선포식’ △태안 기름유출 사고를 다크 투어리즘으로 관광 상품화한 ‘태안환경대축제’△한국관광총회 행사와 연계한 관광홍보사업 등이며, 특색 있는 이벤트 사업으로는 △충남 옛날이야기 투어 △또 하나의 즐거움 경매(Auction) 충남관광여행 △충남 거북이 투어 등이 있다.

이밖에 △명사와 함께하는 고향여행 △지역간(Border-Happy) 교류촉진사업 △템플스테이 플러스 원 투어 △야간 볼거리 제공 ‘충남 달빛ㆍ별빛’ 상품 등 지역별, 계절별로 흥미롭고 다채롭게 진행될 계획이다. 

황대욱 충남도 관광산업과장은 “우선사업 대상에서 제외된 15개 자체사업에 대하여도 2010년 제1회 추경예산시 최대한 확보토록 노력해 ‘2010 대충청방문의 해’사업을 성공리에 이끌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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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충청방문의 해, 76억 투자 확정||도 13개, 시ㆍ군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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