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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1.10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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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지역 16개 축구 동호회가 지난 7~8일 이틀 동안 열전을 벌인 제9회 서산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서 서령축구회가 대망의 정상에 올랐다.

서령축구회(회장 박노수)는 8일 치러진 준결승에서 대산축구회를 2-1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 청풍 축구회와 팽팽한 접전을 벌인 끝에 1-0으로 승리하며 우승기와 우승트로피, 상금 1백만 원을 챙겼다.

아깝게 준우승을 차지한 청풍 축구회는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을 공동 3위에 오른 화랑축구회와 대산축구회는 각각 트로피와 상금 30만원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일 오후 2시 열린 개회식에서는 최영래 서산시 대표선수가 충청남도축구협회장 공로패를 받은 것을 비롯해 성낙준(청우축구회), 최광철(굿프랜드축구회장) 선수가 서산시생활체육회 공로패, 유경식(한백축구회장), 최승규(동우축구회 사무국장), 김연정(여성축구회 사무국장), 장문영(제일 축구회) 선수가 서산시축구협회장 표창패를 수상해 축구인 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이규현 서산시축구협회장은 “나날이 향상된 실력으로 좋은 게임을 펼쳐주는 축구동호인들이 있어 서산 축구의 앞날이 밝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방관식 기자

▲영광의 우승을 차지한 서령축구회 선수들과 대회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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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령축구회, 협회장기 대회 정상||제9회 서산시축구협회장기 … 결승서 청풍축구회에 1대0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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