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09.11.02 16:17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358명의 선수들과 265명의 임원들이 하나가 되어 열심히 뛰고, 달리며 서산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번 대회에서 서산시 선수단은 18개 전 종목에 출전 고른 기량을 보이며, 지난대회에 이어 5위 목표를 달성했다. 서산시는 볼링 1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축구와 보디빌딩, 육상 일반, 게이트볼, 배드민턴, 탁구와 태권도에서 상위에 입상하며 종합점수 1만 6650점으로 천안시와 당진군, 아산시, 논산시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서산시 선수단의 제61회 충남도민체전 현장을 화보로 꾸몄다. 편집자 주

▲18개 참가종목 중 유일하게 종목 1위를 차지한 볼링. 남녀부 동반우승이 확정된 후 경기를 지켜본 서병선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선수단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우승을 축하해주고 있다.

▲대회 첫날인 29일 열린 경기에서 첫 금메달 소식을 안겨준 여자볼링. 허경희 선수가 서산시가 선명하게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볼을 던지고 있다.

▲남자 배드민턴 대표의 경기 모습. 결승에서 당진과 만나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 최대의 이변으로 기록된 초등부 축구. 홈팀 청양군과 계룡시를 각각 1, 2차전에서 만나 승리했으나 준결승에서 당진군에 패배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고등부 보디빌딩에서 금메달 따낸 서령고 변홍균 선수(왼쪽 두 번째)가 시상후 손을 번쩍 들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0월 29일 오후 6시 시작된 개막식에서 이학철 경기부장이 든 시기를 앞세우며 서산시 선수단이 당당하게 입장하고 있다.

▲10월 29일 서산농어민문화센터에서 개최된 도민체전 출전 선수단 결단식에서 서산시 체육회장인 유상곤 시장과 서병선 수석부회장이 시기를 힘껏 흔들며 선수단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

▲선수단 결단식에서 배드민턴 대표 부부 선수인 김영래-김화자씨가 선수 대표 선서를 하고 있다.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서산의 명예 걸고 최선 다했다’||선수 358명, 임원 265명 그리고 응원단…‘우리는 하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