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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0.1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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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서산시배구협회장기 배구대회에서 성연면 동호회가 정상에 올랐다.

지난 10일 오전 9시부터 서산시농어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이번 대회에서 성연면 동호회는 음암면 동호회를 결승에서 만나 높이와 조직력에서 한 수 앞선 실력을 선보이며 1세트 21대15, 2세트 21대 14로 세트 스코어 2:0의 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직장부 8개 팀, 동호인부 8개 팀 등 모두 16개 팀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유상곤 시장, 이철수 의장 등 관내 기관장 및 단체장과 선수, 응원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회식에서 국중백 배구협회장은 “배구는 팀워크가 생명인 경기로 선수간의 단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막식에서는 서산시 배구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를 해온 크로바 동호회 최병윤 회장과 대산 동호회 박경애 회원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방관식 기자

▲지곡동호회와 음암동호회의 경기에서 지곡동호회 공격수가 블로킹을 피해 강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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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면동호회, 협회장기 배구대회 ‘정상’||결승서 음암동호회에 2대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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