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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 반려동물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서산시는 성숙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형성을 위해 추진되는 ‘2024년 반려동물 문화교실’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은 반려인·비반려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추진되며, 지난해 얻은 호응에 힘입어 더욱 다양해진 6종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건강관리 ▷반려동물 수제간식 만들기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만들기 ▷반려동물 위생, 미용 ▷반려동물 핸드빌딩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 교육 등이다. 교육 신청은 프로그램의 진행 일정에 따라 다르며, 프로그램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 교육을 제외하고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진행된다. 건강관리 교육은 6월 22일 13시부터 16시까지 수의내과학 박사 이한준 강사가 노령견 건강관리법, 중요 질환 및 응급상황 대처법을 안내한다. 수제간식 만들기는 5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4회로 진행되며 ‘부장이네 수제간식’ 문유경 대표가 댕 김밥, 유부초밥, 새우튀김 등 반려동물 간식 레시피를 공유한다. 특히 서산뜨레 농산물을 활용해 건강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간식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아로마테라미 만들기는 5월 25일부터 6월 29일까지 4회로 진행되며 ‘오드리하우스’의 목정현 대표가 반려동물의 입욕·눈·피모 관리 아로마 제품을 만들 예정이다. 위생·미용 교육은 6월 8일부터 7월 6일까지 4회에 걸쳐 ‘스퀘어독스’ 유신애 대표가 반려동물 위생, 건강을 위한 미용, 목욕법을 강의한다. 핸드빌딩 교육은 6월 15일과 7월 6일 2회에 걸쳐 ‘베란다 프로젝트 공방’의 박은선 대표가 반려동물을 위한 도자기 식기 제작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 교육은 5월 13일부터 6월 6일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음암면에 위치한 ‘바라겔’에서 김혜빈 대표 트레이너를 통해 반려인과 반려견 관계를 강화하고 반려견의 행동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축산과 동물보호팀(☎041-660-2040)에 문의하면 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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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도내 전역 일제 음주운전 단속…41명 적발
    충남경찰이 지난 10일 도내 전역에서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해 41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도내 15개 시·군의 유흥가와 식당가, 주택가 주변 및 시골 지역,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교통·지역경찰·기동대 등 235명을 배치해 단속을 실시했다. 그 결과 천안 서북서에서 10명, 공주서와 청양서 각 5명, 당진서 4명을 적발하는 등 하루에 총 41명의 음주운전자를 단속했다. 적발된 이들 가운데 면허 취소는 12명, 정지된 인원은 19명이었으며 8명은 훈방조치 됐다. 경찰은 적발된 운전자들을 조사한 뒤 형사 및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내에서는 지난 3월과 4월 천안과 예산에서 각각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음주운전자에 의해 사망하는 등 올해만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지난 5월 3일에 대규모 단속으로 30명을 적발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39명의 음주 운전자가 적발되었다”며 “앞으로도 주·야간 및 도농을 가리지 않고 불시 음주운전 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다. 도민들께서도 음주운전 근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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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이완섭 시장 "지속적인 크루즈 유치 나설 것"
    서산시가 크루즈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선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9일 전날 대산항에서 출항한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루나라운지에서 ‘서산 국제 크루즈 선상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이완섭 시장을 비롯해 충청남도,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서산출장소, 서산시의회, 롯데관광, 코스타 등 관계자와 크루즈 전문가, 승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기조발표,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완섭 서산시장이 ‘사통팔달 국제 크루즈 도시, 서산 서해를 깨우다!’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했다. 이 시장은 국제 크루즈선 유치 추진 현황과 향후 유치 계획, 서산시 관광종합계획을 설명하고 서산공항, 고속도로, 철도 등과 연계해 국제도시로서의 도약을 강조했다. 이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황진회 박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윤주 박사, 충남연구원 한석호 책임연구원 등 크루즈 전문가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황진회 박사는 크루즈 산업 육성의 필요성과 우리나라 크루즈 산업 발전 전략 및 과제를 소개하고 크루즈 산업 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리나라를 위한 정책들을 제시했다. 윤주 박사는 아시아 크루즈 시장 동향 및 전망을 소개하며 “해미읍성, 가로림만, 천수만 등 다채로운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을 가진 서산에서 충청권 최초로 국제 크루즈선이 운항된 것은 시가 크루즈항과 크루즈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석호 책임연구원은 앞으로 서산시가 크루즈를 유치하면서 현실적으로 맞닥뜨리게 되는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크루즈 관광 발전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 종합토론은 주제발표를 한 3명과 롯데관광 정세영 부장, 코스타 윤효진 차장, 서산시 한상호 미래전량담당관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충남 크루즈 산업 발전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 대산항 크루즈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선상 세미나에서, 다양하고 열띤 논의가 이뤄져 뜻 깊었다”며 “우리시가 국제 크루즈 도시로서 도약하기 위한 지속적인 크루즈선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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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서산시, 치매 환자 가정환경 수정 사업 실시
    서산시는 10일 음암면 소재 치매가정에서 신성대와 함께 ‘치매환자 가정환경 수정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치매환자 가정환경 수정 사업은 치매 환자의 용이한 일상생활 수행을 위해 주택을 개조하는 사업으로 이날 사업에는 신성대학교 작업치료과, 간호과, 소방방재학과, 전기과 등 다양한 학과의 학생 및 교수진이 참여해 치매 환자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했다. 주요 내용으로 가정별 침실 및 화장실 구조에 맞는 안전바, 욕실 바닥 미끄럼방지 매트 등을 설치하고 현관 센서등, 세면대와 수도꼭지 등을 교체한다. 또한 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고령의 치매 환자들에게 어려운 이불 세탁을 지원하는 ‘섬김 빨래터 사업’도 연계해 추진한다. 이 사업은 관내 치매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주택 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5월 30일까지 추진된다. 김용미 서산시 보건소장은 “치매 환자는 신체적, 환경적 위험을 인지하고 그에 맞는 대처 능력이 저하돼 있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보호자의 부양 부담이 감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마련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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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서산한우대학 입학식…68명 입학
    서산시는 10일 서산태안축산업협동조합에서 한우산업 발전을 선도할 전문 경영인 육성을 위해‘2024년 서산한우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서산한우대학 부학장인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과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축산 관계자들이 참석해 입학생들을 축하했다. 10회차를 맞은 서산한우대학은 올해 신규반 30명, 심화반 38명 등 총 68명이 입학했다. 이들은 18명의 전문가로부터 번식·개량, 사양관리, 질병관리, 조사료 생산 및 급여, 마케팅, 현장실습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신규반은 70시간, 심화반은 40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홍순광 부시장은 “서산한우대학에 배움의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서산한우대학이 한우산업에 영향력 있는 농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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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기본계획 용역 최종보고회
    서산시가 10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 4-H 연합회 청년 농업인 등 10여 명이 참석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기본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용역은 지난 2023년 11월 공모 선정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3개월간 공주대학교 김락우 교수와 함께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용역사를 통해 ▷사업대상지 분석 ▷임대형 스마트팜 시설 및 설비 ▷재배 작목 ▷운영 방안 등을 공유하고 스마트팜 조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며, 확정된 계획을 5월 중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할 방침이다. 또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중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설계 및 조성 공사를 시작해 2026년 준공할 계획이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은 서산시 미래 농업발전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다”며 “이번에 수립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2023년 11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에 선정됐으며. 부석면 가사리 일원에 총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5ha 규모의 임대형 온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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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5-10
  • 서산시 회계과 직원들, 농촌일손돕기
    서산시 회계과 직원 20여명은 지난 8일 고북면의 한 과수 농가를 찾아 과수 열매솎기 작업 등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사진> 이날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열심히 일손을 보태준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신득 회계과장은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직접 현장에 나와 일손을 도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 추진을 통해 섬김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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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24-05-10
  • 서산시,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
    서산시가 6월까지 올해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미납액과 지난 연도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일제정리 대상은 자동차 3만 7천297건, 시설물 154건으로 총 16억 1천여만 원으로 시는 독촉분 고지서를 자동차와 시설물 소유주 주소지로 일괄 발송할 계획이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사업 비용을 원인자가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로, 시는 오염 저감 유도와 안정적인 환경개선사업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매년 3월과 9월에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하고 있다. 시는 서산시 누리집, 전광판 홍보 등을 통해 미납액을 납부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납부 기한은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체납자의 차량 및 시설물에 대한 압류 등의 처분을 하게 된다. 대상자는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전용 계좌(가상계좌)로 이체하면 된다. 현금입출금기, 전화(☎1422-11), 위택스 사이트(https://www.wetax.go.kr/main/)를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납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 및 궁금한 사항은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041-660-3205, 233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임에 따라 차량 말소 또는 소유권 이전 후에도 소유 기간에 따라 1~2회 더 부과될 수 있다”며 “일제정리 기간에 꼭 납부해 차량 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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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우리가 만들어 볼까?, 담배 없는 세상!”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프로그램 조별 토론·금연다짐 팔찌 만들기 서산시보건소가 관내 초·중·고 5개교 학생 469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프로그램인 ‘우리 동네 건강 지키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리가 만들어 볼까? 담배 없는 세상’을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흡연·음주의 유해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이론 교육, 독서 및 건강퀴즈, 금연 다짐 팔지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론 교육은 담배 성분, 흡연과 음주가 청소년의 미래에 미치는 영향 등을 청소년들에게 안내하고 흡연·음주에 대한 주제로 조별 토론이 진행된다. 독서 및 건강퀴즈는 도서 ‘금연학교’를 활용해 금연 의지를 다지고 나이별 눈높이에 맞는 퀴즈로 건강 의식을 고취할 예정이다. 금연 팔찌 만들기는 흡연 예방 문구를 청소년 스스로 생각하고, 이를 다짐하는 팔찌를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서산시보건소는 이에 앞서 관내 각급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5개 학교를 선정했으며 지난 2일 서산 성봉학교에서 156명을 대상으로 첫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나머지 학교는 7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리민자 시 건강증진과장은 “청소년기는 예방 교육이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 생성과 청소년의 건강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추후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해 지역사회 금연 환경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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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서산경찰서, 청소년 도박 예방 업무 협약 체결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는 9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대전충남 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청소년 도박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청소년의 도박문제가 급증함에 따라,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차 범죄를 저지르는 등 사회적문제가 야기 되고 있어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소년 도박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범을 방지를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양 기관은 청소년 도박사범에 대한 상담·치유와 연계한 도박 청소년의 재범방지를 위한 정보공유와 신종도박 범죄 관련 정보 및 예방 교육 자료 상호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서산경찰은 도박 중독 위험 청소년 발견 시 전문가가 조기에 개입할 수 있도록 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에 연계하여 심층적인 상담을 통해 치유·회복에 이르기까지 입체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구자면 서산경찰서장은 “청소년 도박문제 관련하여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도박으로부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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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09

읍면동소식 검색결과

  • 주민이 기획하고 운영한 ‘소소한 마을축제’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협의체(위원장 김인태)가 지난달 30일 양유정 마을 도시재생 사업지 일대에서 ‘제1회 스산 양유정 축제’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해 방문객들의 마스크 착용, 명부작성,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에 철저를 기하였고, 참여 부스 등은 규모를 축소하여 소소한 마을 축제로 진행했다. 500년 느티나무 아래 ‘제1회 스산 양유정 축제’라는 제목으로 열린 축제는 양유정 마을 주민들이 주최가 되어 축제 기획부터 운영까지 진행하는 주민참여 도시재생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지역전문가에게 직접 배운 한궁, 천연염색, 손뜨개, 바리스타 체험 등 동아리마당과 양유놀이마당, 체험마당, 자원순환 캠페인 마당 등 다양한 체험과 마을상점, 프리마켓 등을 운영했다. 특히 체험부스를 양유정 일대 분산 설치하고 스탬프 투어를 통해 양유정 곳곳을 둘러볼 수 있게 하는 등 마을 알리는 기회도 만들어 인기를 끌었다. 김인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행사를 축소해 진행했다”며 “올해 행사를 토대로 내년에는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맹정호 시장은 “지역 주민 주도로 축제를 준비하고 운영하는 모습을 보니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서산 구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양유정 일원 10만 9000㎡에 4년간 총 133억 원을 투입해 노후주거지 정비와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주민공동체를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병렬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춘
    2021-11-02
  • 해미면 대곡리 주민들 “유기견보호센터 반대”
    해미면 대곡리에 ‘사설 유기견보호센터’건립이 추진되면서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대곡1리 주민들에 따르면 최근 우당탕 자원봉사센터에서 해미면 대곡리 618번지에 건축 중인 사설유기견보호센터 건설을 반대하는 현수막을 게첩하고 반대 집회를 여는 등 반발하고 있다. 논란을 빚고 있는 우당탕 자원봉사센터는 유기견의 새로운 입양자를 찾기 전까지 임시보호시설로 사용하기 위해, 5.4평 규모의 가설건축물신고를 지난 9월 완료했으며, 유기견 40마리를 수용 가능한 시설을 완공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이에 주민들은 유기견 시설지역이 대곡1리 마을과 전통사찰 48호 송덕암의 진입로이고, 해미국제성지 순례길 구간에 포함되어 있는 만큼, 사설유기견보호센터가 들어오면 서산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의 이미지 훼손은 물론, 소음 및 악취, 수질오염 피해가 많을 것이라며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대곡리 한 주민은 “사찰 입구에다가 국제 성지 순례길 구간에 유기견센터를 짓는 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개 짓는 소리에다 악취, 소음 및 수질 오염도 심각히 우려되는 만큼 절대 불가다”며 “동물복지가 중요 하듯 주민의 행복 추구권 보호 측면에서도 빠른 철거 및 이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수의 서산시의원도 “이미 서산시 인지면 농업기술센터에 유기견 보호소가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또한 해미국제성지 지정 후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제 성지 순례길 조성 및 국제성지조성 사업에도 커다란 걸림돌이 될 것인 만큼 조속한 이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산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반대 입장에다 가축제한구역 및 건축법상 문제점이 있는지, 정확한 현장 확인과 관련 부서의 종합의견을 지켜본 뒤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지역부=한은희 기자
    • 읍면동소식
    • 해미
    2021-10-31
  • 서산시, 도시재생뉴딜 ‘읍내43통 소통공간’ 준공
    서산시 양유정3로 14-1 일원에 ‘읍내43통 소통공간’이 생겨 지역 문제를 주민주도로 해결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소통공간은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약 5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93.54㎡,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져 읍내43통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의 공간이 없어 주민들이 겪는 각종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협의체는 15일 주민주도로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 의장,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마을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소통공간이 주민들이 교류하고 친목을 쌓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양유정 일원 10만9천㎡에 4년간 총 133억 원을 투입해 노후주거지 정비와 기반시설 확충, 주민공동체 육성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1-10-15
  • 간월도 상징물 '관리 소홀' 넘어 방치 지적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간월도에 간월도를 상징하는 ‘어리굴젓 기념탑’관리가 소홀해 관광객을 맞이할 자세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서산타임즈가 지난 4일 독자 제보를 받고 방문한 간월도에는 대체 휴일 영향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눈에 띄었다. 하지만 간월도를 상징하는 간월도 어리굴젓 기념탑은 탑은 도색이 벗겨진 상태로 둘레 경계석이 무너지고, 주변은 물론 탑 위까지 잡풀이 무성해 이를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특히 탑 인근에 공사 중인 건축물 현장에서 탑 후면에 아무렇게나 철근 자재를 쌓아 놓아 전반적인 관리가 허술한 실정이다. 대체 휴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안면도에서 1박을 한 후 귀가 길에 간월도를 들렀다는 관광객 김성진(51·전주)씨는 “간월도는 어리굴젓이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이를 상징하는 기념탑을 보니 어리굴젓을 구입하려던 계획이 싹 가셨다”고 말했다. 동문동에서 왔다는 조모 씨는 “서산시가 관광지 시설물 관리를 도대체 어떻게 관리하는지 모르겠다. 당장 정비하지 못할 것 같으면 우선 주변 정리와 청소라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경계 기둥은 이용자들의 부주의 때문에 파손된 것으로 판단된다. 빠른 시일 내에 보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0년 세워진 간월도 어리굴젓 기념탑은 높이 15m 정도의 흰색 시멘트 탑 끝에 굴 모양의 조형물이 매달려 있고 기념탑 앞에는 굴을 채취하는 3명의 아낙네 청동상으로 구성되어 있어 간월도의 상징물로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날에 간월도 굴부르기제가 열리고 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1-10-05
  • 서산 국화축제도 취소…축제장은 개방
    서산시 대표 축제인 서산국화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않는다. 5일 시에 따르면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엄교순)는 올해 11월 개최 예정이던 ‘23회 서산국화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 서산국화축제는 충청남도 ‘지역향토 문화축제’로 올해까지 5년 연속 선정될 정도의 유명 축제다. 다양한 국화조형물과 수준 높은 국화작품으로 매년 20여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전국 최고의 국화축제로 호평 받아 왔다. 최근 수도권 및 지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면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취소 결정했다. 위원회는 국화축제장은 무료 개방해 방역지침 준수아래 자유 관람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며, 개방 시기 등을 논의 중이다. 엄교순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 취소가 많은 아쉬움을 남기지만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계속되는 축제 취소로 시민들께 아쉬움을 드리게 됐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게 추진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1-10-05
  • 서산경찰서, 고파도서 ‘도서지역 안전지킴이’위촉
    서산경찰서(서장 총경 한상오)는 지난 3일 팔봉면 고파도를 방문하여 마을회관에서 ‘도서지역 안전지킴이’위촉식을 열고 이인수 이장 등 주민 7명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행사에는 정도순 팔봉파출소장, 유목근 팔봉면장, 팔봉면생활안전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위촉식이 끝난 후 마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범죄 취약지 합동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정도순 팔봉파출소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도 불구하고 발대식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주민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도서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언제나 주민과 함께하며 고파도의 평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서지역 안전지킴이는 경찰관이 배치되지 않은 도서지역의 주민과 경찰이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 유인도서의 치안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했다.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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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봉
    2021-09-05
  • 서산경찰서, 웅도에‘도서지역 안전지킴이’위촉
    서산경찰서(서장 총경 한상오)는 지난 1일 대산읍 웅도리 마을회관에서 ‘도서지역 안전지킴이’ 위촉식을 가졌다. 도서지역 안전지킴이는 경찰관이 배치되지 않은 도서지역의 주민과 경찰이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해 유인도서의 치안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이영순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조재형 대산지구대장 등은 웅도를 방문하여 부녀회장 등 마을주민 1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김봉곤 이장에게 ‘도서지역(웅도) 안전지킴이’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산경찰서는 이번 도서지역 안전지킴이 위촉으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며 주민들을 대신하는 소통창구 및 범죄신고 요원 역할을 부여하고, 나아가 치안상황 발생 시 경찰관이 도서지역으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선박소유 주민의 출항 협조체제도 새롭게 정비함으로써 치안 소외지역의 안전을 더욱 더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이영순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은 “이번 도서지역 안전지킴이 위촉을 통해 도서지역의 부족한 경찰인력을 보완할 수 있게 됐다”며 “‘내 마을은 내가 지킨다’는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 하였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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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해미면, 나눔냉장고 ‘해미읍성 꿀빙고’개소식
    해미면은 14일 해미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8호 먹거리 나눔냉장고인 ‘해미읍성 꿀빙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임태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선종숙 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부터 ‘해미읍성 꿀빙고 냉장고’는 지역 주민의 기부로 마련된 먹거리를 보관하고 필요한 사람이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대상은 위기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필요로 하는 이웃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이며, 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운영을 맡는다. 해미읍성 꿀빙고는 조선시대 얼음을 보관하는 석빙고의 명칭을 땄으며, 이름처럼 끈끈하고 달달한 이웃의 정을 나누자는 의미로 지어졌다. 선종숙 위원장은 “냉장고를 통해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에 8번째 나눔냉장고가 운영돼 기쁘다”며 “단순 냉장고 역할을 넘어 해미면 이웃의 정과 사랑을 나누고 이를 더 확대하는 주춧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 나눔냉장고’는 2019년 9월에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 하반기 대산읍에 제9호 냉장고를 개소할 계획이다. 이병렬 기자/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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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1-04-14
  • 대산읍 대로리 ‘명지어린이공원’조성
    서산시는 5일 명지초등학교 인근 대산읍 대로리 266-6번지 일원에 1,630㎡ 규모의 명지어린이공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명지어린이공원은 지난 2019년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지난해 11월 착공해 올해 3월 준공했다. 약 500평(1,630㎡) 규모에 어린이놀이시설, 인조잔디구장, 화장실, 전통정자 및 파고라 등이 설치됐다. 또 시민들의 편의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운동기구 및 산책로를 설치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맹정호 시장은 “명지어린이공원은 아이들에게는 매일 놀고 싶은 놀이터, 어른들에게는 쾌적한 휴식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한 시설 구축 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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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21-04-05
  • 지곡면 행정복지센터 기공식…2022년 4월 준공
    서산시는 지난 25일 지곡면 화천리 291-15번지 일원에서 지곡면 행정복지센터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착수했다. 이날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의회 의장, 김선수 지곡면장,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신축되는 지곡면 행정복지센터는 지곡면 주민자치센터 옆에 위치하며, 66억 원을 투입해 4,327㎡ 부지에 연면적 1,563㎡의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다. 2022년 4월 준공 예정이다. 내부에는 민원실, 회의실, 세미나실 등이 들어서며, 시민 편의에 맞춘 공간 배치로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옥상정원과 야외 휴게마당도 조성되며, 청사 내 북스텝도 조성해 더 넓은 휴게공간과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해 시민들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주민자치센터와 복지회관, 안견기념관과의 내외부 통행로를 연결해 연계성 높고 질 높은 행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맹정호 시장은 “신청사 건립은 주민들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충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 중심의 공간으로 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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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1-03-26

충남뉴스 검색결과

  • 충남도 산하 공공기관장, 이달 급여 절반 기부
    7일 도청서 6,000만원 기탁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활용 충남도 산하 20개 공공기관장들이 이달 급여 50%를 기부해 마련한 6000만원을 코로나19 성금으로 7일 양승조 충남도지사에게 전달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도청 접견실에서 코로나19 성금 전달식을 열고, 도 산하 공공기관장들로부터 성금 6000만 원을 전달 받았다. 이번 기부에는 권혁문 충남개발공사 사장, 이경석 천안의료원장, 유상주 공주의료원장, 김영완 서산의료원장, 박래경 홍성의료원장 등 공기업 및 의료원 기관장이 참여했다. 또 윤황 충남연구원장, 한영배 충남인재육성재단 상임이사, 조이현 충남평생교육진흥원장, 박영의 충남청소년진흥원장, 고일환 충남복지재단 대표이사, 이시우 충남일자리진흥원장,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오광옥 충남경제진흥원장, 양창모 충남교통연수원장 등 연구ㆍ교육ㆍ경제 공공기관장도 뜻을 모았다. 아울러 이응기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박병희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 김현식 충남문화재단 대표이사, 맹창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덕호 충남체육회장, 변현수 충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문화ㆍ체육 기관장도 동참했다. 도는 기부 받은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현재 기관장이 공석인 여성정책개발원과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를 제외하고, 도내 20개 공공기관장 모두가 뜻을 모아 기부했다”며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민들과 의료취약계층 등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0-04-07
  • 프로바이오틱스ㆍ마이크로바이옴 산업 생태계 조성
    충청남도는 ‘프로바이오틱스ㆍ마이크로바이옴 분야 지역거점사업’을 통해 산업 성장 생태계를 조성할 토대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도는 프로바이오틱스ㆍ마이크로바이옴 융합연구센터(PMC)를 2018년 사업 주관기관 순천향대학에 구축하고 올해 3년차 사업을 수행 중이다. 이 사업은 2022년까지 모두 155억원(국비 90억원, 지방비 40억원, 민자 25억원)을 투입해 프로바이오틱스ㆍ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의약품, 식품, 화장품 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프로바이오틱스ㆍ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및 기술지원을 위한 장비 및 시설 구축 △신규 유용균주 개발 및 균주 분양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개발 지원 △인증기관 기반 관련제품 품질ㆍ규격시험검사 지원 △제품 우수성ㆍ기능성 평가지원 및 임상시험 지원 △관련제품 사업화지원 △전문인력양성 등이다. 사업 추진 2년간 프로바이오틱스ㆍ마이크로바이옴 관련 기업 49곳을 지원, 매출이 11.3%, 수출 11.9%, 고용 34명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ㆍ마이크로바이옴 융합연구센터를 통해 관련 바이오산업이 성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면서 “국내 유일 '원스톱 올셋 기업지원 플랫폼'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0-04-07
  • 충남도, 건설공사 ‘불공정 하도급’실태조사
    충남도가 오는 17일까지 공공 공사현장 가운데 도급공사 1억 원 이상인 건설공사와 공공주택 등에 대한 하도급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공공기관 발주 건설현장의 불법ㆍ불공정 하도급 문제를 개선하고, 공정한 하도급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는 대한건설협회충남ㆍ세종지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세종ㆍ충남도회의 협조를 받아 ▲건설공사대장 기재사항 이행 ▲하도급계약 내용 통보 의무 준수 ▲하도급대금 직불제 또는 지급보증 이행 ▲직접시공비율 충족 ▲건설기계임대차계약서 작성 및 지급보증서발급 등을 점검하여 경미한 사항은 현지지도와 함께 시정하도록 하고, 하도급대금 체불 등 위법ㆍ부당한 행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 할 계획이다. 박연진 도 건설교통국장은 “도 및 산하기관이 발주한 건설공사에서 노임·건설기계대금 등 하도급 대금이 체불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며 “하도급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개선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0-04-07
  • 충남도, 긴급생활안정자금 ‘4월 지급’ 박차
    소상공인 등 대상 6~24일 접수 정부 재난지원금 ‘이중 지원’ 농어민수당도 다음달 첫 지급 충남도와 일선 시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실직자 등을 위한 1500억 원 규모의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을 본격 시작한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온라인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충남도의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계획 등을 발표했다. 우선 충남도와 시군이 추진 중인 소상공인 등에 대한 긴급생활안정자금은 그동안 조례 개정, 추경예산안 의회 통과 등 사전 절차를 마무리 하고, 6일부터 각 시군을 통해 지원 신청을 받는다. 긴급생활안정자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 위축과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한 각종 조치로 많은 도민들이 생계 위협에 직면했다는 판단에 따라 추진 중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대표자가 도내에 주소와 영업장을 두고 지난해 매출액이 3억 원 이하이면서 지난달 매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20% 이상 감소한 소상공인이다. 상시근로자 수는 광업ㆍ제조업ㆍ건설업ㆍ운수업의 경우 10인 미만, 그 밖의 업종은 5인 미만에 해당해야 한다. 그러나 지난 2월 1일 이후 개업자나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소상공인, 법인사업자, 비영리 개인사업자, 협회, 단체ㆍ조합 등은 제외한다. 저소득층 근로자에 대한 긴급생활안정자금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인 자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월 또는 3월 실직한 근로자, 무급휴업ㆍ휴직 근로자 등이다. 이와 함께 학원 강사와 방과후교사, 교육ㆍ연수기관 강사, 스포츠강사 및 트레이너, 연극ㆍ영화 종사원, 여가 및 관광서비스 종사원, 어린이집 통학차량 운행자, 학원버스 운행자, 방문판매원, 돌봄서비스 종사자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등도 대상에 포함한다. 소상공인과 실직자 등에 대한 지원 금액은 업체(가구) 당 100만 원으로, 총 소요 예산은 1320억 원이다. 소상공인과 실직자 긴급생활안정자금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주소지 시군청 등에서 하면 된다. 충남도와 시군은 대상자로 확인되는 즉시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할 방침이며, 아산과 서산, 논산, 계룡, 당진, 금산, 서천, 홍성, 예산, 태안 등 10개 시군은 현금을 지급한다. 천안과 보령, 청양은 현금과 지역화폐를 절반 씩, 공주와 부여는 현금과 지역화폐 중 선택토록 해 지급할 예정이다. 긴급생활안정자금 1500억 원 중 나머지 180억 원은 시내ㆍ시외버스 재정 지원, 법인ㆍ개인택시 근무 여건 개선 등에 투입 중이다. 충남도는 지난달 31일 도내 시외버스 5개 업체에 20억 원을, 지난 3일에는 아산과 논산 3개 시내버스 업체에 14억 8800만 원을 지원했다. 법인ㆍ개인택시 운전기사에 대해서는 우선 지난 3일 아산과 논산 지역 1570명에 대한 지원을 마쳤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은 소득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4인 가구 기준 100만 원을 지원한다. 충남도는 정부가 구체적인 지원 기준을 마련하고 자금을 송금하면 각 시군과 협력해 신속하게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양 지사는 “도의 지원과 정부의 지원은 성격과 대상이 다르기 때문에 이중 지원이 가능하다”라며 “도의 지원에서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과 함께 농어민수당도 조기 지급한다. 가구 당 45만 원인 농어민수당은 도내에 주소를 둔 농업ㆍ임업ㆍ어업인 16만 5000가구가 대상이다. 충남도는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읍면동을 통해 신청을 받아 다음 달 첫 지급을 마칠 계획이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0-04-07
  • 충남도의회, 통학버스 업계 상생방안 마련 나서
    충남도의회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통학버스 업계 지원책을 모색하고 나섰다. 오인철 도의회 교육위원장은 지난 6일 교육위원장실에서 충남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개학 연기에 따른 통학버스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통학버스 업체들은 지난달 개학에 맞춰 구조변경과 도색 등 운행 준비를 마쳤는데 감염병 여파로 개학이 또다시 미뤄지면서 몇 달째 시동조차 걸지 못하는 처지에 놓인 상황이다. 도내 학교 통학버스 중 임차로 운영하는 버스는 450여 대나 된다. 최근수 충남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개학 연기가 2개월째 지속되고 있어 정기적으로 운영비와 인건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통학버스 업계가 줄도산 위기에 놓여 있다”고 호소했다. 오 위원장은 “학교의 개학 연기로 통학버스가 멈춰서 업계 운영이 어려워진 만큼 고정비용에 대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둘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도교육청이 타 시도 지원정책 등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0-04-07
  • 도의회, 코로나 극복 성금 1000만원 기부
    충남도의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사진> 유병국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난 1일 본회의장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의원들의 자율적 참여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도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유병국 의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도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힘을 보태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성금과 헌혈행사를 준비했다”며 “이 위기가 하루 빨리 극복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물심양면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성금 전달에 이어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의회청사 1층 현관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헌혈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0-04-07
  • 충남도, 양극화 문제 해결에 10년간 8조 투입
    충남도가 소득ㆍ고용불균형 완화 등 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해 2030년까지 총 8조1121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도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 양극화 해소 대응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용찬 도 행정부지사와 자문위원, 연구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충남 양극화 대응전략 추진경과 및 주요사항 보고, 연구결과 보고, 종합토론 등이 진행됐다. 더불어 잘사는, 더 행복한 충남이라는 비전 아래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소득ㆍ고용 불균형 완화, 취약계층의 보호와 회복, 경제사회 포용성장 기반 강화 등 3대 목표가 담겼다. 이를 위해 도는 임금보장과 근로여건 개선, 지역단위 일자리 창출, 경제적 약자지원, 사회 안전망 확대, 지역 선순환 경제체제 구축, 공정한 기회보장과 공동체 형성 등을 6대 추진 전략으로 정했다. 먼저 소득ㆍ고용불균형 완화에는 총 5조6929억원을 투입, 충남형 지역사회 협약을 추진하고 동일노동 동일임금제를 시범적으로 진행한다. 또 지역인재 채용 목표제를 도입하는 한편 청년사회상속제 도입 등을 새롭게 추진한다. 취약계층 보호와 회복에는 1조805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금융소외자 소액금융 지원사업과 함께 1인 자영업자에 대한 사회 보험료를 지원한다. 여기에 충남형 독거노인 공유주거모델 개발, 노인 자살예방 관리체계 강화 등의 사업도 병행한다. 경제사회 포용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사업에는 6142억원이 투입된다. 충남형 기업과 지역의 공유가치 창출 지원, 사회적 경제 지원 플랫폼 구축 및 도지사 직속 포용성장위원회(가칭) 등을 신설할 예정이다. 도는 포용성장위원회를 통해 양극화 관련 정책의 기획과 조정ㆍ환류체계를 일원화하고, 각 유관단체 및 기관 간 거버넌스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용찬 행정부지사는 “지속적으로 심화되는 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특성에 부합하고 선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했다”며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토대로 충남형 양극화 대응방안의 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0-04-02
  • 충남지방경찰청, 누리캅스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충남지방경찰청은 2일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을 맞아 ‘누리캅스’위촉식과 함께 민경협력 치안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이버안전과 관계자와 누리캅스 회원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위촉식에서는 지난해 4월부터 금면 3월 30일까지 11개월 간 활발한 활동을 펼친 우수 회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향후 안전한 사이버 공간 조성을 위한 누리캅스의 활동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누리캅스는 지난 2007년 5월에 사이버상의 민경 협력 대응전략의 일환으로 발족되었으며, 인터넷상 각종 불법유해정보(자살유해정보, 사이버도박, 불법게임물, 총기ㆍ폭발물)에 대한 모니터링 및 신고와 사이버범죄 예방, 아이디어 제공 등 각종 경찰 협력 활동을 통해 사이버 치안 업무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발생한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과 같은 디지털 성범죄가 더 이상 인터넷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신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남현우 사이버안전계장은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을 맞아 온라인 누리캅스 위촉식 등 행사를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 사이버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이버범죄와 그 예방법에 대해 홍보하고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2020-04-02
  • 코로나19 확진ㆍ격리자 등 심리지원 운영
    충남도가 코로나19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는 도민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확진ㆍ격리자가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상황이 종료 될 때까지 심리지원을 제공한다. 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도민의 우울감ㆍ스트레스 극복을 위해 국가트라우마센터, 충청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감염에 대한 공포와 외출ㆍ모임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스트레스 증가로 도민의 정신 건강이 위협 받고 있다. 특히 확진 후 퇴원자와 자가격리자, 격리해제자 등의 경우 주변의 시선에 따른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더욱 심할 수 있어 응급 심리지원의 필요성이 크다. 이에 도는 지난달부터 지친 마음을 치유하려는 도민들에게 전화ㆍ대면 상담 927건, 심리 상담 서비스 안내 문자(SMS)를 비롯한 정보 제공 5만 7565건 등 심리지원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과도한 불안ㆍ스트레스 등을 느끼거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위기상담전화(1577-0199)를 통해 심리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0-04-01
  • 코로나19 농업인력 수급 비상…돌파구 찾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국ㆍ내외 근로자의 발이 묶인 가운데, 충남도가 영농철 부족한 인력 확보에 총력 대응한다. 도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으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외국인력 수급이 어려워졌고 감염우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자발적 이동제한 등의 영향으로 4월 본격적인 영농시기 국내 인력 수급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에 한국을 떠나는 외국인까지 늘면서 그동안 궁여지책으로 이들을 써왔던 농가들은 농번기 일손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도는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농업인력지원 상황실을 설치, 영농시기 안정화를 이끈다는 복안이다. 도 농림축산국을 중심으로 구성된 상황실(6개소, 31명)은 시군별 인력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수급전망 분석, 외국인 근로자 도입 관련 국내외 현황을 모니터링한다. 특히 생산자단체와 농가 대상 인력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건의사항 등을 해소할 계획이다. 분야별 대응계획은 △고령ㆍ여성ㆍ영세농 등 취약계층 우선지원 △농촌인력 구인ㆍ구직 연결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희망농가 구인ㆍ구직 △농촌일손돕기 ‘온-오프라인’ 강화 △노동력 절감 지원사업 조기 대상자 확정 및 발주 등이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영농철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에서는 인력수급상황 점검, 국내외 현황 모니터링, 분야별 대응계획 마련 등 선제적으로 대응, 농가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0-04-01

오피니언 검색결과

라이프 검색결과

  • 이완섭 시장, 전국 최고 행정전문가 평가
    2024서울도전페스티벌시상식 모범 지방자치단체 대상 수상 이완섭 시장의 뛰어난 도전정신이 전국 최고의 지방자치단체 행전전문가 평가를 받았다. 서산시는 이 시장이 지난 2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서울 도전페스티벌 시상식’에서 모범자치단체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전의 날’을 통해 전 국민의 도전 정신을 확산하고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한 도전페스티벌로 서울특별시, 대한노인회, 코리아헤럴드, 국기원, 서울특별시의회 도전한국인자문위원회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 시장은 서산시 시정구호인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향해 늘 정진해 왔다. 그 결과 몇 십 년째 제자리였던 국제크루즈선 유치를 통해 충청권 최초의 바닷길을 열었다. 길이 290m, 너비 36m, 높이는 건물 14층 높이로 11만4천T급 크루즈로 한 달 만에 완판되며 3780여 명이 탑승해 성공리 운항을 마쳤다. 또한 2028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서산공항과 2030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를 본궤도에 올리며 사통팔달 서산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전국 최고 수준의 보훈수당 지급, UAM, AAV 등 항공 신산업 육성, 지역 특화형 산업단지 조성 등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서도 탁월했다. 이완섭 시장은 “1800여 공직자와 18만 시민이 한마음으로 일한 결과”라며 “오늘 받은 대상 이름에 걸맞게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모범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도전한국인본부는 일상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해나가는 도전인 발굴과 도전정신 확산을 목표로 13년째 운영 중인 공익법인단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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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서산시, 토지행정발전 유공시민 5명 표창
    서산시가 지난 20일 제47회 지적의 날을 맞아 토지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수여식은 이완섭 서산시장이 토지행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시민 5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수상자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지사 지적측량 수행자 서영민 씨, 일반측량업 서산시협의회 임종일 회원, 서산시 공시지가 담당 한윤숙 감정평가사, 허우영 씨, 안갑석 씨 등이다. 수상자들은 지적측량,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 상담, 공시지가 검증,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지원 및 협조 등 서산시 토지행정발전 및 지역사회에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허우영 씨와 안갑석 씨는 고북 정자 1지구 및 팔봉 진장 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완섭 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시정발전에 도움을 준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도약하는 서산시 토지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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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 서산시, 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 평가 전국 1위
    서산시는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4년 전국 지자체 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부는 2003년부터 매년 지자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환경관리 역량 강화와 자발적인 관리 유도를 위해 환경관리 실태평가를 하고 있다. 평가는 총 228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배출업소 수 규모에 따라 총 5개 그룹으로 구분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점검률, 위반율, 고발률 등을 지표화해 심사한다. 서산시는 배출업소 점검률, 오염도 검사율, 고발률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그룹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시는 각 그룹의 1위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해 광역지자체를 제외한 228개 지자체 중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시는 지난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64개소를 점검해 25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으며, 고발 10건, 시정명령 2건, 경고 16건, 과태료 1천500만원을 처분했다. 또한 배출업소 특별점검과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환경기동처리반과 민간환경감시단을 운영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했다. 이완섭 시장은 “앞으로도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실시하겠다”며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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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4-05-20
  • 제1회 류방택 전국 과학영재상 시상식
    서산시가 지난 18일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된 ‘제16회 류방택 별 축제’에서 제1회 류방택 과학영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6회 류방택 별 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 시상식은 류방택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 전국의 과학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과학영재상은 전국 46명의 학생이 지원했으며, 시는 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한 중학생 3명, 고등학생 3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수상자는 ▷손호준(삼천중학교) ▷김지애(칠금중학교) ▷함이정(서산중학교) ▷정서준(표선고등학교) ▷안규성(제일고등학교) ▷천정환(충남과학고등학교) 학생이다. 이완섭 시장은 수상 학생들에게 류방택 선생이 제작에 참여한 천상열차분야지도를 형상화한 상패와 함께 상금 각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시상식을 시작으로 매년 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해 류방택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 과학 인재 발굴과 성장을 지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류방택 선생은 서산 출신의 천문학자로, 태조 이성계의 명으로 천문도 제작에서 핵심 역할인 천문 계산을 담당했으며 국보 제228호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을 남겼다. 우리나라는 1만 원권 뒷면에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사용하고 있으며, 2000년 12월 우리나라에서 새롭게 관측한 소행성에 ‘류방택 XC44’라는 이름을 붙여 그의 업적을 기렸다. 이병렬 기자/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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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19
  • 동부파출소 안현경 순경, 충남경찰청장 표창
    서산경찰서 동부파출소 안현경 순경이 충남경찰청장 표창장을 받았다.<사진> 서산경찰서는 14일 오문교 충남경찰청장이 동부파출소를 방문하여 중요 범인 검거에 공을 세운 안 순경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안 순경은 지난 4월 27일 서산동부전통시장에서 휴대폰을 훔쳐 달라난 절도범을 주변 탐문을 통해 신속하게 검거하는 공을 세웠다. 오문교 청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치안활동과 도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충남경찰이 되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충남경찰은 도민의 평온과 안전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 현장 경찰관들을 상시 격려하고 포상한다는 계획이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4-05-14
  • 충남도 공무원 아이디어 경진대회 장려상
    서산시는 세정과 서정효(세무7급·사진) 주무관이 ‘2024년 충청남도 공무원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충청남도 주관으로 열린 경진대회는 3월 11일부터 4월 9일까지 조직 내부와 정책 현장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도 및 15개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도 및 시군 공무원들이 ▷일하는 방식 개선 ▷인구감소(지방소멸 대응)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 등 총 67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1차 서면심사와 2차 내부 설문조사 및 정책서포터즈 투표, 전문가 발표심사 등을 거쳐 최종 8건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했다. 서정효 주무관은 세정업무 추진 시 일반우편 송달기준 세액인 45만 원 미만의 종이고지서를 스마트폰 등 전자고지로 대체 할 것을 제안해 장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 주무관의 제안은 해당 예산 절감 효과와 더불어 빠른 고지, 실시간 수신이라는 효율성 및 행정력 제고의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종이문서의 감축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정책 방향성과도 일치하고 있다. 서 주무관에게는 충남도지사 표창과 포상금 20만 원의 주어지며, 6월 시정공유의 날을 통해 전수될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4-05-07
  • 조규선 전 서산시장,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공로패 수상
    조규선 전 서산시장이 지난달 30일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이사장 남현우, 박정섭, 원우)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사진>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서산시문화회관 소강당에서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30년 역사를 함께한 조 전 시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조 전시장은 서산시장 재직 당시 서산중앙호수공원 조성에 힘을 기울였으며, 서산천수만 세계 철새 기행전 개최 등 환경생태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0년 안면도 핵폐기물 처분장 밀실 행정 지적 보도로 한국기자상을 수상한 언론인 출신으로 공해추방국민운동중앙본부 부총재를 역임하고 세계 평화 교육자상을 수상했다. 현재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회원으로 있으면서 서산장학재단 이사장, 한서대 명예교수로 지역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4-05-01
  •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서산시가 ‘2023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충남도가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가사간병방문 지원사업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등 3개 영역, 12개 평가지표를 분석한 ‘2023년도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바우처사업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가사간병방문 지원사업,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등 3가지 사업이 있다. 시는 지역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서비스 제공기관 관리,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 품질향상 제고 노력 등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특성과 시민의 수요에 맞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해 시민이 질 높은 사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4-05-01
  • 서산경찰서, 건전 조직문화 조성 유공자 포상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는 30일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한 서부지구대 순찰1팀 황보영만 순경에게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황보 순경은 서산경찰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단톡방에 게시한 ‘한 번의 음주운전, 연금 농사 헛짓는다’, ‘절대 지켜! 경찰관 품위!’등의 예방 문구와 단체 사진이 전 직원들로부터 총 102개의 공감을 받아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산경찰서는 지난 3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43일간 경찰서 전 직원이 단톡방을 이용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부서별 릴레이 캠페인’에 45개 부서가 다양한 아이디어 문구와 단체 사진을 공유한 후 ‘좋아요’,‘최고’ 등 공감 표현을 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구자면 서산경찰서장은 “전 직원이 참여한 의무위반 예방 활동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의무위반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4-04-30
  • 서산경찰서, 건전 조직문화 조성 유공 경찰관 포상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는 30일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한 서부지구대 순찰1팀 황보영만 순경에게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황보 순경은 서산경찰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단톡방에 게시한 ‘한 번의 음주운전, 연금 농사 헛짓는다’, ‘절대 지켜! 경찰관 품위!’등의 예방 문구와 단체 사진이 전 직원들로부터 총 102개의 공감을 받아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서산경찰서는 지난 3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43일간 경찰서 전 직원이 단톡방을 이용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부서별 릴레이 캠페인’에 45개 부서가 다양한 아이디어 문구와 단체 사진을 공유한 후 ‘좋아요’,‘최고’ 등 공감 표현을 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구자면 서산경찰서장은 “전 직원이 참여한 의무위반 예방 활동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의무위반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라이프
    • 수상
    2024-04-30

기획 검색결과

  • 조한기 예비후보, 기업혁신파크 등 서산 공약 발표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8일 서산의 미래발전 전략이 담긴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산지역 핵심공약으로 ▷기업혁신파크 유치를 통한 미래형 서산기업신도시 건설(30만평, 3만명 규모) ▷수소·전기완성차 생산단지 구축 ▷첨단정밀석유화학 국가산업단지 유치 ▷대산항 확장 및 자동차 전용부두 건설 ▷서산·태안, UAM 토탈 산단 조성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사회개혁을 위해 검찰 개혁을 완수하여 공정과 투명을 보증하겠다면서 ▷검찰 수사권과 기소권의 완전 분리 ▷정치검찰 퇴출 ▷사문화된 피의사실 공표죄 실효화 ▷행안부 경찰국 폐지 등도 약속했다. 조 예비후보는 또 “1호 법안으로 ‘국가재정법’개정하겠다”고 했다. 조 후보는 “그동안 우리 지역의 중요한 국책 사업들이 예비타당성의 문턱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셨는데, 수도권에 비해 인구가 적어 수익성이 나오지 않는 비수도권 도시들의 숙명”이라며 “비수도권 지역의 예비타당성 조건을 대폭 완화하기 위해서는 ‘지방재정법’ 개정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밖에도 ▷석유화학 산업단지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석탄화력발전 폐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주요 농축산물 가격 안정 3법 제·개정 ▷농어민 기본소득법안 제정과 우리바다 지키기 법안으로 ▷후쿠시마 특별법 제정을 공약했다. 조 예비후보는 서산·태안 공통 핵심공약으로 서산 바이오웰빙연구특구와 태안 UV랜드 일대에 연구기관, 교육 등 UAM 관련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UAM 토탈 산단 조성’을 제시했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3-18
  • 성일종, 개소식 열기 ‘후끈’…“약자와 동행할 것”
    4.10 총선에서 3선에 도전하는 성일종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6일 선거 캠프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오전 개소식이 열린 시청 앞 1호 광장 선거사무소는 물론 주변 도로까지 성일종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서산·태안 지역주민들로 민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개소식에서는 먼저 성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유광호 공동 선대위원장(전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환영사를 통해 “성일종 후보는 일 참 잘한다. 국회의원 체질로 태어났다. 일일이 잘한 것을 거론할 수 없을 정도”라고 치켜 세무며 “전국 어디를 가도 국회의원 잘 뽑은 서산·태안 주민들 수준 높다는 칭찬을 받고 있을 정도다. 3선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국민의힘 중앙당에서도 힘을 실었다.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위대한 남자 뒤에는 위대한 여성이 있다. 이번 선거가 사상전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선거다”며 “중요한 것은 삶의 태도인데, 성 의원은 굉장히 긍정적이다. 너무 좋은 분이다. 최고다. 남에게 신뢰감을 줘야 하는데 이미 다 얻은 것으로 알고 있다. 두 마디면 잔소리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전라도에는 ‘알아야 면장도 한다’는 말이 있다. 성 의원은 박식하다. 저와 충청도가 인연이 있다. 대전 한남대를 우리 할아버지가 세웠다. 학교를 대전에서 나왔다. 태안 천리포수목원을 아버지 친구분이 만들었다”며 “우리 하나하나가 성 의원의 얼굴이다. ‘나는 성일종이다’라고 생각하고 말하셨으면 고맙겠다”고 당부했다. 인 전 위원장은 그러면서 “싹 쓸어불어~!”라는 전라도 사투리를 함께 외치며 인사를 마무리했다. 주호영 전 원내대표는 “대구에서 새벽 6시 50분차 타고 올라왔다. 왜 왔느냐? 제가 원내대표 할 때 성 의원이 정책위의장을 했다. 여당의 정책위의장이라는 것은 대단한 자리다. 국회 상임위원회 18개를 다 컨트롤하는 자리다. 또 정부 전체 부처를 조율하는 자리”라며 “우리 충청도가 JP를 비롯해 큰 정치인을 많이 배출했다. 여러분이 성일종 후보를 밀어주시면 충남을 떠나 우리나라의 인물이 된다”고 강조했다. 주 전 대표는 계속해서 “성 후보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정치 잘한다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응원해 달라”고 호소했다. 권성동 전 원내대표도 “저는 경상도보다 더 먼 강원도 강릉에서 왔다. 성일종 후보를 정책위의장으로 임명했던 사람이 바로 저다. 엘리트 정치인이기 때문에 제가 모셨다. 제가 경험한 300명의 국회의원 중 최고” 라며 “성 후보는 힘이 있는 정치인이다. 성실하고 부지런하다. 탁월한 정치인”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는 “성일종 후보는 정말 제가 늘 잘 되길 기원하고 있다. 성 후보는 이 지역 국회의원을 넘어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인물이다. 저는 감히 재선 때 정책위의장이라는 것을 넘보지도 못했다. 여러분들은 큰 보석을 발견하신 것” 이라며 “성 후보는 제가 사랑하는 후배를 넘어서, 존경하는 후배”라고 추켜세웠다. 성일종 후보는 “정치하는 이유는 약자를 위한 것”이라며 “힘 있는 사람은 다 알아서 할 수 있다. 약자의 편에서 일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이 뜨거운 열기를 잘 받아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서산·태안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겠다”며 “겸손하면서도 진심을 다해 주민들의 비서실장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성 후보는 또 “대한민국과 서산·태안이 미래로 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함께해 달라”며 “늘 약자와 어려운 사람들의 편에 서서, 그분들의 눈물을 닦으며 억울한 일을 풀어드리겠다. 힘들어 하시는 분들의 손을 잡아드리겠다. 약자와 늘 동행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호영, 권성동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 홍상표 전 청와대 홍보수석, 조규선 전 서산시장, 진태구 전 태안군수, 김세호 전 태안군수, 강춘식 충남노인회장, 우종재 서산시 노인회장을 비롯해 서산·태안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 도중 성 후보는 “인사말에 앞서 소개드릴 분이 있다. 얼마 전 뇌경색으로 쓰러지셨는데 저를 응원해 주시기 위해 병원에서 특별히 나오셨다” 며 태안군민 A모씨를 소개했다. A모씨는 “지난 1월 뇌경색이 왔는데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에서 치료를 받았다” 며 “성 후보가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 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는 성 후보의 의정활동 성과 중 하나로 지난해 9월 개소했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3-17
  • 성일종 국회의원, 500억원 규모 서산의료원 신관 증축
    성일종 국회의원은 11일 서산의료원 신관 증축과 서울대병원과의 교류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성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산의료원에 서울대병원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총사업비 500억 원 규모의 서산의료원 신관을 증축함으로써 서울 부럽지 않은 대형병원을 완성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더 이상 우리 주민들의 생명과 관련된 부분을 선거에 악용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성 의원에 따르면 서산의료원 신관 증축은 현재의 서산의료원 주차장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층 규모로 증축하는 사업으로 장기적으로는 지상 8층까지 추가 증축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보건복지부의 지방의료원 기능보강사업 예산이 약 250억 원 배정되어 있으며, 지방비 포함 총사업비는 약 500억 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서산의료원 신관은 지하3층까지는 주차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며, 지상 1층에는 응급의료센터, 지상 2층에는 현재 운영 중인 심뇌혈관센터가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지상3 층은 90병상 규모의 병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성 의원은 신관 지상 2층에 운영될 계획인 심뇌혈관센터에는 서울대병원에서 파견된 의사들이 다수 근무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의원은 “현재 서산의료원에는 이미 서울대병원 의사 7명이 근무할 수 있는 정원이 확보되어 있다”며 “향후 서울대병원과의 교류를 더 확대해 우리 지역에서 서울대병원의 의료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서산의료원 신관 증축을 하루빨리 추진해 우리 지역에 서울 부럽지 않은 규모의 대형병원을 완성하여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께서 집 근처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의 의료시스템을 제공받으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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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성일종 의원 “서산·태안을 대한민국 핵심지역으로 만들 것”
    성일종 국회의원이 6일 국회의원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성 의원은 이날 오전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서산·태안을 대한민국 발전의 핵심지역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성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활동했던 4년은 서산·태안의 100년 미래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시간이었다. 재선으로 4년은 서산·태안의 오랜 꿈들을 이룩해 낸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의 4 년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의 씨앗을 키우고 그 성장기지가 서산·태안이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 의원은 이어 서산·태안 B지구의 청사진으로 전날 충남도청에서 이뤄진 업무 협약식을 거론하며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수소 산업에 기반을 둔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를 만들어 한국의 번영을 이끌겠다고 했다. 성 의원은 “지난 해 국회에서 총사업비 350억원 규모의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신규사업을 반영시켰다. 바로 이 사업부지에 현대차그룹이 수소에 기반한 최첨단 미래항공 모빌리티 기지를 건설하는 것이며, 태안 B지구는 국방과학연구소의 ‘무인기 연구개발 활주로’를 중심으로 대한항공, 한화, LIG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모여드는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를 건설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산산단이 지난 30년간 우리지역의 먹거리를 창출해 왔듯이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는 대한민국의 번영과 눈부신 지역발전의 100년을 약속할 것”이라고 했다. 계속해서 성 의원은 “태안기업도시에 들어설 국제학교를 중심으로 우리지역을 송도국제도시와 제주영어마을이 부럽지 않은 국제신도시로 만들겠다”며 “향후 건설될 서산공항과 서산~태안 고속도로와 철도까지 더해지면 우리 지역은 ‘미래형 첨단도시’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 의원은 또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 개소 ▷태안기업도시 국제학교 유치 ▷서산공항 건설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 ▷잠홍저수지 수상공원 ▷서산~태안 고속도로와 철도 ▷태안군 도로 확충 ▷태안 해양치유센터 조성 등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성 의원은 “오는 4월 10일은 미래와 과거, 발전과 퇴보의 후보들 중 한명을 선택하는 날”이라며 “비전과 힘 있는 추진력으로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을 더욱 겸손하게 섬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서산·태안의 청년·여성·아동 등 3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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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염주노 예비후보, “중앙당에 재심 청구 할 것”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 지역구 공천을 신청했다 조한기 예비후보에 밀려 탈락한 염주노 예비후보가 6일 재심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염 예비후보는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의 결과는 존중한다. 하지만 정치신인에게 경선의 기회도 주지 않은 것은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중앙당 공천재심위원회를 통해 정확한 판단을 받아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염주노 예비후보는 “최소한 제도적으로 만들어진 과정을 통하여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보겠다”면서 “지지자 및 당원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바른 정치, 깨끗한 정치, 투명한 정치, 소통의 정치, 희망의 정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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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조한기, 서산시·태안군 지역구 ‘단수공천’ 확정
    조한기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서산시·태안군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6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서산시·태안군 국회의원 후보에 조한기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했다. 이번 단수공천은 공관위 1차 심사 결과에서 발표된 전국 단수 지역 13곳에 포함돼 당내의 조한기 후보가 당내로부터 깊은 신뢰와 기대를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조 예비후보는 공천 결과에 대해 “4전5기의 진심을 선택해주신 서산·태안 지역의 유권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더 겸손한 마음으로 주민께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쟁해 오신 염주노 후보자께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염 후보의 비전을 합쳐서 서산태안 발전 그리고 오만과 불통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폭정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제 후보로 확정된 만큼 먼저 서산태안 소외계층과 어려운 분들을 찾아서 무엇이 필요한지 꼼꼼히 살피겠다”며 “오직 서산 성장과 태안 발전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다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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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조한기 예비후보, 3일 선거사무 개소식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시민과 당원 등 10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승조 전 충청남도지사, 윤호중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어기구 당진시 국회의원, 가세로 태안군수, 박상무 전 충청남도의원, 한기남 전 청와대 행정관, 맹정호 전 서산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조한기 후보는 지난 정부 청와대에서 의전비서관과 제1부속실장으로 나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한 동지”라며 “네 번을 낙선하고도 또다시 고향에 도전하는 4전 5기 조한기의 뚝심과 정성을 헤아려 달라”고 당부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동영상 축사를 보내와 조한기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조한기 예비후보는 “대통령 중심제 국가에서 대통령의 역할이 중요한데, 제가 보기에 윤석열 대통령은 일을 잘 안 한다.”며 “(본인이) 꼭 당선되어 윤석열 정부의 폭주에 제동을 걸고 민주주의를 살리고 경제를 살리고 서민을 살리고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발목 잡는 정치가 아닌 손 맞잡는 통합의 정치, 약자를 괴롭혀 정치적 이득을 얻는 혐오와 차별이 아닌 품격 있는 정치”를 약속하며, “힘 있고 돈 있고 빽 있는 사람들이 아닌, 제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자리 힘없고 약한 사람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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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4
  • 조한기 예비후보, 정책특보단 위촉·간담회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시·태안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0일 선거사무소에서 ‘정책특보단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 예비후보는 노상근(전 서산시 주민지원국장)·한기남(전 청와대 행정관)고문을 비롯한 정책특보단 50명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조정상 정책실장이 캠프에서 준비한 교육, 문화, 복지, 농어민, 노동 등 9개 분야 109개 공약을 브리핑하고 특보단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조규성 태안군 전 전략사업단장은 농어촌 지역의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를 언급하며 교육과 취업의 연계, 귀농·귀촌 등 인구 유입, 노인 돌봄 공동체 등의 문제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을 요구했다. 나순의 전 민주평통 서산시협의회장은 “보육원에서 퇴소하는 청소년들의 경우 자립수당 등 경제적 지원도 필요하지만, 이들을 위한 멘토링 등 심리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민관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송호섭 LG화학대산노동조합 위원장은 “대산 노동자들이 서산이 아닌 당진 거주를 선택하고 있다”며 “대산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대산공단의 대기업들이 매년 양질의 일거리를 제공하지만, 서산시에는 마땅한 교육기관이 없다”며, “전문적인 직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전문대학 등 교육기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현동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 상임이사는 별도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소상공인공동물류센터 건립과 충청남도 경제교육관 서산 건립 의견을 제시했다. 노상근 고문은 강평을 통해 ‘장애인 공약’의 준비가 아직 미흡하다며 이에 대한 보완을 주문하고, 문화예술 분야는 여러 단체들을 직접 접촉하여 정책을 개발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노 고문은 또 “성연 일람리~역말교차로(서해로, 양열로 교차점) 구간을 신설하여 서산시 순환도로를 완성한다면 서산시 교통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공약 검토를 요청했다. 조한기 예비후보는 “정책특보단 여러분들께서 주신 내용들에 대해 철저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한기 예비후보자는 지난 25일부터 주민 정책 제안 캠페인인 ‘스불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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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조한기 예비후보, ‘스불희’정책제안 캠페인 전개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시·태안군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시민참여 정책제안 캠페인‘스·불·희’를 전개한고 25일 밝혔다. 조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스스로 불러올 희망’을 뜻하는‘스불희’로 선정된 캠페인 명은 신조어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스스로 불러온 재앙‘스불재’에서 따왔다. 재앙을 희망으로 바꾸어 조한기 예비후보에게 자신의 희망 정책을 제안하고 또 나의 제안을 실현 해 줄 수 있는 조한기 후보를 지지함으로써 나의 선택으로 나 스스로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다는 뜻을 담았다. 조한기 예비후보는 스불희 캠페인을 통해 접수되는 정책내용을 적극 수렴 및 논의한 뒤 향후 각 직능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책특보단 (가칭 스불희 추진단)과의 회차별 간담 논의를 참고해 서산·태안을 발전시키고 시·군민의 삶을 좀 더 세심하게 챙기는 민생정책을 순차적으로 발표해 나갈 예정이다. 조한기 예비후보의 스불희 캠페인은 서산시민 태안군민이라면 누구나 편하게 문자(010-7245-1620) 또는 이메일(cjs1620@gmail.com), 캠프 직접 방문 등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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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의원선거
    2024-01-25
  • 조한기 예비후보, 다음달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다음달 3일 예천4로 48-1 세광빌딩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17일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민생보다 당리당략을 앞세우는 낡은 정치를 바꿔야한다”며 “서산·태안의 더 큰 발전, 더 큰 정치에 제가 앞장서겠다”고 선언했다. 조 예비후보는 “넘어졌지만 일어섰고, 아팠지만 내일을 믿었다”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귀한 걸음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1-23

포토뉴스 검색결과

  • 홍순광 부시장,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이 지난 11일 여름철 자연재난이 우려되는 부석면 일대 저수지와 지하차도 등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행정
    2024-04-14
  • 이완섭 시장, 보훈단체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이완섭 시장은 새해를 맞아 3일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6개 보훈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이어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받들어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2023-01-04
  • 동아시아 유스 공기총 사격대회 개회식
    동아시아 유스 공기총 사격대회 개회식이 지난 25일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충청남도 사격연맹 및 서산시 체육회 관계자와 각국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28일까지 서산시 종합사격장에서 한국과 일본 선수단 30여 명이 열띤 경쟁을 벌인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스포츠
    2022-11-26
  • [화보] 애독자와 함께하는 제주도 문화탐방_1
    인간은 늘 떠나고자 한다. 바쁜 일상일수록 더욱 떠나고자 한다. 그 욕망을 위하여 우리는 제주도로 떠났다. 제주도는 우리나라 최남단의 해상에 있으며 연안에 난류가 흐르고 있어 연중 온난하고 기온의 연교차도 적은 해양성기후를 나타낸다. 제주도는 또 여러 가지 특징적인 화산지형과 지질을 가지고 있어 화산의 보고(寶庫)라고 일컬어지고 있으며, 수려한 경치, 온난한 기후, 남국적인 식생·경관, 독특한 문화와 풍속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또한, 육지와의 해상 및 항공교통이 편리하여 우리나라 제1의 관광지이면서 국제적인 관광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서산타임즈가 창간 1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장갑순(전 서산시의회 부의장), 가충순(전 서산시의원), 이원영((전 홍주중학교 교장), 전춘화(주부), 엄미경(자영업), 유영자(자영업), 문복자(주부), 이은숙(주부) 독자와 이병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그리고 최장환 운영위원회 회장, 김명순 지역기자회 회장 등 운영위원과 지역기자 21명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들 방문단은 제주도에 도착한 뒤 서산타임즈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카멜리아힐, 석부작 테마농원, 주상절리, 가파도, 교래 곶자왈, 성읍민속마을, 무지개 해안도로 등을 돌아봤다. 인간의 쉴 권리와 즐길 권리 그리고 식도락까지 만족시키는 제주도는 코로나19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에 건강함이 묻어나게 했다. 제주도의 탐방 일정을 화보로 꾸며 보았다. 허현 기자/사진=김명순·이창구 기자
    • 뉴스
    • 종합
    2022-09-23
  •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테러 대응 실제 훈련
    이완섭 시장이 23일 2022년 을지연습 일환으로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민·관·군·경이 함께하는 테러 대응 실제 훈련을 참관하고 훈련에 참가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사회
    2022-08-24
  • 설 앞두고 거리 환경정화활동
    • 뉴스
    • 사회
    2022-01-23
  • 맹정호 서산시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
    맹정호 서산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둔 14일 동부전통시장을 찾아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 맹 시장은 이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에게는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 줄 것도 당부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경제
    2021-09-15
  • 이마트 서산점 방문 시민 코로나19 전수검사
    16일 이마트 서산점 직원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이마트 서산점을 방문한 시민들에 대한 전수검사에 들어간 가운데 서산시보건서 선별진료소에는 2000여명의 시민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한편 서산시보건당국은 지난 11일부터 14일 사이 이마트 서산점을 방문하여 지하1층 의류매장에서 30분 이상 머무른 시민들의 검사를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1-08-16
  • [화보] 제8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
    • 라이프
    • 수상
    2021-08-12
  • 엄마 제비 언제 오나
    지난 19일 오후 대산읍 삼길포 한 건물 처마 밑 둥지에서 새끼 제비들이 먹이를 찾으러간 어미를 기다리고 있다. 제비는 음력 3월 3일(삼짇날) 즈음 우리나라를 찾아 2회 알을 낳아 새끼를 그른 뒤 음력 9월 9일(중앙절)즈음 남쪽으로 날아간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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