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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당 4리, 변산반도로 효도관광
    음암면 도당4리(이장 박상정) 주민들은 지난 20일 100여분의 동네 어르신들을 관광버스 3대에 모시고 변산반도 일원으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도당4리 청ㆍ장년으로 구성된 경노효친회와 번갈아 가며 매년 효도관광 및 경노 잔치를 실시하여 주위의 칭송이 자자한데 올해는 마을 주관으로 효도 관광을 실시했다. 박상정 이장은 “과거 힘들었던 시절 고생하시며 우리 사회를 이만큼 만드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백행의 근본인 효를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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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08-06-24
  • 도당 4리, 변산반도로 효도관광
    음암면 도당4리(이장 박상정) 주민들은 지난 20일 100여분의 동네 어르신들을 관광버스 3대에 모시고 변산반도 일원으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도당4리 청ㆍ장년으로 구성된 경노효친회와 번갈아 가며 매년 효도관광 및 경노 잔치를 실시하여 주위의 칭송이 자자한데 올해는 마을 주관으로 효도 관광을 실시했다. 박상정 이장은 “과거 힘들었던 시절 고생하시며 우리 사회를 이만큼 만드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백행의 근본인 효를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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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4
  • 황소 주인공은 팔봉면 차세철씨||제4회 충무공 정충신장군배 장사씨름대회
    한 여성 선수가 밀어치기로 상대편을 모래바닥에 쓰러트리고 있다. 만운 정충신 장군을 기리기 위한 제4회 충무공 정충신장군배 장사씨름대회가 지난 21일 오전 9시 서산시 농어민체육관 특설 씨름장에서 개최 되었다. 사단법인 충무공정충신유적현창사업회(회장 권창제)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 및 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어 민족 전통 경기인 씨름의 인기몰이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치러진 경기에서 일반부에서는 팔봉면 차세철씨가 우승, 황소의 주인공이 됐다. 각 부문별 최고의 씨름꾼들은 다음과 같다. ◆단체전 ▲초등부 1위 서산초 ▲중등부 1위 서산중 ▲일반부 1위 대산읍 ◆개인전 ▲초등부 유용성(서산초) ▲중등부 최낙민(서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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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3
  • 서산 유도인의 산실, 서산유도관 이전 개관
    지난 22일 개최된 서산유도관 개관식에는 1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서산 유도인의 산실인 서산유도관(관장 김정규)이 동문동 순복음교회 앞 궁전빌딩 2층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몄다. 서산유도관은 지난 22일 오전 이전 개관식을 갖고 자랑스런 서산인을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유상곤 시장, 임덕재 의장, 이은우 서산시체육회 수석부회장, 강춘식 생활체육협의회장, 박희재 서산시유도협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지역 체육인 그리고 조영철 아시아유도연맹 사무총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이전 개관을 축하해 주었다. 서산유도관 김정규 관장은 국제심판으로 국가대표 유도선수인 이지희(용인대 3년)씨 등을 배출하는 등 우수 선수 양성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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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3
  • 고북분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성황’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진지한 자세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제41회 고북분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2일 오전 10시 고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유상곤 서산시장을 비롯한 서산지역 각계 인사와 29개팀 선수와 가족 등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는 뜨거운 초여름의 열기를 능가하는 선수들의 노익장이 운동장을 뜨겁게 달궜다. 유상곤 시장은 축사에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 분들의 건강과 여가활용을 위한 많은 제도적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앞으로 노인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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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3
  • 금 5, 은 4, 동 1… 서령고 종합우승||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고등부 종합 우승을 차지한 서령고 카누부. 왼쪽부터 코치 주종관, 김선호, 구자욱, 이종명, 강도형, 나재영, 장호철, 변홍균 선수, 감독 박창규. 서령고가 대한카누연맹 주최로 지난 20일~22일까지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25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고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서령고는 이번 대회에서 첫날 김선호 군이 C-1 1,000m에서, 구자욱, 변홍균이 C-2 1,0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내는 등 첫날에만 금 2, 은 1, 동 1개 등 4개 메달을 낚았다. 이튿날에는 강도형이 C-1 500m에서, 김선호, 나재영 조는 C-2 500m에서 금메달을 보탰으며, 마지막날 김선호가 C-1 200M에서 마지막 금메달을 따내며 고등부 종합우승을 견인했다. 박창규 카누부 감독은 “그동안 카누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위해 고된 극기훈련으로 많은 훈련량을 소화해 내는 등 선수들의 컨디션도 좋아 이처럼 훌륭한 성적을 거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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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3
  • 시청 사격팀, 8명 전원 상위권 입상||국가대표 황윤삼 선수 속사권총 1위…전국체전 입상 전망 밝아
    제1회 한화회장배 전국 사격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올린 서산시청 사격팀이 유상곤 시장으로부터 격려를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끝은 김영수 공보전산담당관. 서산시청 사격선수단(감독 백흥기)이 제1회 한화회장배 전국 사격대회에서 황윤삼 선수가 속사권총 1위를 차지하는 등 선수단 전원이 상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경남 창원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서산시청 사격팀은 코치 겸 선수인 황윤삼을 비롯한 8명이 출전하여 황 코치가 속사권총 1위, 공기권총(김미영, 김진미, 이정은, 이슬기) 단체전 2위, 50m소총(이경숙, 박인영, 한명주) 3자세 단체 3위, 이경숙 선수가 개인 3위를 차지했다. 시청 사격팀의 이같은 성과는 올해 5명의 선수를 보강하고 꾸준한 훈련을 통해 이룬 성과로 오는 9월과 10월에 있을 전국체전과 도민체전에서 상위 입상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백흥기 감독은 “선수단은 전국체전에 초점을 맞추고 훈련에 임하는 만큼,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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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3
  • 김미숙ㆍ박준희, 30대A급 ‘우승’||제17회 도지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종합4위 견인
    열악한 환경속에서 연습을 해온 서산시 생활체육 배드민턴 선수들이 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에서 종합 4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 소속 김미숙, 박준희씨가 제17회 충남도지사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30대 A급 여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30대 초심, 30대 C급, 40대 B급, 50대 A,B급 등 9개 부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종합 4위에 올랐다. 지난 21~22일 아산시 호서대 및 순천향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 서산시는 총 55개팀 11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서산시의 이같은 성적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전용 배드민턴구장 없이 서산농어민문화센터나 일부 학교 체육관을 이용 연습을 해오는 등 열악한 환경속에서 거둔 수확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번 대회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30대 초심=이광수, 이태경(남 우승), 최기옥, 전혜선(여 우승), 김창범, 김동익(남 3위) △30대 C급=김찬철, 장상윤(남 1조 우승), 방승진, 김원섭((남 2조 우승), 하규철, 오병호(남 2조 2위) △30대 B급=조항용, 김양규(남 우승), 오선미, 정진금(여 우승), 김은정, 김백작(여 2위) △30대 A급=김인일, 최송호(남 2위), 김미숙, 박준희(여 우승) △40대 초심=박현국, 황돈구(남 2위), 김태경, 한승희(남 3위) △40대 B급=조성용, 최성용(남 우승) △50대 B급=이구봉, 이케다(남 우승) △50대 A급=김홍수, 김순자(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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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3
  • 화물차 ‘올스톱’… 긴장감 감돌뿐||[화물연대 파업 현장 르뽀]
    시동 끈 화물차…대산 공단 개점휴업. 지난 16일 오후 대산 공단으로 향하는 길 양 옆으로 시동을 끈 화물차들이 줄지어 서 있다. 지난 16일 오후 대산읍 대산공단 앞 독곶 4거리. 국도 29호선으로 이어지는 4차로의 양 길가에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늘어선 화물차량을 가르고 있는 4거리 신호등 앞에서 화물연대 노조원 10여명이 경찰에 뒤엉켜 드나드는 화물차량을 주시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사택 앞에도 기름을 실어 나르는 유조차 수십 대가 한켠에 주차돼 있고, 대죽공단 케이시시 입구 앞에도 화물연대 노조원 일부가 임시로 마련된 천막에서 수백m에 걸쳐 늘어선 화물차량과 함께 하염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화물차에 붙은 ‘화물노동자 다 죽는다. 운송료를 인상하라’는 현수막이 화물연대 노조원들의 입장을 말없이 대변하고 있다. 롯데대산유화와 엘지화학의 정문은 바리케이드가 겹겹으로 쳐져 차량 통행이 아예 통제되고 있고, 현대오일뱅크와 삼성토탈 앞에도 경비원들이 출입차량을 예의주시하면서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상공에는 모 방송국 헬기가 이러한 장면을 담기 위해 낮은 비행을 하고, 이를 본 노조원들이 헬기에 대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경찰도 각 기업체와 노조들이 몰려 있는 곳에 병력 수백 명을 집중 배치하는 한편 기업체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물류수송 차량의 경호를 하면서 조합원들의 움직임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화물연대 총파업 이틀째를 맞은 서산 대산공단은 개점 휴업상태를 맞고 있다. 대산공단 내 입주해 있는 삼성토탈과 현대오일뱅크, 엘지화학, 롯데대산유화, 케이시시 등은 화물연대 파업으로 물류수송에 차질을 빚으면서 수만t의 생산제품이 쌓여가고 있다. 특히 케이시시는 지난 12일 저녁부터 석고보드공장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이들 기업체들은 화물연대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를 대비, 저마다 공장 중단 마지노선 날짜까지 정하면서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다. 이들 기업체들은 재고량이 쌓여가고 있는 만큼 화물연대와의 협상타결이 없을 경우 이번 주 중으로 공장가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할 계획이다. 대산공단 A업체 관계자는 “재고량이 쌓여가고 있는 상황에서 무한정 제품을 생산할 수 없다”며 “최악의 사태까지 생각하고 있지만 뾰족한 수가 없는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화물연대와 원만한 협상타결이 이뤄지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화물연대의 파업이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노조원은 물론 비노조원까지 운송거부 대열에 합류하고 있어 시동을 끈 화물차량 만큼이나 기업체들의 고민도 늘어가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서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은 이날 오전 서산 대산공단을 찾아 공단 입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화물연대 운송거부 사태의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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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8
  • ‘우럭ㆍ감자축제에 15만 6,000명 참가’||동시 개최 효과 기대 이상
    주말을 맞아 동시에 개최된 삼길포 우럭축제와 팔봉산 감자축제에 15만 6,000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나 동시 개최 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길포 우럭축제 추진위원회와 팔봉산 감자축제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각각 10만 여명과 5만 6천여 명이 축제 현장을 찾았다. ▶관련 화보 12면 13~15일 사흘 간 개최된 우럭축제는 지난해 보다 1만명 늘어난 10만여명이 축제 현장을 찾아 기름피해 지역 이미지를 벗고 청정지역의 수산물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14~15일 양일간 개최된 감자축제는 팔봉산 등산과 감자를 비롯한 무릇, 양파 등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고 이벤트 행사를 즐기려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특히 2만여㎡의 감자밭에서 진행된 감자캐기 체험에는 6,000이명 참여하며 1억2,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7농가가 참여한 특산물 상설판매장에서도 이틀간 1,300만원어치의 특산물을 팔아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세호 팔봉산 감자축제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로 인해 지역의 특산물 판촉과 생산농가는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 같은 평가와는 달리 축제 현장의 주차장 부족과 공중 화장실 부족은 앞으로 개선해야할 부분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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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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