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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6.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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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 선수가 밀어치기로 상대편을 모래바닥에 쓰러트리고 있다.

만운 정충신 장군을 기리기 위한 제4회 충무공 정충신장군배 장사씨름대회가 지난 21일 오전 9시 서산시 농어민체육관 특설 씨름장에서 개최 되었다.

사단법인 충무공정충신유적현창사업회(회장 권창제)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 및 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어 민족 전통 경기인 씨름의 인기몰이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치러진 경기에서 일반부에서는 팔봉면 차세철씨가 우승, 황소의 주인공이 됐다. 각 부문별 최고의 씨름꾼들은 다음과 같다.

◆단체전 ▲초등부 1위 서산초 ▲중등부 1위 서산중 ▲일반부 1위 대산읍

◆개인전 ▲초등부 유용성(서산초) ▲중등부 최낙민(서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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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주인공은 팔봉면 차세철씨||제4회 충무공 정충신장군배 장사씨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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