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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경서산시향우회 윤병천 자문위원장||모토쿼드(moto-Quad) 설립
    윤병천 재경서산시향우회 자문위원장이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수입오토바이 관련 회사 ‘모토쿼드(moto-Quad)’를 창립했다. 모토쿼드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오토바이의 수입 판매 대행과 필요한 소재와 부품들을 제공하게 된다. 회사 빌딩은 3층으로 이루어져 전시장을 겸하여 오토바이 매니아들이 수시로 모여 관련정보를 나누며 행사를 준비하는 중심센터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구성 기획되었다. 이날 창립식에는 변웅전 국회의원과 김영근 재경서산시향우회장 등 많은 출향인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사업에 진출하는 윤 자문위원장을 축하했다. 또 전국 오토바이 매니아들과 연예인들도 대거 참석 성황을 이뤘다. 한편 윤 자문위원장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오토바이 전국투어에 참여하여 완주를 하는 등 속도를 즐기는 오토바이 매니아 그룹의 일원으로 세계적인 BMW의 한국 공식 클럽 ‘MCK(Motorrad Club of Korea)’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서울=김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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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1
  • 공룡마트 야간 대공습 정보…상인들 초긴장
    기업형슈퍼마켓(SSM)의 입점 예정과 관련, 초긴장 상태로 사태를 주시하던 서산지역 상인들이 드디어 생존권 사수를 위해 전면에 나섰다. 지난 10일 기업형 슈퍼마켓의 입점 예정지로 지목되고 있는 구 서산마트 주차장에서는 동부재래시장을 비롯해 태안재래시장, 슈퍼마켓 협동조합 조합원, 지역 소상인 등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기업형 마트(SSM) 입점을 반대하는 설명회’가 개최됐다. 입점 업체가 야간을 틈타 상품을 진열하려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상인들에 의해 긴급히 개최된 이날 설명회장의 분위기는 규탄대회를 연상시킬 정도로 상인들의 분노가 높았다. 충남서부슈퍼마켓 이흥성 이사장은 “새로 따지면 봉황 격인 대기업이 지역에서 근근이 버티고 있는 뱁새인 지역 소상인들을 다 죽이려는 행태”라며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또한 상인들은 최근 국회에서 ‘유통산업발전법과 대중소기업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등 SSM 관련 법안 의결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정치권을 맹비난하며 법안의 통과를 촉구하기도 했다. 그러나 일부 상인들은 ‘새벽에 기습적으로 물건을 진열 한다더라’, ‘판촉 사원 50여명이 서산에 내려와 대기하고 있다’는 등 근거 없는 소문에 현혹되지 말고 냉정하게 사태를 파악해 대응책을 찾아야 한다며 집행부가 냉철하게 사태를 풀어나갈 것을 요구했다. 설명회가 끝난 뒤 상인들은 조를 이뤄 현장을 지키기로 결정하고 30여명이 밤새 현장을 지키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지만 상인들이 우려했던 사태는 다행스럽게도 일어나지 않았다. 지역 상인들은 10일 오전 중소기업청에 사업조정을 신청하고, 사업조정권고안이 문서로 전달될 때까지 입점을 막기 위한 단체행동을 계속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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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0-05-11
  • 유상곤 시장 예비후보 장모상 조용히 치러
    유상곤 한나라당 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3월 장모상을 당했지만 주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상을 치른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서산시 등에 따르면 유 시장 예비후보 장모가 지난 3월 21일 미국 시애틀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당시 유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을 미루고 시정에 전념하던 때라 출국하지만 못하고 부인 이종희 여사가 급이 출국했었다. 그리고 지난 8일 유해를 고국으로 모시고 와 충북 진천군 대흥사에서 49제를 치르면서도 일절 주위에 알리지 않고 부인과 함께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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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0-05-11
  • 서산시 유권자수 12만 1천 277명
    6.2지방선거 서산시 총 유권자 수가 12만 1천 27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시가 지난 6일 기준으로 예비선거인명부를 작성,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인명부 작성에 필요한 전산처리과정을 점검한 결과 서산시 총 유권자 수는 남자 6만923명, 여자 6만354명 등 모두 12만 1277명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선거권이 있는 국내 거소신고 재외국민 수와 외국인 수도 각각 50명, 39명으로 나타났다. 유권자 수는 지난해 4월 29일 실시한 충남교육감 보궐선거 총 유권자에 비해 2119명이 증가했다. 서산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선거인명부를 작성, 19일부터 21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기간을 거쳐 26일 선거인명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수영 시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지방선거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법정선거사무를 완벽하게 준비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가 우리 사회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ㆍ홍보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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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1
  • 변웅전 의원, 선진당 선거대책위원장 임명
    서산출신 변웅전<사진> 국회의원이 자유선진당의 6.2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할 중앙당 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됐다. 선진당은 11일 변웅전 의원과 2명의 비상임 공동위원장을 선임하고 국민의 승리, 충청인의 승리, 자유선진당의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변 의원은 지난 3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전당대회에서 압도적인 득표율 1위로 최고위원에 당선됐으며, 인재영입위원장, 중앙공천심사위원장, 충남도지사후보 선대위원장을 겸임하는 등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1인 5역의 산파역을 다하고 있다. 변웅전 선대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에 나올 자유선진당 후보들은 국민과 지역을 위한 참일꾼으로 열과 성을 다해 지역에 헌신 봉사할 큰 머슴들”이라며 “정책으로 국민의 마음을 얻고 후보들의 땀과 헌신으로 62지방선거를 자유선진당의 승리를 넘어 국민의 승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김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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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1
  • 고북면 초록리 마을지 출판||마을지의 새로운 이정표를 열은 역작 평가
    예인의 신명과 장인의 솜씨로 이름난 마을! 고북면 초록리. 초록리 마을지가 출판되어 마을지의 새로운 이정표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출판된 마을지는 충남대학교 충청문화연구소 마을연구회(단장 사회학과 김필동 교수)가 ‘충남지역 마을 공동체의 생애와 정체성’을 주제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3년에 걸쳐 충남지역 마을에 한 종합적인 학술조사에 따른 결과물이다. 마을지 수록 내용에 따르면 초록리는 판소리 중고제의 명창 고수관의 고향이자 득음을 한 마을로, 20세기 중반까지 용지점과 솥점이 있어서 이를 바탕으로 활발한 경제활동이 전개되었던 공간이다. 또 고수관의 예술혼을 이어받아 신명을 누리며 살아온 것도 확인됐다. 초록리 풍물패는 일제강점기로부터 1980년대까지 인근 장터를 돌아다니며 기예를 펼쳤고, 마을에서 콩쿨대회를 열고 신파극을 공연하기도 했다. 마을지에서는 또 이러한 예인마을, 장인마을로서의 전통과 과거 주민들의 민속과 생산풍습, 그리고 알타리무 경작으로 바쁜 오늘날 마을 주민들의 삶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번 초록리 마을지가 출간되기까지는 이은우 서산향토연구회위원의 역사고증을 통한 지속적인 건의로 마을지의 새로운 이정표를 열은 역작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상윤 명창 고수관 추진위원회 사무국장은 “초록리 마을지는 충청도와 경기도 지역의 중고제 명창으로 19세기 판소리 8대 명창 중 한사람인 고수관의 학문적 가치뿐 만아니라, 일반대중들에게는 마을 안내서의 역할을 하고, 잊혀져가는 마을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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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1
  • 민주당, 시의원 비례대표 확정
    민주당 서산시의원 비례대표에 김보희(33ㆍ여ㆍ사진)씨의 공천이 확정됐다. 민주당은 생활 속의 정치 구현과 육아 및 교육 문제 접근에 공천 기준을 마련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보희 씨는 지난 14년간 서산시 생활체육 에어로빅과 어르신 건강체조의 지도자로서 서산시 지역농산물 홍보 체조 지도, 유소년 체육 음악줄넘기 보급 등 건강지키미로서의 적극 활약을 펼쳐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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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1
  • 선진당, 시의원 비례대표 확정||1번 지행중, 2번 배재적
    자유선진당 서산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공천이 확정됐다. 충남도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지난 7일 오전 공심위와 당무위원회의를 잇따라 열어 서산시를 비롯한 각 시군 비례대표 등에 대한 공천을 확정했다. 이날 서산시의원 비례대표 1번에는 지행중(54ㆍ여), 2번에는 배재적(57)씨가 각각 확정됐다. 지행중 씨는 한서대를 졸업하고 대학원 노인복지학과 박사과정에 있으며 동문61통 부녀회장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는 고려산업특수개발 대표, 부춘동 동정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배제적 씨는 서산중, 인천 선인고를 졸업했으며, 창리 어촌계장, 서산중 총동창회 부회장, 서산시 어촌계장 협의회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서산수협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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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1
  • 가건노 씨, 시의원 다 선거구 출마||도의원 예비후보 사퇴
    충남도의원 서산시 제1선거구 예비후보 가건노 씨가 도의원 예비후보를 사퇴하고 서산시의원 다 선거구(부춘ㆍ석남동)에서 무소속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다 선거구는 한나라당 한규남, 남건우 예비후보, 선진당 맹영옥 예비후보, 무소속 가대현, 지용민 예비후보와 함께 6명이 2석의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이게 될 전망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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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1
  • 최기환 씨, 시의원 예비후보 등록||무소속, 나 선거구
    팔봉면 최기환(55)씨가 지난 7일 서산시의원 나 선거구(부석ㆍ인지ㆍ팔봉)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최 씨는 서령고등학교 졸업했으며, 한국화훼협회 서산시분회장, 팔봉중학교 육성회장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 씨의 예비후보 등록으로 나 선거구는 한나라당 류관곤, 민주당 유해중, 선진당 우종재, 노동당 황차원 씨 등 5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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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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