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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면동호회, 협회장기 배구대회 ‘정상’||결승서 음암동호회에 2대0 완승
    제5회 서산시배구협회장기 배구대회에서 성연면 동호회가 정상에 올랐다. 지난 10일 오전 9시부터 서산시농어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이번 대회에서 성연면 동호회는 음암면 동호회를 결승에서 만나 높이와 조직력에서 한 수 앞선 실력을 선보이며 1세트 21대15, 2세트 21대 14로 세트 스코어 2:0의 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직장부 8개 팀, 동호인부 8개 팀 등 모두 16개 팀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유상곤 시장, 이철수 의장 등 관내 기관장 및 단체장과 선수, 응원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회식에서 국중백 배구협회장은 “배구는 팀워크가 생명인 경기로 선수간의 단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막식에서는 서산시 배구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를 해온 크로바 동호회 최병윤 회장과 대산 동호회 박경애 회원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방관식 기자 ▲지곡동호회와 음암동호회의 경기에서 지곡동호회 공격수가 블로킹을 피해 강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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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3
  • 분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수석동 우승
    제44회 읍면동 분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에서 수석동팀이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1일 인지초등학교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2위는 부석팀이 차지했으며, 공동 3위에는 동문2동과 음암 도당리 팀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유양호 인지면 분회장은 “게이트볼을 통해 노년의 건강과 활기를 되찾은 선수 여러분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우승팀을 비롯해 대회에 참가해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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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3
  • 협회장배 테니스대회 우승||이근수-민상호 (금배부), 김창일-김세곤 (은배부), 김동하-이진영 (동배부)
    관내 테니스 동호인의 큰잔치인 제14회 서산시테니스협회장배 개인복식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지난 10일 갈산동 종합운동장 테니스 코트 및 보조 코트에서 개최됐다. 산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서산시테니스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금배부 15개 팀, 은배부 28개 팀, 동배부 27개 팀 등 총 3개 부분 70개 팀 140명의 선수와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매 게임마다 치열한 경합을 벌인 이번 대회의 결승전에서는 가야클럽 이근수-민상호 조(금배부), 가야클럽 김창일-김세곤 조(은배부), 그린클럽 김동하-이진영 조(동배부)가 우승을 차지, 각각 우승트로피와 상금 3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봉규 서산시테니스협회장은 “승패를 떠나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대회, 서산시 체육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뜻 깊은 대회로 치러져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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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3
  • 서산OB축구, 5개 시군 대회 ‘우승’||지난 3월부터 리그전, 마지막 두 경기 완승
    지난 11일 서산시 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제5회 충남서부지역 5개 시군 OB축구대회에서 서산 OB축구회(회장 남규탁)가 영광의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리그전에서 꾸준한 성적을 거두며 중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해온 서산 OB축구팀은 마지막 날 경기에서 태안과 홍성팀을 각각 3:1, 3:0으로 완파하는 등 총 전적 2승 2무의 빼어난 성적을 올리며 종합전적에서 당진을 누르고 왕좌에 올랐다. 더욱이 지난해 아쉽게 3위에 그쳤던 서산 OB축구회였기에 우승의 기쁨은 더욱 컸다. 남규탁 회장은 “3월부터 8개월 동안 혼연일체가 되어 경기에 임해준 선수단 여러분에게 승리의 영광을 돌린다”며 “이번 대회의 우승에 만족하지 말고 다음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방관식 기자 ▲서산팀(파란색 유니폼)이 당진팀의 골문에서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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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3
  • “젊은 사람들과 게임, 자신 있어요”||동호회원 대부분이 70대…호수공원 배드민턴 동호회
    지난 21일 새벽 6시. 읍내동 중앙호수공원 배드민턴 코트에는 백발이 성성한 어르신들이 팀을 이뤄 게임에 열중하고 있다. 얼핏 봐도 연세가 묻어나는 얼굴들이지만 몸놀림이 예사롭지 않다. 바람을 가르며 셔틀콕을 내리치는 라켓에선 구력이 느껴진다. 아침마다 코트를 달구며 노익장을 과시하는 이들은 호수공원배드민턴 동호회(회장 김현제) 회원들. 호수공원 개장과 함께 동호회가 구성됐기 때문에 6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열의만큼은 누구보다 뜨겁다. 이들에게 나이는 한낱 숫자에 지나지 않는다. 올해 81세의 김현제 회장은 “나이가 무슨 상관이나”며 “회원 대부분이 70대를 넘은 고령이지만, 젊은이들과 게임해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당당하게 주장한다. 동호회는 55세부터 81세까지 연령도, 이력도 다양하다. 교육장, 교장, 유림(儒林), 경찰공무원 등 이젠 정년퇴직한 분들이 대부분이다. 이렇게 동호회원 간에 나이차가 30년 가까이 되다 보니 스승과 제자가 만난 경우도 있다. 동호회 최연소자인 김상봉 씨와 이익창, 신현언 회원이 그런 사이다. 하지만 승부는 냉정한 법. 코트에서는 서로 봐주는 법이 없다. “가끔 선생님께서 좀 살살 쳐달라고 하시지요. 그럼 제가 이렇게 대답합니다. 학창시절 선생님께 얻어맞았던 복수니 섭섭하게 생각지 마시라고요.” 실버대회를 개최해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당찬 포부와 실력을 더 키워 장년층에 도전하겠다는 야심을 갖고 있는 호수공원배드민턴 동호회 회원들. 아직 못다 이룬 꿈이 있기에 이들은 아직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방관식 기자 ▲이른 아침 코트에 모인 회원들. 배드민턴을 통해 이들의 청춘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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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21
  • 인지배드민턴클럽, 9월 월례회 개최
    인지배드민턴클럽(회장 임종학)은 지난 17일, 인지초 체육관에서 9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월례회에는 강춘식 서산시생활체육회장. 이상목 인지면장. 한석수 면체육회장. 시의회 의원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임종학 회장은 회원들에게 즐겁게 운동하도록 노력해 줄 것과 배드민턴 예절에 대하여 설명하고 이를 준수해주길 당부했다. 이번 월례회는 창단 후 첫 번째 가진 월례회로 회원 상호간의 인사와 화합을 도모하도록 중점을 두고 행사를 진행 하였으며, 2부 행사에서는 라겟으로 콕을 쳐서 바구니에 넣기 대회를 실시하여 회원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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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21
  • 내년 전국소년체전, 메달 획득 전망 밝혀||음암중 문민희, 전국역도대회서 은 3
    음암중학교(교장 전석진)가 지난 15일~18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전국중등부역도경기대회에서 은메달 3개를 획득, 내년 개최될 전국소년체전에서의 메달 획득에 대한 전망을 밝게 했다. 음암중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문민희(2학년ㆍ75kg), 유은상(2학년ㆍ69kg)선수가 출전했으며, 이 중 문민희 선수가 인상과 용상, 그리고 합계에서 각각 2위를 차지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문 선수가 출전한 여자 75kg급에는 전국 각지에서 350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학교 측은 앞으로 문 선수가 적절한 프로그램의 전지훈련 및 강화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한다면 내년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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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21
  • 서산시체육회‘시민체전 무산, 아쉬움 털어내’
    서산시체육회가 ‘신종플루’확산 영향으로 개최하지 못한 제7회 시민화합체육대회의 아쉬움을 훌훌 털어버리고 오는 10월 개최되는 ‘도민체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 체육회는 지난 19일 갈산동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서산시체육인 화합 한마당’을 열고 배구경기와 오찬을 즐기며 다시금 전의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병선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가맹경기단체 회장단, 읍면동 체육회 임원 등 체육인 가족과 한용상 공보전산담당관, 박복수 동문2동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들은 읍면동체육회 회장단과 시체육회 임원, 가맹경기단체장 등 3팀으로 나눠 배구 리그전을 펼치며 화합을 다졌다. 서병선 수석부회장은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쓴 자랑스러운 체육인 여러분을 위해 조촐한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 모든 아쉬움을 접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자”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곧 도민체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며 “도민체전에서는 우리 선수단과 임원들이 최선을 다해 상위권 입상의 목표를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방관식 기자 ▲서산시 체육인들은 지난 19일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고 화합의 시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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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21
  • 서령고 총동문회,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서령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20일 모교에서 정기총회 및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제31회 동창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회부터 38회 졸업생까지 7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동문들은 이날 배구와 족구, 400m 계주 등의 게임에서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이영진 동문과 이강렬, 김교남, 이재남, 국중범, 김충교 동문이 각각 공로패를 받았으며 가현 서산시체육회 부회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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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21
  • 인지면 배드민턴클럽 창단…유망 클럽 성장 다짐
    인지배드민턴클럽(회장 임종학) 창단식이 지난달 29일 인지초 체육관에서 유상곤 시장을 비롯 시의회의원, 면 체육회 관계자 및 회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임종학 회장은 “회원들이 운동을 열심히 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가운데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단합을 이뤄나가자”고 당부했다. 유상곤 시장은 격려의 말을 통해 “클럽 창단을 기쁘게 생각하며 회원들의 건강을 유지하여 인지발전과 서산발전에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창단식에서는 창단되기까지 노력해준 한석수 면 체육회장, 이상갑 인지초 교장, 이상목 인지 면장에게 각각 감사패가 수여됐다. 1부 행사를 마치고 서산지역 각 클럽에서 코치로 활동 하고 있는 4명의 지도자들이 남녀 혼합복식 시범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황선철 기자 ▲인지면 배드민턴클럽이 지난달 29일 창단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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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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