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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청 카누팀, 전국대회 출전 선수 전원 메달
    제38회 전국선수권 대회 제37회 회장배 전국대회 서산시청 카누팀이‘제38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와‘제37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부여군 백마강 카누장에서 열린 ‘제38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신동진, 나재영 선수가 C-2 200M(40.094초)와 500M(1분 49.6초)에서 각각 금메달, C-2 1000M(3분 55.2초)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또 이정민 선수는 C-1 200M(44.512초)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지난 17일~19일까지 열린 ‘제37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는 신동진, 나재영 선수가 C-2 200M(40.277초), 500M(1분 49.4초)에서 금메달, C-2 1000M(3분 58초)에서 은메달, 이정민 선수가 C-1 200M(43.661초)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올해 대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올해 신규 입단한 이정민 선수(서령고 졸업)가 처음 메달을 획득하며, 선수단 전원 2연속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도 거뒀다. 맹정호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우리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단이 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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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0
  • 서산시, 2024년 충남도민체전 개최지 선정
    서산시가 2014년 충남도민체육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서산시체육회(회장 이규현)에 따르면 충남도체육회(회장 김덕호)는 지난 22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충남도 종합체육대회위원회’를 열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0 충남도체육대회 및 2021 충남도체육대회를 순연 결정하고 2023년과 2024년 충남도체육대회 개최지로 금산군(2023)과 서산시(2024)를 각각 선정했다. 이날 결정에 따라 올해 개최 예정이던 2020 충남도체육대회(당진시)는 2021년에, 2021 충남도체육대회(보령시)는 2022년에 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이날 지난 3월 4개 시군(공주, 서산, 논산, 금산)으로부터 유치 신청이 접수된 내용을 토대로, 해당 시군별 경기장 시설 현장실사를 진행한 뒤 유치 계획 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해 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개최지를 최종 선정했다. 서산시는 제54회(2002년)와 제64회(2012년) 개최에 이어 3번째로 충남체전을 유치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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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 장애인 대상 비대면 체육 화상지도교실 운영
    서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맹정호)가 코로나19로 체육활동 제약을 받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11월까지 비대면 화상지도교실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5일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는 화상지도교실은 서산시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가 화상용 프로그램을 활용해 장애인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진행한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스태킹 교실(매주 화요일, 오후 1시) ▷태권도 및 맨몸 운동교실(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일대일 맞춤형 스트레칭교실(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등으로 1시간씩 진행된다. 특히 맨몸운동, 스트레칭 및 간단한 도구 등을 이용해 실내에서도 장애인들이 쉽게 따라하고 참여할 수 있어 장애인 체육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영상은 편집 후 유튜브 등에 게시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 편성하는 등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서산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 속 장애인의 건강과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화상교실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게 됐다”며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장애인들의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서산시장애인체육회(☎660-3209).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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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 “홈트레이닝으로 건강 챙기세요”
    서산시체육회가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에 맞춰 시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홈트레이닝 영상을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 서산시체육회(회장 이규현)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재 확산 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등이 사회적 생활 패턴이 변화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생활속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동영상을 직접 제작했다. 서산시체육회 홈페이지(www.ssports.org) 자료실(동영상 갤러리)에 게시한 홈트레이닝 영상은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 등 누구나 실내에서 쉽게 따라 할 수는 콘텐츠로 생활체육 지도자들이 기획하고 직접 출연해 다양한 체육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초보 테니스와 배드민턴 등 체육활동을 포함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 체조 등 3분 이내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영상이 게시되어 있다. 서산시체육회는 12월까지 더 다양한 홈트레이닝 영상을 제작해 신개념 생활체육을 확대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코로나19로 움츠러들인 시민들의 건강을 챙긴다는 계획이다. 이규현 서산시체육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체육활동을 하지 못해 답답하고 체력 저하를 느끼고 있을 것”이라며 “이번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제작한 홈트레이닝 영상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도 챙기고 스포츠에 대한 관심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체육회는 코로나19에 따라 대면 체육활동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사무국 직원과 생활체육 지도자들이 경로당과 농촌지역에서 방역 및 농촌일손돕기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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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6
  • 시청 사격팀, 실업사격연맹회장배 6관왕
    금6ㆍ은4ㆍ동1 등 총 11개 전국에 명품 사격팀 과시 서산시가 2020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시청 사격팀은 지난 20~24일 5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전국사격대회에서 6관왕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명품 사격팀을 과시했다. 대회 첫날 소승섭 선수가 50m권총 개인전에서 565점을 명중하며 첫 금메달을 안긴데 이어 강준기 선수가 10m 공기소총 개인전(248.4점)에서 금을 추가했다. 또 50m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소승섭ㆍ서덕원ㆍ최보람ㆍ김영민 선수가 1663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첫날에만 3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21일에는 10m 공기권총 남자단체전(최보람ㆍ서덕원ㆍ소승섭ㆍ김영민)과 여자단체전(유현영ㆍ정지혜ㆍ박지원ㆍ오정은)에서 각각 1,739점과 1,723점으로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또 10m 공기권총 여자 개인전(239.2점)유현영 선수가 은메달, 50m 복사 여자 단체전(1,850.1점)에서는 고도원ㆍ정미라ㆍ구수라ㆍ염다은 선수가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회 3일째도 고도원ㆍ염다은ㆍ정미라ㆍ구수라 선수가 50m 3자세 여자 단체전(3,494점)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대회 4일째인 23일 소승섭 선수가 25m 스탠다드권총 개인전(572점) 은메달, 소승섭ㆍ김영민ㆍ최보람ㆍ홍성환 선수가 25m 센터파이어권총 단체전(1,708점)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소승섭ㆍ김영민ㆍ최보람ㆍ홍성환 선수가 25m 스탠다드권총 남자 단체전(1,697점)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시청 사격팀의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준공한 선수 훈련전용 종합사격장과 체력단련장 완비로 체계적인 훈련이 가능해진 것이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데 큰 몫을 했다는 평가다. 맹정호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올해 첫 사격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선수들께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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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서산시청 카누팀, 백마강배 전국대회 금2, 은1
    서산시청 카누팀(감독 박민호)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충남 부여군에서 열린 제16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시에 따르면 첫날 열린 C-2 200m에서 신동진ㆍ나재영 선수가 40.795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다음날 진행된 C-2 1,000m에서는 은메달 획득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14일 열린 C-2 500m에서도 이들의 금메달 행진이 이어졌다. 박민호 감독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시민 여러분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앞으로 열릴 경기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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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 서해승마클럽, 전국 승마대회 6명 입상
    서해승마클럽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홍천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에서 열린 ‘2020 소노 이벤트 승마대회 시즌 6’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소노 이벤트 승마대회는 유소년 승마를 응원하고 국산마에서 생활체육인까지의 폭넓은 승마 발전을 위해 열리는 승마 관련 이벤트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서해승마클럽은 권승경기에서 조현지 선수가 일반부 1ㆍ2위를 편우성 선수가 유소년부 3위를 차지했다. 또 한규관 선수는 장애물 40ㆍ50 일반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장애물 70경기 일반부에서도 최호진 선수가 1위, 유소년부에서는 오현우 선수가 2ㆍ3위, 조완철 선수가 4위를 차지했다. 조완철 선수는 장애물 80경기 유소년부에서 2위를 추가했다. 서해승마클럽 관계자는 “전국에서 496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서해승마클럽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선수들의 무궁무진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승마에 매진하여 미래를 향한 서해승마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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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7
  • 서산시청 카누팀, 파로호배 전국대회 금2ㆍ은1
    서산시청 카누팀(감독 박민호)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화천군에서 열린 제19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따내는 쾌거를 올렸다. 대회 첫날 신동진, 나재영 선수가 한조를 이뤄 일반부 C-2 200m(45.13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서산시청 카누팀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어 25일 두 선수는 C-2 1,000m(4분 12.852초)에서 은메달을 따냈으며, 대회 마지막 날 C-2 500m(1분 45.066초)에서도 월등한 실력으로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에 올랐다. 작년에 눈에 띄는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던 나재영 선수가 꾸준히 실력을 갈고닦아 올해 신동진 선수와 완벽한 호흡을 맞춰 함께 2관왕을 달성하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카누팀은 지난해 완공한 서산시패들링훈련장에서 체계적인 동계 훈련과 부여군 및 화천군 일원에서 강도 높고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받아왔다. 한만성 체육진흥과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둬 시의 스포츠 위상을 높인 카누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여건 마련은 물론 선수들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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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7
  • 민선 체육회장 원년…공모사업 선정 활발
    서산시체육회가 향후 5년간 4억 원을 투입해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수영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수영인구 저변 확대에 나선다. 서산시와 서산시체육회(회장 이규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학교연계형(한 종목)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체육기금 4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시 체육회는 5년간 연간 8000만원의 체육기금을 지원 받아 수영 종목에 대한 생활 체육과 엘리트 체육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서산시체육회는 지난해 9월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종합형 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6억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으며 테니스, 배드민턴, 축구, 탁구 종목을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공공형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3월에는 ‘거점형 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육상 종목이 선정되어 3년간 4억2천만 원을 지원받아 관내 초ㆍ중ㆍ고 학생을 대상으로 육상 육성시스템을 갖추는 등 엘리트 선수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서산시체육회는 2015년 ‘학교체육시설개방사업 공모전’선정으로 연간 1억2천만 원의 국비지원과 5개 학교( 서산초ㆍ서산중ㆍ부춘중ㆍ대산중ㆍ서령중) 체육시설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등 서산시민과 체육이 함께 공존하는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민선 체육회장 원년을 맞는 시 체육회는 올해 ‘2020년 생활체육 동호회리그대회 공모사업’에서 테니스와 수영, 배드민턴 등 3종목이 선정되어 연간 6천만 원의 예산지원을 확보하여 동호인 리그전이 활성화할 전망이다. 특히 이규현 민선 초대 체육회장은 2022년 도민체전 유치에 나서 서산체육 위상을 대내외에 과시한다는 계획으로 서산시와 긴밀한 공조체제를 이루는 가운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규현 서산시체육회장은 “체육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 회복과 행복하고 건강해지는 활기찬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아울러 오는 2022년 개최되는 도민체전 유치에 성공해 시의 성장모습을 도민들에게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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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7
  • 서산시체육회장기 축구 리그전 개막
    서산시체육회(회장 이규현)가 주최하고 서산시축구협회(회장 김창덕)가 주관하는 ㈜싸커애플라인드 및 ㈜맥키스컴퍼니와 함께하는 2020 서산시체육회장기 축구리그전이 지난 10일 서산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8개월 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올해 리그전은 청년 11개 팀, 장년 12개 팀, 노년 6개 팀 총 29개 팀에서 600여 명의 축구동호인들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경기를 진행해 최종 우승팀을 결정한다. 경기는 매주 화ㆍ목요일에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서산중앙고등학교, 서산중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축구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위축됐던 생활을 축구를 통해 소통과 화합하는 기회를 갖는다. 축구리그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종합시상 및 특별시상(선수상, 감독상, 심판상, 최다득점상 등)과 시상금 600여 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규현 서산시체육회장은 “모든 체육인들이 답답한 시간을 훌훌 털어버리고, 이번 축구 리그전을 통해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을 함양하여, 밝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연기됐던 축구리그전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축구를 통해 쌓였던 피로와 묵은 감정들을 훌훌 털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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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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