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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읽는 가족’인증서 전달||서부평생학습관, 허순영ㆍ김신희ㆍ박현주씨 가족 선정
    서부평생학습관(관장 송해철)은 지난 1일 2010년도 상반기 ‘책 읽는 가족’ 인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허순영, 김신희, 박현주 씨 가족 등 3가족이 참가해 송해철 관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도서관협회와 지역 공공도서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책 읽는 가족’은 가족독서 운동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 단위의 독서 생활을 통하여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모범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한 독서가족을 선정하여 매년 상․하반기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책 읽는 가족에는 학습관을 자주 이용하는 허순영․최정이 가족과 김신희․이인정 가족, 박현주․이경규 가족이 선정돼 인증서와 현판 그리고 소정의 부상을 수여받았다. ‘책 읽는 가족’ 선정자들이 인증서 전달식을 마친 후 송해철 관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해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가족은 각 가족별로 1월부터 5월까지 450여권 정도의 도서를 읽는 등 꾸준히 도서관을 이용하고 가족 모두가 책읽기에 앞장서 다른 이용자들에게 모범이 되어 왔다. 특히 허순영 가족은 어린 자녀와 꼭 함께 학습관을 방문해 읽고 싶은 책을 고르는 등 착실히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 우수가족으로 모범이 되었다. 학습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 또는 가족이 함께 독서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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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6
  • 성봉학교, 학생ㆍ교직원 ‘1박2일’수련회
    서산성봉학교(교장 김응래)는 학생 156명과 교직원 85명이 모두 참가하는 2010학년도 수련활동을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보개면에 위치한 엄마 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린 수련활동에서는 첫째 날 신나는 물놀이와 공동체 게임(고리통과 볼 바운딩, 그리고 도미노 쌓기),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며 협동심과 이해심을 키우는 등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즐겼다. 둘째 날에는 예술과의 만남 시간이 마련돼 반 별로 하고 싶은 주제를 찾아서 조를 나눠 도자기, 양초, 목공, 금속, 비누, 과학 분야의 체험활동이 진행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응래 교장은 “체험활동 중심의 수련활동을 통해 선생님, 친구들과 좀 더 가까워지고, 재미있는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었기를 바란다” 말했다. 방관식 기자 ▲수련활동에 참가한 서산성봉학교 학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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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6
  • 인지초 가야금부, 무더위 잊고 경연대회 대비
    인지초등학교(교장 이상갑) 가야금부 학생들이 오는 22일 개최 예정인 경연대회를 앞두고 더위도 잊은 채 우리 고유의 가락과 장단을 익히느라 여념이 없다. 13년 전통의 가야금부는 교내 최고의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4학년 때부터 3년 동안 꾸준히 가야금을 배운 까닭에 수준이 높아, 매년 예능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가야금부의 기초과정은 교과과정에 맞는 곡을 중심으로 전래동요와 민요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중급과정은 창작곡을 선택해 중주나 합주로 실력을 다지고 있다. 무엇보다 현대감각에 맞는 25현 가야금이 비치되어 기존 12현 가야금의 전통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상갑 교장은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음악을 가까이 할 수 있고 국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 전통음악의 맥을 이어갈 명인들이 배출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가져 본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가야금부 학생들이 무더위도 잊은 채 가야금 연주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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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6
  • 대철중, 한 끼 100원 나눔 운동 42만원 모금
    대철중학교(교장 장인국) 교직원과 학생들은 지난 6월 한 달 동안 ‘한 끼 100원 나눔 운동’을 실시하고 지난 1일 학급별로 모금한 저금통을 수거한 결과 42만여 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이날 모금액은 ‘한 끼 100원 나눔 운동 본부’로 송금하게 되며 결식 지원 사업, 해외 원조사업, 지역 사회 복지사업 등의 사랑 운동 기금으로 쓰이게 된다. 또한 대철중 학생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10명에게 매월 5만원씩 연간 총 600만원이 급식비로 지급돼 운동의 의미가 더욱 크다. 한편 ‘한 끼 100원 나눔 운동’은 2008년 천주교 대전교구 설정 60주년을 기념하여 베넥딕토 16세 교황의 회칙 ‘하느님은 사랑이시다’의 정신으로 시작되었으며 일시적 운동이 아니라 지속적인 사랑 나눔 실천 운동으로 교직원과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이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방관식 기자 ▲학생들이 점심식사 후 나눔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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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6
  • 서림초, 사랑의 돼지저금통 동전 모으기 운동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실시되는 사랑의 돼지저금통 동전 모으기 운동에 전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은 충청남도교육청과 충청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저소득가정 학생 돕기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주관하고 있다. 이 운동은 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동전을 모아 동전 사용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십시일반의 정신을 되살려 여러 사람의 조그만 정성을 한데 모아 어려운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누어 주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을 고취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학교 측은 동전을 모을 수 있는 돼지저금통과 함께 운동의 취지와 목적을 안내한 학교장 명의의 안내장을 발송, 학부모 및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방관식 기자 ▲1학년 학생들이 돼지저금통에 동전을 넣으며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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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6
  • 유치원 교사 교원평가 시범 실시||올 하반기부터…동료교원 평가ㆍ학부모 만족도 조사로 평가
    올해 하반기부터 유치원 교사들에 대해서도 교원평가가 시범 실시된다. 서산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 유치원 교원양성ㆍ임용제도 개선 연구단은 최근 유치원 교원양성 및 임용체제 개선 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유치원 교원평가제 세부 시행방안을 발표했다. 이 시행방안은 동료교원 평가와 학부모 만족도 조사 평가로 나뉘며, 동료교원 평가는 원장 또는 원감과 동료 교사 2인 이상이 교육과정 운영, 학급 운영 및 분장업무 수행, 전문성 계발 등과 관련한 26개 지표에 점수를 매긴다. 원장 및 원감은 도교육감이 평가한다. 학부모 만족도 조사는 학부모들이 개별 교사를 상대로 자녀의 유치원 생활 전반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는 방식이다. 동료교사 평가와 학부모 만족도 조사에는 평가 대상 교사의 장ㆍ단점이나 평가에 대한 종합 의견을 서술하는 자유응답식 평가도 포함된다. 평가 주기는 연 1회로 결과가 우수한 교사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미흡한 교사는 단계별 연수를 받도록 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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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9
  • 서산교육청, 학생생활지도 상임위원회 개최
    서산교육청(교육장 류광호)은 지난달 24일 관내 중ㆍ고등학교 생활지도 담당 부장과 서산경찰서, 청소년지원센터, 자율방법연합회 대표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학생생활지도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임위원회에서는 사회적 문제가 된 성폭력과 학교 안전지대 구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일선에서 생활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들의 학교별 사례와 해결 방안 모색 등이 논의되어 각 학교에 일반화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청소년지원센터와의 공조체제 구축을 위해 각 학교 생활지도부장들은 청소년통합지원체제(CYS-Net) 학교지원단 위촉서에 서명하고, 교육청과 경찰서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위해 각종 협의회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다음 주에는 교육청에서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를 실시하고, 경찰서에서는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실시함으로써 안전한 서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유관기관이 상호 협력할 것을 결의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서산지역은 녹색어머니회를 비롯한 봉사단체들의 활발한 활동과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관계 형성으로 미연에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이 잘 마련되어 있다”며 “그러나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교육공동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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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9
  • 서산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53명 인사
    서산교육청은 7월 1일자로 일반직 28명, 기능직 25명 등 53명에 대한 정기인사 발령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기능직 승진자 6명, 신규발령자 5명, 타시군전입자(일반직6명, 기능직3명) 9명이 포함됐으며 인사발령현황은 다음과 같다. ◇일반직 임지지정 및 전보 △인지중 이재권 △인지초 이근식 △명지초 김승환 △예천초 원성관 △부성초 조한미 △서림유치원 최인경 △서산여중 전용구 △석림중 최용갑 △관리과 이종옥 △서산초 안동원 △관리과 송은미 △음암초 류춘위 △관리과 박성규 △학무과 김한림 △학무과 이성영 △차동초 박진희 △강당초 성경모 △동암초 이윤정 △반양초 유현주 △가사초 정경섭 △관리과 이강훈 △성연초 이현진 △관리과 장준원 △서동초 엄신애 △서산여중 전지현 △서림초 구언모 △석림중 김지수 △석림초 서명선 ◇기능직 승진 △음암중 이정자 △동암초 가은희 △대산초 정락춘 △관리과 이종준 △서산중 이연호 △부춘중 김기범 ◇기능직 임지지정 및 전보 △석림중 권오직 △고북중 최중열 △학무과 유혜자 △운산초 유선옥 △해미도서관 조은원 △오산초 박희수 △서산여중 이용원 △부춘초 이선미 △해미중 명현숙 △대진초 임현수 △서림유치원 가명현 △대진초 김현숙 △대산초 안선희 △서령초 신현숙 △서산초 홍승순 △성연초 백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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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9
  • 서동초, 친환경 명품학교로 탈바꿈||그린스쿨 지정학교
    서동초등학교(교장 한동호)가 낙후되었던 교육환경의 역경을 딛고 도심 속 미래형 친환경 명품학교로 탈바꿈해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1964년 개교한 서동초등학교는 2010년 현재까지 총 46회 누적 졸업생 6,728명을 배출한 학교로, 개교 이후 이렇다 할 대규모 시설투자 없이 증ㆍ개축으로만 교육환경이 구축되어 온 대표적인 서산시의 구도심형 학교였다. 이렇다보니 시내에 신설된 인근 학교들과의 교육 시설 격차가 커지며 경쟁력이 저하돼 시설개선에 대한 학부모들의 요구가 많았다. 그러나 지난 해 서산 최초로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따른 녹색 뉴딜 사업의 핵심 프로젝트인 그린스쿨(Green School)사업 대상학교로 지정되고 난 후 새로운 변모의 길을 걷게 됐다. 이번 사업의 완성으로 서동초는 총 26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에너지 절감형 학교 - 에너지 절약 창호, 조명 시설 개선, 태양열 가로등 설치 ▲친환경 소재형 학교 - 친환경 외장재, 천연형 바닥재, 친환경도장, 친환경 천정재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 교실 내 환기 시스템 설치, 자전거 거치대 설치, 급수대 교체, 화장실 개선 ▲편의시설 학교 - 교직원 주차장 설치, 교직원 휴게실 설치 등 4개 분야로 공사가 진행돼 교육환경의 획기적 개선을 가져오게 됐다. 또한 2010년에는 ‘꽃이 있는 아름다운 교육 환경을 위한 2010년도 학교 숲 조성 사업’ 공모학교에 선정돼 서산시와 ‘학교 숲 조성’ 협약을 체결하고 총 6천 만 원을 투자를 받아 지난 4일에는 ‘도심 속 숲속학교'로 탈바꿈하는 등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한동호 교장은 “그린스쿨사업과 학교 숲 사업을 통해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편하게 찾아오는 학교가 되어 반갑다”며 “특히 이번 학교 숲 사업으로 비록 충분하지는 않지만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먼 곳을 가지 않고도 이곳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것에 무한한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그린스쿨 조성 사업이 완료된 서동초등학교가 싱그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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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9
  • “국악에 대한 애착과 자긍심 높아져”||장구 실기연수 발표회
    서산초등학교(교장 최기홍)에서는 지난달 24일 관내 31명의 초등 교사들이 모여 ‘장구 실기연수 발표회’가 열렸다. 발표회에는 충청남도교육연수원 권오철 원장과 서산교육청 류광호 교육장을 비롯해 각 급 학교장 등 100여명의 내빈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발표회의 주제가 된 ‘장구 실기연수’는 충남도교육청의 찾아가는 주제별 지역연수중 하나로 지난 4월부터 시작돼 10주 동안 연수과정을 거쳤다. 장구 실기연수에 참가했던 교사들은 그동안 음악과 개정교육과정과 국악교육에 대한 이론 연수를 시작으로 장구의 이해와 기본자세, 장구의 여러 가지 장단, 사물놀이의 주요 장구 장단 등 실기위주의 다양한 장단법을 익혀왔다. 발표회는 박호철 우리가락 전문 지도강사의 꽹과리 지휘에 맞춰 진행됐다. 이들의 공연을 지켜보던 다른 교사들은 현란한 연주와 신명나는 분위기에 매료돼 탄성을 내지르기도 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그동안 연수를 하면서 느꼈던 점이나 깨달은 점 등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11주 동안의 연수를 마치는 수료식이 진행됐다. 발표회에 참가한 서산초 박지영 교사는 “평소 배우고 싶었던 악기인데 좋은 기회를 통해 배울 수 있게 되서 기쁘다. 장구를 열심히 배우고 나니 국악에 대한 애착과 자긍심이 더 높아지게 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방관식 기자 ▲박호철 강사의 꽹과리 소리에 맞춰 선생님들의 신명나는 장구 공연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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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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