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뉴스
Home >  뉴스  >  사회

실시간뉴스

실시간 사회 기사

  • 서산권 취업박람회 다음달 24일 개최
    서산시는 구직 희망자들에게 현장 면접을 통한 취업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다음달 24일 오후 2-5시까지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2007년 서산권 취업박람회를 열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채용면접과 구인정보 안내 △직업훈련 상담 및 훈련기관 정보 제공 등이 이루어지며 50여개 유망 기업이 취업상담에 나서게 된다. 또 국가기술자격 검정과 창업 안내 등 구직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된다. 구직 희망자는 사진을 붙인 이력서와 신분증, 자격증 등을 지참, 행사 당일 박람회장을 찾아 구직표 및 자기 소개서를 작성하여 취업 면접 및 상담에 응하면 된다. 취업 박람회 참가 문의는 서산취업정보센터(☏666-1919) 또는 서산고용지원센터(☏669-0100)로 하면된다.
    • 뉴스
    • 사회
    2007-09-16
  • ‘모바일 영상신고제’… 적극 활용 당부
    화재나 긴급 상황 등 소방서가 출동해야 할 일은 시간을 다투는 긴급한 일일 경우가 많지만 그 긴박함 속에서 냉정함을 찾고 정확한 신고를 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에 서산소방서(서장 홍상의)는 지난 5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모바일 영상신고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신고자들이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모바일 영상신고제는 휴대폰으로 영상을 찍어 신고번호인 #0119로 보내면 119상황요원이 신고접수 시스템를 통해 KT(케이티) 주소정보 DB(데이터베이스)의 전화번호를 검색한 후 신고자 위치를 전자지도상에서 확인, 해당 소방서에 출동지령을 내려 쉽고 정확하게 사고현장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또한 소방관계법 위반사례를 핸드폰 영상으로 촬영하여 신고하면 소방관은 업소의 위반사실을 확인ㆍ점검하여 시정조치 및 과태료 부과 등 조치를 취하게 된다. 소방검사반 송주연 반장은 “최근 이 시스템을 이용하여 신고자의 위치를 더욱 자세히 파악하고, 불법 행위에 대한 감시기능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면서 주민여러분들의 더욱 많은 관심과 활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07-09-16
  • 서산서, 무궁화포럼 개최
    서산경찰서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지구대장 등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중 무궁화포럼을 실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시되는 특별방범활동에 대한 효율적인 방법에 대한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이날 박종국 서장은 지난 8월 기지를 발휘하여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원북농협 이승환 과장과 태안농협 가미향 대리에게 각각 감사장을 수여했다.
    • 뉴스
    • 사회
    2007-09-16
  • 농산물 훔친 50대 검거
    서산경찰서는 지난 12일 농산물 1천여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이모씨(50. 대전시 용두동)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1일 밤 11시30분께 태안군 고남면 편모씨(56)의 비닐하우스에서 침입하여 고추 25포대, 시가 275만원 상당을 자신의 승합차를 이용하여 훔치는 등 지난 8월 말경부터 태안군 일대를 돌며 4차례에 걸쳐 시가 1천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가격이 오름에 따라 농산물 절도가 기승할 것으로 보고 농민들을 상대로 핸드폰 문자메시지나, 방문 등을 통해 절도예방에 관해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밤 시간 농가 주변의 순찰을 강화하는 등 가을철 농산물 절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뉴스
    • 사회
    2007-09-16
  • 새터민에게 도움을, 시민에게는 음악을
    초가을 저녁의 품격 있는 음악공연이 서산시민을 찾았다. 서산문화원(원장 신상찬)과 선다회(회장 최현숙)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는 ‘가을을 부르는 음악회’가 지난 13일 오후 7시부터 시청앞 공원에서 가족과 친구 손을 잡고 나온 200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현악연주로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목을 잡은 이번 음악회는 특히 새터민들이 함께 공연하여 북한의 민속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었다. 또한 선다회측에서는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그 수익금을 시에 기탁해 더욱 의미를 깊게 했다. 신 원장은 “높은 가을하늘과 시원한 바람, 가로등 불빛이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시청조각공원에서의 가을음악회가 고향을 그리워하는 새터민들과 이웃을 아끼는 서산시민에게 더불어 사는 사회의 의미를 갖게 해줄 것”이라며 “가을밤 정취를 느끼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07-09-16
  • ‘도비산은 조선시대 무예 닦던 곳’||조선왕조실록 기록 확인
    서해바다와 드넓은 간척지, 철새도래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도비산(해발 352m)이 조선시대 임금이 군사들과 함께 사냥과 무예를 닦던 장소였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13일 서산시 이강열 학예연구사에 따르면 조선조 제3대 태종대왕(1367-1422)은 1416년 2월 16일 충녕대군과 함께 7000명의 군사를 이끌고 부석면 취평리 도비산에서 수렵을 위한 몰이를 했다는 기록이 조선왕조실록에 실려 있다. 이어 사냥이 끝난 후 태종은 충녕대군(세종대왕 1397-1450)과 함께 해미현(海美懸)에서 하루 저녁을 머물렀으며 다음날 예산현(禮山懸) 등을 거쳐 환궁했다는 기록도 남아있다. 이 학예연구사는 “기록은 태종이 신하와 수천명의 군사를 이끌고 몰이에 나선 점을 밝혀 수렵과 군사훈련을 겸한 강무(講武)가 도비산에서 있었음을 확인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도비산에서 강무를 한 것은 고려말부터 조선 초까지 왜현리(倭懸里, 현재 부석면 창리 포구) 일원에 왜구의 침입이 잦아 이를 살피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1417년 덕산(德山)에 있던 충청병마절도사영성이 해미읍성이있는 해미(海美)로 옮겨지고 이 일대를 군사적 요충지로 삼았던 것도 강무와 무관치 않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시는 13일 도비산 중턱 부석사 입구에 태종 대왕이 강무를 했던 곳이라는 안내판을 세우고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한편 도비산에는 전망대 2곳과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1곳, 등산로 및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해돋이 해넘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 뉴스
    • 사회
    2007-09-16
  • 해미 하수관 정비 사업 첫 삽||지난 12일 기공식…2009년 9월 완공 예정
    【해미】깨끗한 해미면 가꾸기를 위한 해미 하수관 정비 사업이 첫 삽을 떠올렸다. 해미 하수관거 정비사업 시공을 맡은 활림건설(대표 전용갑)이 주관한 해미 하수관거 정비사업 기공식 행사가 지난 12일 오전 11시부터 유상곤 서산시장, 임덕재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및 시공사 관계자와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미읍성 주차장에서 열렸다. 사질토로 구성되어 타 지역에 비해 토양오염도가 심각한 해미면은 정화조를 폐쇄하고 오수관을 신설하는 이번 하수관거 정비 사업이 무사히 끝나면 황락천과 해미천의 수질개선, 악취제거 등의 직간접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유 시장은 “사업이 무사히 끝날 수 있도록 면민과 관이 힘을 모아 총력을 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고 임 의장은 “공사기간동안 돌 하나라도 지역의 재원을 활용하여 주길”이라고 주문했다. 전용갑 활림건설 대표는 “우리 활림건설은 12년간 하수관거 정비를 전문적으로 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모든 노하우와 열정을 해미면 하수관거 정비에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기공식 후 시작되어 노후 상수관 교체사업과 병행 실시되며 오는 2009년 9월 완공예정에 있다. 정상근 기자 오세경 기자
    • 뉴스
    • 사회
    2007-09-16
  • 서울 송화라이온스클럽 팔봉면에 성금 등 전달
    【팔봉】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서울 송화라이온스클럽(회장 김원기)회원 20여명은 지난 13일 팔봉면을 방문 쓸쓸하게 추석명절을 맞이할 독거노인을 위해 약100만원 상당의 후원금품(현금 70만원 및 의류 70점)을 전달하고 팔봉산 자연정화 활동을 펼친 후 귀경했다.
    • 뉴스
    • 사회
    2007-09-16
  • 출향인사 기업과 1사1촌 자매결연||지곡면 중왕2리
    【지곡】중왕 2리가 짝을 찾은 날이였다. 중왕 2리(이장 김완복)와 시설물관리기업인 주식회사 고암(회장 최종만)이 지난 12일 오후 3시, 왕산어민회관 앞에서 1사 1촌 자매결연식을 갖고 농수산물 직거래 및 각종 농어촌 체험학습, 기업체 견학 등을 골자로 한 내용의 결연서를 교환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유상곤 시장을 비롯한 시․면 관계자 및 주민, (주)고암측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결연식 후 다과회를 곁들이며 영원한 우정을 다짐했다. 김 이장은 “국내 최고 시설물 관리기업인 고암과 청정갯벌의 중왕리의 의미 있는 만남”이라며 “우리 마을이 자매결연을 계기로 어느 마을 못지않은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단막극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끈끈한 정으로 평생 교류할 것”이라며 “무쇠솥 같이 천천히 달궈지지만 오래가는 우정을 쌓아가자”고 화답했다. 한편 (주)고암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시설물 유지관리업 회사로서 1979년 설립되어 직원수가 4,000여명에 이르고 ISO9001, 9002인증을 받고 대한민국 국민포장을 수상한 굴지의 중소기업이다. 정상근 기자 김두영 기자 ▲김완복 중왕2리 이장과 마을주민들이 최종만 회장 등 회사관계자들과 함께 자매결연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07-09-16
  • 13일, 제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농어민문화체육센터, 1000여명 참가 예정
    ‘시민의 행복한 삶을 열어가는 아름다운 복지 서산’을 주제로 제 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한마당 행사가 오는 13일 10시부터 종합운동장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서산타임즈와 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산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각 직능별 사회복지종사자와 관계 공무원, 지역 어르신 등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등이 이어지며 중식 후 마련될 2부 행사에서는 사회복지인들의 끼와 재능이 발휘되며, 행운권 추첨을 하는 등 화합의 장으로 펼쳐진다.
    • 뉴스
    • 사회
    2007-09-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