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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타코마찌 친선단, 서산시 방문
    지난해 서산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타코마찌(田子町) 친선 방문단이 4일간의 일정으로 20일 서산시를 방문했다. 하라 부정장을 단장으로 의회 의장, 의원 등 11명의 방문단은 21일 이완섭 서산시장을 접견하고 상호 우호협력과 교류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이완섭 시장은 “한,일 양국이 서로 협력해 나가면서 동아시아의 발전을 도모해 나가야 할 상황에서 최근 빗어지고 있는 갈등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양 도시가 더욱 화합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양국관계까지 퍼져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라 부정장은 “기업과 탄탄한 항만인프라를 바탕으로 국제도시로 발전해 가는 서산시의 위상에 감명이 깊었다.”며“서로 상생하고 발전하는 좋은 만남과 교류가 계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타코마찌 방문단은 22일 ‘제12회 팔봉산 감자축제’현장을 찾아 감자캐기 체험을 실시하고 주요 기업체를 방문한 후 아라메길 등 관광명소를 찾아 서산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90년 마늘을 매개체로 교류를 시작한 두 도시는 23년 간 농축산물 생산 및 유통기술을 벤치마킹하며 돈독한 우의를 쌓아왔다. 타코마찌 마늘은 일본 최고 브랜드로 세계 최고가 상품으로 알려져 있고, 타코마찌에서 사육되는 검은 소(화우) 또한 육질이 뛰어나 매년 ‘타코마찌 마늘ㆍ소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한편 타코마찌의회 의장 등 의원 5명과 의회사무국장은 이철수 서산시의회 의장 등 서산시의회와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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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1
  • 성연면사무소엔 ○○○○방 이 있다||주민소통
    성연면이 주민 소통과 화합을 위해 새로 개방한 ‘주민소통방’ 성연면(면장 이정희)이 주민 소통과 화합을 위해 청사 내 ‘주민소통방’을 만들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민소통방은 면사무소를 찾는 주민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안내자료를 게시하고, 주민 상호간 소통을 위해 ‘똑!똑!똑!편지함’을 만들어 설치했다. 또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담소를 나누거나 차를 마실 수 있도록 테이블과 차도 준비했다. 이정희 면장은 “새로 개방한 주민소통방이 행정과 주민, 주민과 주민간의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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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0
  • ● 주간 시정브리핑
    전문건설업체 실태조사 건설방재과(과장 이병찬)에서는 지역의 전문건설업 등록업체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국내 건설시장 수주 규모가 대폭 축소되었지만 건설업체 수는 급격히 증가하면서 수주질서 교란과 과다경쟁으로 인한 부실공사 및 임금체불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 데 따른 조치로 시는 지역 전문건설업체 279개 중 113개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건설업 등록기준 적합여부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다음달 말까지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8월 16일까지 현장점검을 통해 9월중 협의업체 청문 등을 거쳐 제재처분을 결정한다. 수요자 중심 법제교육 실시 기획감사담당관실(담당관 김영제)은 지난 14일 직원들의 법제업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법제처 조창희 국가법령정보센터장을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이루어진 교육은 △자치법제 실무 △자치입법편집기를 활용한 조례ㆍ규칙 제ㆍ개정 요령을 알기 쉽게 사례 중심의 강의로 진행됐다. 공유토지분할위원회 개최 지적과(과장 최종구)는 지난 12일 공유토지분할위원회(위원장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김민상 판사)를 열고 7필지에 대한 분할개시 결정을 의결했다. 분할 의결한 공유토지는 건축물은 각자 소유하고 있으나 토지의 소유자가 다수여서 매매ㆍ신축ㆍ증개축 등 소유권 행사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토지다. 공유토지분할은 2015년 5월 22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며,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그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자기 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를 점유한 경우에 한정된다. 분할은 각 공유자가 현재 점유하고 있는 상태를 기준으로 분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공유자간 점유상태와 다르게 분할하기로 합의된 경우에는 합의에 따라 분할 가능하다. 찾아가는 이동 민원실 운영 음암면(면장 조민상)은 거동이 불편한 7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의 주민등록 발급 편의를 돕고 현장 불편민원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주민등록 담당공무원이 매월 1회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주민등록증 발급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75세 이상 어르신은 면사무소 1회 방문을 통해 사진촬영부터 주민등록 재발급 신청까지 처리해 준다. 또한 현장 방문시 주민 생활불편 민원을 접수해 복지관련 민원의 경우에는 시 관련부서와 연계 처리하고 있다. 복지 통합조사 길라잡이 제작 주민지원과(과장 이정주)는 복잡하고 다양한 각종 복지급여 선정기준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복지대상자 통합조사 길라잡이’리플릿 10000부를 제작해 읍면동에 배부했다. 리플릿에는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노령연금, 영유아보육,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장애인연금 등 각종 복지급여 신청과 조사업무 처리절차, 선정기준, 지원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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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0
  • 이른 무더위, 식중독 비상경계 체계 돌입
    서산시는 이른 무더위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한 비상경계 체계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17일부터 집단급식소, 도시락 제조업소, 도로변 휴게소, 대형음식점 등 식중독 취약업소 376개를 대상으로 식품의 위생적 취급상태, 불량 원재료 사용, 종사자 위생상태 등에 대해 집중 위생점검에 들어갔다. 급식소 등에서 사용하는 지하수 및 식재료, 조리한 음식물, 식수 등에 대한 수거검사와 함께 교차오염이 우려되는 도마, 칼 등 조리기구와 종사자의 손 등에 대한 오염도조사를 병행 실시한다. 이를 통해 급식환경 전반에 대한 근본적 개선을 도모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개선조치가 이루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식중독 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원인조사를 위해 10월말까지 식중독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수영 민원위생과장은 “식중독 취약업소에 대한 집중관리와 효율적인 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음식물 취급 부주의로 인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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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0
  • 지역 향토음식, 외식산업 육성 나선다||시, 외식산업 모델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지난 14일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외식산업 모델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렸다. 서산시는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외식산업 모델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올해 말까지 지역 향토음식에 대한 자원조사 및 환경분석을 통해 대표메뉴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생산ㆍ가공ㆍ체험관광이 결합한 ‘농업의 6차산업화’가 농업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시가 지역의 대표 향토음식을 외식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 것. 시는 마늘, 달래, 인삼, 감자, 해산물 등 경쟁력 있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관광자원과 연계한 향토음식 메뉴를 발굴 개발할 계획이다. 또 관광 특수상품으로서의 이미지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한상차림은 2종, 단품메뉴는 7종, 테이크아웃 메뉴는 2종 등 조리 표준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향토음식 상차림과 메뉴에 대한 스토리텔링 및 브랜드 개발 등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개발된 메뉴와 브랜드는 지적재산권을 적극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도에 외식산업 적용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전수교육을 추진하고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향토음식 관광자원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유통,소비기반 확보를 통한 로컬푸드 확산을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며 “기존의 외식산업과는 차별화된 6차산업의 성공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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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7
  • 시, 전문건설업체 실태조사 실시
    서산시는 지역 내 전문건설업 등록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8월 중순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내 건설시장 수주 규모가 대폭 축소되었지만 건설업체 수는 급격히 증가하면서 수주질서 교란과 과다경쟁으로 인한 부실공사 및 임금체불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 전문건설업체 279개 중 113개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건설업 등록기준 적합여부 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다음달 말까지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8월 16일까지 현장점검을 통해 9월중 협의업체 청문 등을 거쳐 제재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찬 건설방재과장은 “부실ㆍ불법업체 난립으로 인한 수주질서 교란을 비롯해 과다경쟁으로 저가수주가 만연해 부실공사와 체불이 발생하고 있다”며 “부실ㆍ불법업체에 대해서는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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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7
  • 서산시, 식중독 비상경계 체계 돌입
    서산시는 이른 무더위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한 비상경계 체계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17일부터 집단급식소, 도시락 제조업소, 도로변 휴게소, 대형음식점 등 식중독 취약업소 376개를 대상으로 식품의 위생적 취급상태, 불량 원재료 사용, 종사자 위생상태 등에 대해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급식소 등에서 사용하는 지하수 및 식재료, 조리한 음식물, 식수 등에 대한 수거검사와 함께 교차오염이 우려되는 도마, 칼 등 조리기구와 종사자의 손 등에 대한 오염도조사를 병행 실시한다. 이를 통해 급식환경 전반에 대한 근본적 개선을 도모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개선조치가 이루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식중독 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원인조사를 위해 10월말까지 식중독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식중독 취약업소에 대한 집중관리와 효율적인 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음식물 취급 부주의로 인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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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3
  • 창의ㆍ역동행정 방안 구상 나선 신규 공직자||남이섬 벤치마킹 실시
    ▲남이섬 벤치마킹에 나선 신규 공무원 70명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서산시 신규 공무원 70명이 남이섬을 방문, 구체적인 성공 사례를 확인하는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시는 지역개발의 새로운 시각과 방향을 제시한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남이섬을 신규 공무원들이 직접 체험하므로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마인드를 함양하자는 취지에서 벤치마킹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신규 공무원들은 남이섬 관계자로부터 전반적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구석구석을 찾아 구체적인 성공사례를 확인했다. 또 문화 명품화 추구과정, 외국인 참여 및 외국과 교류실태, 재활용 예술품 제작 활용사례 등에 주목하고 시정에 접목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도 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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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3
  • 음암면, ‘찾아가는 이동 민원실’ 주민 호응
    음암면(면장 조민상)은 거동이 불편한 7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의 주민등록 발급 편의를 돕고 현장 불편민원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 민원실’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민등록 담당공무원이 매월 1회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주민등록증 발급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75세 이상 어르신은 면사무소 1회 방문을 통해 사진촬영부터 주민등록 재발급 신청까지 처리해 준다. 또한 현장 방문시 주민 생활불편 민원을 접수해 복지관련 민원의 경우에는 시 관련부서와 연계 처리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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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3
  • 추한철 부시장, 중국서 포트세일즈 ||해양도시 정상포럼 참가
    추한철 부시장(왼쪽)과 중국 랴오닝성 진저우시 류펑하이 시장. 추한철 서산시 부시장이 대산항과의 항만교류를 협의하기 위해 중국 랴오닝성(遼寧省) 진저우시(錦州市)와 잉커우시(營口市)를 방문, 대산항 활성화를 위한 포트세일즈를 펼쳤다. 시에 따르면 추한철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서산시 방문단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랴오닝성 진저우시 ‘해양도시 정상포럼’에 참가했다. 이번 포럼 참가는 2010년 충남도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 바 있는 랴오닝성이 충남도 유일의 국가관리 무역항인 대산항을 보유한 시를 충남도 대표로 초청해 이뤄졌다. 추 부시장 일행은 중국인민정부 국가해양국 국장, 랴오닝성 성장, 진저우시 시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이번 포럼에 참가해 해양도시의 전략적 관리, 지속 발전 방안 등에 관한 토론과 함께 대산항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잉커우항을 시찰하고 잉커우시정부 왕샤오류(王笑柳) 부시장과 함께 잉커우항과 서산 대산항 간 여객과 컨테이너 정기항로 개설 등을 내용으로 한 항만교류 협의를 진행했다. 추한철 부시장은 “장기적으로 지린(吉林), 랴오닝, 헤이룽장(黑龍江) 등 중국 동북3성(省) 및 몽골과의 교역을 위해 랴오닝성과의 지속적인 교류가 필요하다”며 “여객, 북중국 컨테이너 정기항로 개설 등 대산항을 기반으로 한 항만교류를 우선 추진하고, 점진적으로 교류협력 분야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서산 대산항의 컨테이너 정기항로는 총 5개 항로가 운영 중이나 주로 상해 이남 지역을 비롯한 동남아에 집중, 이번 항만교류를 시작으로 북중국 항로 개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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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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