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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전문건설업체 실태조사 실시
    서산시는 지역 내 전문건설업 등록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8월 중순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내 건설시장 수주 규모가 대폭 축소되었지만 건설업체 수는 급격히 증가하면서 수주질서 교란과 과다경쟁으로 인한 부실공사 및 임금체불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 전문건설업체 279개 중 113개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건설업 등록기준 적합여부 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다음달 말까지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8월 16일까지 현장점검을 통해 9월중 협의업체 청문 등을 거쳐 제재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찬 건설방재과장은 “부실ㆍ불법업체 난립으로 인한 수주질서 교란을 비롯해 과다경쟁으로 저가수주가 만연해 부실공사와 체불이 발생하고 있다”며 “부실ㆍ불법업체에 대해서는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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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7
  • 서산시, 식중독 비상경계 체계 돌입
    서산시는 이른 무더위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한 비상경계 체계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17일부터 집단급식소, 도시락 제조업소, 도로변 휴게소, 대형음식점 등 식중독 취약업소 376개를 대상으로 식품의 위생적 취급상태, 불량 원재료 사용, 종사자 위생상태 등에 대해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급식소 등에서 사용하는 지하수 및 식재료, 조리한 음식물, 식수 등에 대한 수거검사와 함께 교차오염이 우려되는 도마, 칼 등 조리기구와 종사자의 손 등에 대한 오염도조사를 병행 실시한다. 이를 통해 급식환경 전반에 대한 근본적 개선을 도모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개선조치가 이루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식중독 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원인조사를 위해 10월말까지 식중독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식중독 취약업소에 대한 집중관리와 효율적인 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음식물 취급 부주의로 인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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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3
  • 창의ㆍ역동행정 방안 구상 나선 신규 공직자||남이섬 벤치마킹 실시
    ▲남이섬 벤치마킹에 나선 신규 공무원 70명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서산시 신규 공무원 70명이 남이섬을 방문, 구체적인 성공 사례를 확인하는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시는 지역개발의 새로운 시각과 방향을 제시한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남이섬을 신규 공무원들이 직접 체험하므로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마인드를 함양하자는 취지에서 벤치마킹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신규 공무원들은 남이섬 관계자로부터 전반적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구석구석을 찾아 구체적인 성공사례를 확인했다. 또 문화 명품화 추구과정, 외국인 참여 및 외국과 교류실태, 재활용 예술품 제작 활용사례 등에 주목하고 시정에 접목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도 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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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3
  • 음암면, ‘찾아가는 이동 민원실’ 주민 호응
    음암면(면장 조민상)은 거동이 불편한 7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의 주민등록 발급 편의를 돕고 현장 불편민원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 민원실’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민등록 담당공무원이 매월 1회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주민등록증 발급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75세 이상 어르신은 면사무소 1회 방문을 통해 사진촬영부터 주민등록 재발급 신청까지 처리해 준다. 또한 현장 방문시 주민 생활불편 민원을 접수해 복지관련 민원의 경우에는 시 관련부서와 연계 처리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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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3
  • 추한철 부시장, 중국서 포트세일즈 ||해양도시 정상포럼 참가
    추한철 부시장(왼쪽)과 중국 랴오닝성 진저우시 류펑하이 시장. 추한철 서산시 부시장이 대산항과의 항만교류를 협의하기 위해 중국 랴오닝성(遼寧省) 진저우시(錦州市)와 잉커우시(營口市)를 방문, 대산항 활성화를 위한 포트세일즈를 펼쳤다. 시에 따르면 추한철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서산시 방문단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랴오닝성 진저우시 ‘해양도시 정상포럼’에 참가했다. 이번 포럼 참가는 2010년 충남도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 바 있는 랴오닝성이 충남도 유일의 국가관리 무역항인 대산항을 보유한 시를 충남도 대표로 초청해 이뤄졌다. 추 부시장 일행은 중국인민정부 국가해양국 국장, 랴오닝성 성장, 진저우시 시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이번 포럼에 참가해 해양도시의 전략적 관리, 지속 발전 방안 등에 관한 토론과 함께 대산항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잉커우항을 시찰하고 잉커우시정부 왕샤오류(王笑柳) 부시장과 함께 잉커우항과 서산 대산항 간 여객과 컨테이너 정기항로 개설 등을 내용으로 한 항만교류 협의를 진행했다. 추한철 부시장은 “장기적으로 지린(吉林), 랴오닝, 헤이룽장(黑龍江) 등 중국 동북3성(省) 및 몽골과의 교역을 위해 랴오닝성과의 지속적인 교류가 필요하다”며 “여객, 북중국 컨테이너 정기항로 개설 등 대산항을 기반으로 한 항만교류를 우선 추진하고, 점진적으로 교류협력 분야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서산 대산항의 컨테이너 정기항로는 총 5개 항로가 운영 중이나 주로 상해 이남 지역을 비롯한 동남아에 집중, 이번 항만교류를 시작으로 북중국 항로 개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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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0
  • 시 지적과, 환경정화활동
    시 지적과(과장 최종구) 직원 20명은 행락철을 맞아 6일 운산면 신창저수지와 개심사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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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7
  • 서산시, 중심시가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추진단 회의 개최
    서산시(시장 이완섭)에서는 지난 6월 5일 중심시가지의 낙후된 보행환경을 사람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드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민관학 실무협의체인 사업추진단을 본격 가동했다. 추진단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주민․상인 대표, 분야별 전문가, 유관기관 및 관계공무원 등 2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각종 의견수렴, 토의 및 자문 등 사업의 내실과 성공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한철 부시장의 주재로 본 시범사업의 추진경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올 하반기부터 공사에 착수하는 중앙로와 시장1로 구간의 설계용역 내용에 대한 보고에 이어 의문사항이나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추진단에 흔쾌히 참석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차량 위주의 중심시가지를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로 만들어 보행문화 활성화와 침체된 지역상권의 회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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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7
  • 서산시, 지방세 ARS 납부서비스 운영
    서산시는 집 전화나 휴대전화를 이용해 간편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지방세 ARS 납부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은행방문이 곤란하거나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납세자는 국번 없이 ☎1899-0019로 전화하면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지방세 체납 및 부과내역 확인이 가능하다. 신용카드, 가상계좌 이체, 즉시출금(CMS), 휴대폰 소액 결제를 이용해 지방세를 실시간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근무시간 중에는 담당직원과 연결도 가능하다. 김인섭 세무과장은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지방세 ARS 납부서비스가 시민의 납세 편의를 도모하고 지방세수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달 31일 열린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시민들에게 부채와 리플릿을 배부하며 ARS 납부서비스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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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7
  • 서산시,‘재활용품 통합 수거함’ 설치 운영
    ▲ 서산시가 자원재활용 촉진을 위해 설치한‘재활용품 통합 수거함’ 서산시는 깨끗한 환경 조성과 자원 재활용 촉진을 위해‘재활용품 통합 수거함’을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병, 종이, 캔 등으로 복잡하게 나뉜 배출 수거함 대신에 재활용품을 한 곳에다 배출할 수 있는 통합수거함을 시내지역 10개소에 설치한 후 이를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그동안은 재활용품 배출시 품목별 분리로 인한 시민들의 번거로움과 서로 혼합된 재활용품을 재분류하는 데 따른 이중작업의 어려움이 있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수거함 설치로 배출시 편리성을 도모하고 원스톱 수거시스템 구축에 따른 행정력 절감이 기대된다.”며 “도시 미관을 살리는 세련된 디자인의 통합수거함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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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7
  • 서산시, 주요도로 차선 도색 완료
    ▲ 서산시가 주요도로 차선 도색 작업을 하고 있다. 서산시는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과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겨울 많은 눈과 제설작업 등으로 훼손된 도로에 대한 차선 도색을 완료했다. 시는 6억원을 들여 중앙선, 갓선, 횡단보도, 문자 및 기호 등 탈색된 도로에 대한 재도색을 실시해 차량운전자 및 보행자들을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도색한 구간은 수석동 소탐사거리 ~ 갈산동 농어민체육센터의 국도 29호선과 경찰서사거리 ~ 애향삼거리의 시내권 등 총70.4Km다. 이와 함께 시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주요교차로에 24시간 주정차금지구역 표시를 위한 복선을 설치해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보행자가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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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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