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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면, 사랑의 김장 2000포기 담가
    11월 29~30일 양일간 해미면사무소 공관에서는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가 열렸다. 춥고 쌀쌀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행사에서는 해미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소속 50여명의 남녀지도자들과 해미면사무소 직원 등 총70여명이 배추 2,000포기를 정성껏 손질해 사랑을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라면과 함께 관내 27개소의 경로당 및 30여명의 독거노인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샤론의 집' 으로 각각 배달되었다. 이날 김장담기 행사를 지켜본 김성희 면장은 "이제 춥고 배고픈 이들에게는 가장 힘든 계절" 이라고 말하고 "작은 관심과 배려가 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니, 십시일반 나눔의 미덕을 발휘하자"며 지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 읍면동소식
    2005-12-05
  • 활성동, 450여포기 김장 60여가구에 전달
    활성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임설빈ㆍ권정애) 회원 20명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나기 김장김치를 담아 드렸다 이들은 지난 26~27일 양일간 배추 450여포기를 밭에서 직접 뽑아와 싱싱하고 고소한 배추에 갖은 사랑의 양념을 버무려 담은 김장김치를 관내 경로당, 무의탁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60여가구에 전달하였다. 이날 김장담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이구동성으로 "매년 이렇게 김장김치를 해 드릴수 있기를 기원한다" 며 "올 겨울도 그들이 춥지 않게 겨울나기를 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 읍면동소식
    2005-12-05
  • 지곡면, 사랑의 김장담기 행사 이어져
    지곡면적십자봉사회(회장 이상순)에서는 지난 23~24일 이틀에 걸쳐 18명의 봉사원들이 회장댁에 모여 150포기의 김장을 해서 독거노인 가정과 경로당에 전달하였다. 더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한 것은 지곡면 화천2리에 거주하는 이창호씨가 손수 독거노인을 위하여 봉사하고 싶지만 아쉽다며 꼭 김장 담그는데 써달라며 150,000원을 전달하면서 더더욱 훈훈한 정을 느끼게했다. 지곡적십자봉사회는 지역에서 결식노인 식사배달 봉사를 펼쳐오는 등 노인복지에 많은 참여를 하고 있어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기도 하다. 이밖에 29일에는 지곡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김인요ㆍ김용순)도 250포기의 김장을 담가 관내 독거노인 30세대에 전달하였다.
    • 읍면동소식
    2005-12-05
  • 음암지역서 550포기 김장 60여곳에 전달
    음악지역에서 사랑의 양념이 듬뿍한 김장김치 550여포기가 만들어져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가정 등 60여곳에 전달됐다. 음암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회장 심걸섭ㆍ김월희) 회원 50여명은 11월 28~29일 양일간 최근 개소된 주민자치센터에서 5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마을 경로당 30곳에 각 10포기의 김장김치와 쌀 10㎏씩을 전달했다. 음암사랑나눔회(회장 이희범ㆍ52)도 2일과 3일 양일간 음암중학교 자모회와 공동으로 김장 250포기를 담가, 관내 어려운 가정 30세대에 전달했다.
    • 읍면동소식
    2005-12-05
  • 갈산동 세창아파트 관리비 놓고 갈등||입주민 진정서에 관리소측 고소로 맞대응
    갈산동 (주)세창아파트(468세대) 입주민들과 관리소측이 전기, 수도요금 등 관리비를 놓고 경찰과 검찰에 진정과 고발장으로 맞서 갈등을 빚고 있다. 서산지역 대표적 국민임대주택으로 2000여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세창아파트 임차인대표자회(회장 김양태)는 지난 2003년 1월부터 현재까지 관리소측이 관리비를 부당 징수해 왔다며 서산경찰서에 진정서를 냈다. 이에 맞서 관리소(소장 김재호)측은 임차인 대표자회측이 관리비를 근거 없이 부당하게 징수한 것처럼 잘못된 사실을 유포해 관리소의 명예를 실추하고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임차인대표회는 진정서에서 지난 7월분 수도요금의 경우 입주민들로부터는 794만7860원을 징수해 633만8770원을 수도요금으로 납부하고 차액 160만9000원은 수선충당금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대부분 아파트단지의 경우 각종 관리비 징수시 입주민과 협의하고 공적자금 지출은 대표자회의 승인을 얻고 있는데 세창아파트는 일방적 처리후 통보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관리소측은 “조견표 등 관리비징수의 근거나 각종 수선충당금 사용에 대한 관리규칙을 이해하지 못하는데 따른 오해에서 비롯된 것 같다”고 말했다. 관리소측은 또 “그동안 임차인들의 편에 서서 각종 수리, 수선비용 등을 따로 징수하지 않고 대선충당금으로 지출하는 등 주택관리규정을 벗어나 입주민들에게 불이익이 가는 비용을 징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진정내용과 검찰에 접수된 고발장도 경찰서로 이첩돼 이들 사안에 대한 사실확인 조사에 들어가 조만간 이들 양측의 주장에 대한 사실여부가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 읍면동소식
    2005-11-30
  • 서부자율방범대 자연정화 활동
    읍내동 서부자율방범대(대장 이원식)가 주관한 자연정화 활동이 지난 20일 부춘산 등산로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날 오후 1시부터 펼쳐진 자연정화 활동에는 대원 20명을 비롯 부춘중학교 50여 등 모두 70명이 참가했다
    • 읍면동소식
    2005-11-30
  • 수석장로교회, 쌀 58포 기탁
    수석장로교회(목사 최병욱)는 지난 21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수석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20㎏들이 쌀 58포를 동사무소에 맡겨왔다. 이날 기탁된 쌀은 어려운 가정 58곳을 선정, 전달할 계획이다.
    • 읍면동소식
    2005-11-30
  • 운산, 선진주민자치센터 견학
    운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정수) 20여명의 위원들은 지난 17일 전북 전주시 진북동 주민자치센터를 견학했다. 한정수 위원장은 "선진주민자치센터 견학을 통해 운산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적극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읍면동소식
    2005-11-30
  • 간월도 굴ㆍ새조개 축제||12월 9일~11일까지 열려
    어리굴젓 주산지로 유명한 간월도 일원에서 굴과 새조개 등 각종 해산물을 시식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부석면 간월도 굴ㆍ새조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광로)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간월도 일원에서 굴ㆍ새조개 축제를 열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간월암 낙조(落照)와 굴․새조개의 만남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갯벌체험, 굴․새조개 까기대회, 조개 조각전, 무술시연, 불꽃놀이 등 관광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축제 첫날인 9일 오전 간월도 굴탑 앞에서는 굴 풍년을 자축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하는 의미로 이 지역 주민 200여명이 참여하는 간월도 굴부르기 군왕제가 열린다. 또 갓 채취한 굴과 새조개를 비롯해 각종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시식회와 푸짐한 경품이 내걸린 조개 조각전과 새조개 까기대회도 축제기간 내내 열려 관광객들의 시선을 모으게 된다. 게다가 인근 갯벌에서는 주체측이 제공한 도구를 이용해 관광객들이 굴을 직접 채취해 볼 수 있는 갯벌체험 행사가 마련되며 일몰 후 오후 8시부터는 ‘달빛속으로’란 주제로 불꽃놀이 행사가 펼쳐져 간월도 밤하늘을 수놓게 된다. 특히 새해 소망을 적은 소원지를 500여개의 풍선에 매달아 태양을 향해 날려보내는 해넘이 행사도 9일과 10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일몰시간에 맞춰 진행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여기에 자연산 굴을 이용해 만든 굴 파전, 굴밥, 굴회, 굴국, 어리굴젓 등 10여종의 굴 요리도 선보여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게 된다. 이밖에 축제기간 동안 중국소림사무술시범과 댄스공연, 사물놀이, 연예인 송해씨와 함께하는 노래자랑 코너도 마련돼 축제 열기를 한껏 고조시키게 된다. 이광로 추진위원장은 “제철만난 싱싱한 자연산 굴과 새조개의 참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축제를 준비하게 됐다”며“행사장에 오시면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 읍면동소식
    2005-11-30
  • 5년째 불우이웃에 김치 전달||부사모, 김장김치, 햅쌀 등 5백만원 상당 물품 기탁
    올해로 5년째 불우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담가 온 봉사단체가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부석을사랑하는모임(회장 한기능)은 회원 30여명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 10㎏짜리 47박스와 햅쌀 20㎏짜리 86포 등 시가 5백만원 상당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부석면사무소에 지난 16일 맡겼다. 면사무소측은 기탁된 김치와 쌀을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세대 등 불우이웃 50여가구에 이달말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한 회장은 “모임결성 이후 뜻깊은 일을 해 보자는 회원들의 뜻이 모아져 이 일을 시작하게 됐다”며“앞으로도 그늘진 곳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을 찾아 나설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수 민간봉사단체로 2000년도 말에 결성된 이 단체는 평소에도 회원들 모두가 힘을 합해 자연정화 활동은 물론 독거노인 돌보기 등에 앞장서 오고 있다. ▲부석을사랑하는 모임 한기능 회장(우측 두 번째)이 불우이웃에게 절달해 달라며 회원들의 정성이 듬뿍 담긴 김치와 쌀을 이수영 부석면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 읍면동소식
    200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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