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지역에서 사랑의 양념이 듬뿍한 김장김치 550여포기가 만들어져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가정 등 60여곳에 전달됐다.
음암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회장 심걸섭ㆍ김월희) 회원 50여명은 11월 28~29일 양일간 최근 개소된 주민자치센터에서 5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마을 경로당 30곳에 각 10포기의 김장김치와 쌀 10㎏씩을 전달했다.
음암사랑나눔회(회장 이희범ㆍ52)도 2일과 3일 양일간 음암중학교 자모회와 공동으로 김장 250포기를 담가, 관내 어려운 가정 30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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