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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지면 주민자치위원회, 6쪽마늘 캐기 봉사활동
    인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진승)는 지난 18일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동탄2동사무소 직원, 인지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과 함께 산동2리에서 ‘서산6쪽마늘 캐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동탄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인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09년 11월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6월에는 동탄2동에서 인지면으로 ‘마늘캐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 인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동탄2동에서 열리는‘탄요축제’에 참석하는 등 11년째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한명동 인지면장은 “비가 내려 마늘 캐기가 좋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열성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신 동탄2동 주민자치위원들과 동 직원여러분에게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지난 11년간의 교류로 쌓아온 우의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돈독한 교류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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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지
    2019-06-18
  • 해미면, 취약계층 어르신 온천목욕 서비스
    해미면(면장 김도형)은 지난 14일 올해 두 번째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온천목욕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온천목욕 대상자는 마을 이장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온천목욕에는 해미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10여명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의 안전과 세신 및 식사까지 제공해 더욱 따뜻한 행사가 됐다. 온천목욕에 참여한 이순(90ㆍ응평리) 어르신은 “도와주신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평소 하기 어려웠던 목욕을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며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온천목욕서비스는 2017년 시작하여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역의 순수 민간자원으로 추진하고 있어 그 뜻이 더 깊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해미면상도회(회장 김재흥)에서 120만원을 기탁해 앞으로 지속적인 추진이 가능해 졌으며 후원을 약속한 단체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김도형 해미면장은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많은 분들이 좋은 뜻으로 참여해 주신 만큼 그 의미는 배가 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 '사랑의온천목욕서비스'가 어르신 한분 한분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라며, 자발적으로 행사에 동참해 주신 지역 주민 및 단체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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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19-06-17
  • 인지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전개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명동ㆍ주매자)가 지난 12일 면 소재지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자체 제작한 홍보 안내문과 일회용 밴드와 한방파스를 나눠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위기가정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안내했다. 무더위를 맞아 홍보물품인 부채를 준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을 위한 캠페인의 취지를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복지서비스 제도 및 혜택 등을 홍보했다. 주매자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질병이나 경제적 이유 등으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이 아직도 많다”며 “앞으로 협의체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효율적인 방안을 찾아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캠페인에 앞서 인지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분기 정례회의를 열고 특화사업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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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지
    2019-06-16
  • 해미벚꽃축제 20만 명 방문…서산의 봄 만끽
    제3회 해미벚꽃축제가 지난 13~14일 해미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산시 지정 축제로 선정된 후 처음으로 열린 축제에는 시 추산 20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27억 원의 경제효과를 유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축제에서는 작년 축제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해미천 벚꽃 길 걷기행사를 개최해 코스 완주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각종 전시회, 체험행사, 먹거리 장터 등이 함께 진행되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제7회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함께 개최해, 주민들이 준비한 웰빙댄스, 풍물, 통기타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해미천의 빛과 꽃’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에서는 해미천에 경관조명,led 조명 등 다양한 조명을 설치해 아름다운 야경으로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았으며, 축제의 마지막은 밤하늘을 수놓는 멋진 불꽃놀이를 5분간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소중한 추억거리를 선사했다. 김도형 해미면장은 “해미벚꽃축제를 찾아주신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해 해미벚꽃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미벚꽃축제와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우수한 내용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해미면의 자매결연도시인 인천시 연수구 송도1동(동장 최정희) 직원 및 주민 30명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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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5
  • 제3회 해미벚꽃축제…6일~7일 개최
    제3회 해미벚꽃 축제가 오는 6~7일 해미면 해미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가 개최되는 해미천 일원에는 600여 그루의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으며, 매년 4월이 되면 해미천 2.7km 구간에 벚꽃길이 만들어져 생태하천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특히, 금년에는 축제 테마를 ‘해미천의 빛과 꽃’으로 정하고 지난달 26일부터 해미천에 경관조명, LED조명, 빛조명 등 다양한 조명을 설치해 방문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해미 벚꽃축제는 민간주도형 축제로 지역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정하고 해미벚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호용)를 중심으로 지역주민 스스로 축제를 운영하여 관광객 급증과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으며, 금년부터는 시 지정 축제로 선정되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전년도에 비해 크게 확대되어 운영된다. 주요행사로는 군악대 공연, 시립합창단,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발표회, 서산예총의 거리음악회, 한서대학교 동아리 공연, 불꽃놀이 등 50여 공연팀의 다채로운 공연과 농특산물 판매, 작품전시, 체험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첫날인 6일 오후 1시부터는 해미천 벚꽃길 걷기대회를 개최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해미 벚꽃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완주하게 되면 500명에게 푸짐한 기념품(에코백, 돗자리, 쌀1kg)도 증정할 예정이다. 김도형 해미면장은 “해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매년 다시 찾고 싶은 축제로 기억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해미를 찾아 벚꽃과 함께 아름다운 봄날의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은희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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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3
  • 충남도 정보화추진 평가, 서산시 ‘최우수’||정보화업무ㆍ고향사랑넷 업무평가 석권, 2관왕 영예
    정보화 추진 업무와 관련한 충남도 평가에서 서산시가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주민정보화 교육을 받고 있는 운산 주민들. 충남도 주관으로 실시된 2005정보화 업무평가 및 고향사랑넷 업무평가에서 서산시가 각각 1위를 차지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서산시에 따르면 충남도가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5년 시군 정보화업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년동안 각 시군에서 추진한 자료를 토대로 평가위원 4명이 내놓은 심사결과 점수를 합산해 순위가 가려졌다. 이로써 시는 지난달 2005년도 고향사랑넷 구축 도내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은데 이어 2005정보화업무 총괄 심사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가장 모범적인 U-행정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춘환 공보전산담당관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연계된 정보화 시책을 꾸준히 개발해 온 것이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다”며“앞으로도 참신한 시책을 발굴 U-City 기반을 앞당겨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읍면동소식
    2006-01-19
  • “역동적인 시정운영 해법 찾겠다”||조 시장, 16일부터 읍면동 연두순방 나서
    ▲ 조규선 시장은 시민과의 격의없는 대화를 위해 16일 대산읍과 부춘동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읍.면.동 순방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 16일 대산읍 순방 장면 민선3기 마무리 순방 조규선 시장은 민선 3기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2006년 시정방향을 제시하고 시민들의 현장 애로점을 파악, 시정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16일부터 시민대화 및 읍면동 연두순방을 시작했다. 시민대화 및 읍면동 연두순방은 16일 오전 10시 대산읍과 오후 2시 부춘동에서 각각 시민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첫날 일정을 마쳤으며, 17일에는 오전 10시 인지면과 오후 2시 동문동, 18일에는 오전 10시 부석면 순방을 마쳤다. 이어 19일 팔봉면과 수석동, 20일 지곡면과 해미면, 23일 성연면과 음암면, 24일 운산면과 석남동, 25일 고북면과 활성동을 끝으로 순방일정을 마친다. 조 시장은 이번 순방기간동안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여론수렴과 함께 올 한 해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아울러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희망찬 시정을 펼쳐 나가게 된다. 또 지난 해 시민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설명하고, 시민과 격의 없는 알찬 대화를 통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나가게 된다. 특히 일상생활 불편사항, 시정발전을 위한 제안, 주요시책에 대한 의견 제시에 대하여 적극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밀착행정도 펼쳐 나가게 된다. 이번 연두순방은 해당 읍면동의 유관기관 단체장과 마을이장, 새마을지도자, 일반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게 되며, 진행순서는 읍면동장 인사, 시장인사, 시도의원 인사에 이어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시장 주재 시민과 대화 시간을 갖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다. 조 시장은 특히 이러한 순방을 통해 '역동적인 시정운영 해법과 성장동력을 찾겠다' 는 입장이다. 김선구 기획감사담당관은 "지역리더가 직접 주민들과 접촉을 통하여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여과 없이 들을 수 있는 기회" 라고 말하고 "새해 들면서 시정에 대한 방향을 시민들에게 알리므로 시민들이 시정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진정한 지방 자치를 하나하나 실현해 나가기 위해 매년 연두순방이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 읍면동소식
    2006-01-19
  • 환경안정화 시설 설치‘가처분' 소송되나?||저지대책위, 소송 맡을 대리인 선임키로
    석남동 환경안정화시설 저지대책위원회(위원장 유응호ㆍ죽성 1통)가 환경안정화시설 설치에 대한 가처분 소송을 낼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대책위원회는 지난 14일 죽성1통 마을회관에서 대책위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문제를 놓고 논의를 벌여 소송을 맡을 변호사를 선임키로 하고, 소송에 따른 변호사 선임료2천여만원을 마을별로 부담키로 했다. 그러나 일부 마을 대표들은 소송비용 거출에 대해 난색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져 소송이 이루어 질지는 불투명한 상태다.
    • 읍면동소식
    2006-01-19
  • 소망가스 이동철 대표, 불우이웃에 LPG가스 무료제공
    갈산동 소망가스 대표 이동철(44)씨가 관내 불우가정에 무료로 LPG가스를 보내줄 계획이다. 17일 서산시에 따르면 객지생활 끝에 7개월전인 지난 해 7월 고향인 서산으로 내려온 이씨가 관내 기초생활보장가구 40세대에 20㎏짜리 가정용 LPG 각각 1통씩(시가 100만원 상당)을 보내주기 위해 시에 대상자 명단을 요청해 왔다. 서산시는 이씨가 요청한 대상자 명단을 작성, 넘겨줄 방침이다. 이씨는 시로부터 대상자 명단을 확보하는 대로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정용 LPG가스를 공급해 줄 예정이다.
    • 읍면동소식
    2006-01-19
  • “오사천 연결 웬말이냐” … 성연주민 ‘반발’||지곡 늘푸른오스카빌아파트, 오·폐수는 성연으로
    오는 12월 말 경 1980세대가 입주예정으로 지곡면에 건설 중인 늘푸른오스카빌 하수관 매립과 관련, 성연면 주민들이 환경오염을 이유로 반발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오·폐수를 처리할 수 있는 하수관 매립을 성연면 오사천으로 이어지도록 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연면 주민들은 지곡면에서 나오는 오·폐수를 성연면의 청정천인 오사천에서 받아야 하느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지난 15일 주민 30여명은 아파트 신축 공사장을 찾아 공사를 중단하라고 항의 했으며, 16일에는 마을 이장들이 모여 대책회의와 함께 시를 찾아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또 지난 12일에는 성연주민 대표 등이 시청을 방문, 시에서 오사천으로 하수관 매립공사를 허가해 준 것에 대해 행정정보공개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강력하게 반발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성연면 이장단협의회 관계자는 "지역의 환경을 생각해서라도 하수관 매립은 절대 불가한 상황"이라며 "만약 아파트측에서 계속 공사를 강행한다면 성연면 이장 및 지도자들은 전원 사퇴하고, 강력 대응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아파트 관계자는 "합법적으로 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며 "다만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 회사 관계자들이 나서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연면 주민들은 오는 20일 이장단회의를 열어, 각 마을에서 올라온 의견을 수렴해 향후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 읍면동소식
    200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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