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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석면 마룡리, 마을 일대 제초작업 실시
    부석면 마룡리(이장 김종제)에서는 지난 15일 마을주민 70여명이 참여하여 마을회관과 경로당, 강마선 일대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주민들은 한마음으로 이른 새벽부터 참석해 도로변 및 마을 구석구석에 무성하게 자라있는 잡풀을 제거했다. 또한 지난해 천수만권역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식재한 진달래 7,200그루에 퇴비를 살포하고 주변 정비를 실시했다. 김종제 이장은 “도로변 및 마을 취약지역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해 깨끗하게 정비된 마을을 보니 더욱 뜻깊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마을환경 정비 활동에 힘써 깨끗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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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석
    2021-07-17
  • 음암면 율목1리, 농로길 제초작업 실시
    음암면 율목1리(이장 유재길)에서는 지난 15일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율목리 758 농로길 1km 구간에 환경정비 제초작업을 벌였다. 제초작업을 실시한 농로는 지난 달 지역 인사가 후원한 해바라기 꽃ㅌ묘를 식재한 구간으로 아름다운 마을안길 조성을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유재길 이장은 “해바라기를 식재한 농로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풀을 제거하느라 더운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주민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초작업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부=이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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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암
    2021-07-17
  • 대산읍 새마을회, 여름김치 나눔 행사 개최
    대산읍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조열·홍혜숙)는 지난 14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행복한 여름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한화토탈 봉사단과 함께 실시한 이날 행사에서는 제철 식재료인 열무로 김치 400박스를 담가 여름철 입맛을 잃기 쉬운 관내 독거노인에게 전달하기 위해 실시했다. 협의회는 이날 행사 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대산읍 새마을사무실 개소식도 간소하게 개최했다. 사무실은 한화토탈에서 지원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구입한 연면적 32㎡ 크기의 컨테이너로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후문 쪽에 설치했다. 지역부=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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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7
  • 고북면, 사랑의 밑반찬·안부서비스 추진
    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성기영, 민간위원장 김전규)는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 6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및 안부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혼자 어렵게 생활하는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올해 말까지 매주 1회 진행된다. 반찬을 전달받은 김모(84) 어르신은 “평소 몸이 아파 반찬 준비하는 일이 너무 힘들어 제대로 된 식사를 못했는데 맛있는 반찬을 가지고 찾아와주니 힘이 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북면은 ‘행복 나눔 사랑의 밑반찬·안부서비스’가 농촌 지역 특성상 이웃과 원거리에 거주하여 안부 확인이 되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기초 먹거리 해결과 위기 발생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기영 고북면장은 “수고를 마다 않고 정성스럽게 반찬을 준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소통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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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북
    2021-07-17
  • 낮엔 꽃이 ‘활짝’, 밤엔 달이 ‘반짝’
    난립한 간판과 컨테이너, 현수막에 버려진 쓰레기 등으로 지저분하여 주민들의 시야를 찌푸리게 했던 공간이 24시간 아름다운 공간으로 거듭났다. 동문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동문동 먹거리골에 조성한 ‘달빛정원’현장에서 맹정호 시장, 유장곤 동문2동 주민자치회장, 박주명 동문2동장, 임재관·조동식 시의원과 주민자치위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행사를 가졌다. 점등식은 맹정호 시장의 선창으로 ‘서산의 중심, 동문2동’을 외치자 정원 내 포토존의 달과 별 조명, 꽃밭에 설치된 조명이 불을 밝히며 어두운 밤을 환하게 밝혔다. 달빛정원 조성은 동문2동 주민자치회에서 생동감 있는 문화거리 조성을 위해 장기적으로 기획하고 있는 ‘이야기가 있는 문화거리’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주민자치위원들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실시한 4번째 사업이다. 달빛정원이 조성된 공터는 서산공용터미널에서 먹거리골로 진입하는 초입으로 난립한 간판과 컨테이너, 바람에 흩날리는 현수막과 버려진 쓰레기 등으로 매우 지저분해 민원이 끊이지 않던 곳이다. 주민자치회는 민원을 해소하고 이야기가 있는 문화거리 사업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주민자치위원들과 인근 주민들이 나서 컨테이너와 간판 소유주들의 자발적인 철거를 유도하기 시작했으며 지역 주민으로부터 황토 흙을 기부 받아 공원 조성을 위한 복토작업을 하고 꽃과 LED 조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해 지역의 애물단지를 특색 있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유장곤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로부터 외면 받았던 공터가 낮에도 밤에도 아름다운 꽃과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는 밝고 아름다운 도심지 이색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먹거리골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사랑받는 정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이 스스로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직접 사업을 실시하는 등 ‘서산형 주민자치’실현에 앞장서 동문2동을 활기차고 개성 넘치는 문화거리로 조성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문2동 주민자치회는 2019년 충청남도 지원 상사업비로 ‘즐거워, 문화와 함께 노는 어린이 공원’을 조성한데 이어 2020년에는 ‘별이 빛나는 길’ 서산중앙고 통학로 굴다리 경관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등 선도적 주민자치 활성화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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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6
  • 해미면, 작품 전시회에 주민초청 사업 전개
    해미면이 우수 작품 전시회에 주민들을 초청해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미면(면장 김영식)은 전시관이 없는 면지역 주민들이 동 지역까지 찾아가지 않고도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우수한 전시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해미면이 주최하고 해미면주민자치회(회장 김호용)가 주관하는 주민초청 전시회는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해미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진행되고 있다. 전시되는 작품은 먹빛사랑(회장 노청원)의 한글서예 작품 35점으로 지난 6월 16~18일까지 서산문화원 서예전에 전시된 작품으로, 이번에 장소를 옮겨 해미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전시회를 갖게 되었다. 해미면행정복지센터 2층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도 하고 관내 각종 단체의 회의가 열리는 장소로 활용하고 있는 곳으로 하루 평균 50여명이 방문하는 등 주민들의 왕래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주민들은 전시회를 보기 위해서는 일부러 차를 타고 나가야 했는데 가까운 곳에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좋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해미면 행정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이 사업이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증대에 큰 기여를 하길 기원하며, 해미면 행정복지센터 2층 전시공간을 많은 문화예술 단체들이 활용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호용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회 전환 첫 사업으로 우수 전시 프로그램을 주관하게 되어 해미면 주민자치의 역량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고 생각한다”며 “하반기에도 2~3회의 초대전을 개최하여 주민들에게 좋은 전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미면행정복지센터와 해미면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단체와 소통하며, 해미를 문화예술 활동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 읍면동소식
    • 해미
    2021-07-13
  • 14년째 나눔 실천…부춘동 조덕래씨
    부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조덕래(46)씨가 지난 12일 가족과 함께 부춘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조덕래 위원의 아름다운 선행은 지난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아들(조민성, 15세)의 돌잔치 비용을 기부하기 시작하며 올해까지 열네 번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탁한 성금은 총 4200만원에 달한다. 조 위원은 아들 민성군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고 기부하는 습관을 갖도록 20살이 될 때까지 기부할 예정이며 아들이 대학 진학 후에는 아버지의 선행을 본받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금액이라도 매년 스스로 마련하여 기부해주길 바라고 있다. 오은정 부춘동장은“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선행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은 위원님의 뜻에 따라 부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에 지정기탁 후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덕래 위원은 2009년 부터 부춘동 새마을지도자로도 활동하면서 지역 활성화 및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결같은 모습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춘
    2021-07-13
  • 해미면자원봉사센터, 순례길 등 환경정화 활동
    해미면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철우)는 지난 10일 자원봉사센터회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해미순교성지의 순례길인 산수저수지 주변 자연정화 활동을 펼쳐 1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신철우 센터장은 “국제 성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청결한 해미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순례길 자연정화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 읍면동소식
    • 해미
    2021-07-12
  • 동문1동, 취약계층 85가구 삼계탕 전달
    동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덕제, 민간위원장 임영수)는 지난 9일 초복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 85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하였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3년째 시행 중이며, 초복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하였다. 건강에 좋은 인삼, 대추 등의 한약재와 국내산 닭을 오랜 시간 푹 끓여 맛과 영양 그리고 정성이듬뿍 담긴 삼계탕은 각 마을 통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취약계층 85명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임영수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심신이 지친 분들이 많아 초복삼계탕을 드시고 올 여름도 잘 극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덕제 동문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수고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통장님들께 감사드리고, 덕분에 관내 저소득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에게 직접 만든 밑반찬을 월 2회 전달하는 사업을 3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아동 학용품지원 및 도서 기증 등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발로 뛰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21-07-12
  • 동문1동, 시상금 일부 어려운 이웃돕기 사용
    동문1동(동장 김덕제)은 2021년 상반기 수시평가에서 ‘주민이 만들고 가꾸는 테마마을 – 5색 벽화, 도란도란 봉사단, 환경개선 추진’과제가 최우수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했다고 밝혔다. 최우수과제인 ‘주민이 만들고 가꾸는 테마마을’은 민·관·학이 협업하여 주민이 주인이 되는 테마가 있는 동문1동을 만들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주민자치위원회·행정복지센터·한서대와 업무협약을 통해 마을 골목길 5색 벽화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도란도란 봉사단을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고, 부녀회원을 중심으로 골목길 청결지킴이를 구성하여 주 1회 자발적 마을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동문1동에서는 시상금으로 50만원 상당의 라면, 즉석밥, 간편식 등 식료품을 담아 3만원 상당의 꾸러미 16개를 만들었고, 이 꾸러미는 지난 9일 7월 통장회의에서 통별 1세트씩 통장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동문1동에서는 2020년 상·하반기 수시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와 장려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료품 꾸러미를 만들어 각 16명의 이웃에게 전달한 바 있으며, 3회 연속으로 주민을 위해 펼친 사업으로 거둔 성과를 다시 주민에게 환원시켜 주어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덕제 동문1동장은 “동문1동의 주인이 동민인 만큼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동민을 위해 사용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동문1동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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