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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암면, 외국인 근로자와 우리 문화 나누기
    음암면주민자치회(회장 조상일)가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우리 문화를 알리고 한국의 훈훈한 인정과 관심을 나누기 위해 ‘신나는 한국살이 꾸러미’를 전달했다. 지난 3일 조상일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박상열 음암면장 등은 관내 외국인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는 크레아, 오성콘크리트, SHB를 각각 방문하여 ‘신나는 한국살이 꾸러미’전달식을 가졌다. 신나는 한국살이 꾸러미는 우리나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영문 안내 책자와 우리나라 전통공예품인 하회탈 액자와 색동지갑 그리고 김, 감자, 양파, 사과 등 서산지역에서 생산된 알찬 농수산물들로 구성했다. 꾸러미를 받은 외국인 근로자들은 이날 만큼은 고향에 대한 향수를 잊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공유하고 이해하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조상일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은 음암면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우리나라의 문화, 예절, 법규범 등을 알려 문화 차이로 인한 법규 위반이나 일탈의 가능성을 줄이고 더 나아가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 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우리나라의 국가 이미지 제고를 꾀하고자 주민자치회 자체사업으로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상열 음암면장은 “오늘 전달한 꾸러미가 우리 음암면 산업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그들이 지역 공동체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고 또 음암면 산업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동기부여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지역부=이기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음암
    2021-09-05
  • 음암농협, 취약농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
    농협서산시지부(지부장 이성구)와 음암농협(조합장 이석근)은 3일 음암면 거주 돌봄대상자 어르신 댁을 찾아 낡은 싱크대를 교체하고 집 청소를 실시하는 등 취약농업인 지원 사업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생활불편을 겪는 돌봄대상자 어르신이 ‘농업인행복콜센터’상담을 통해 지원을 요청하여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NH농촌현장봉사단이 현장을 방문하여 실사를 통해 지원을 결정했으며, 봉사활동에는 농협직원과 농가주부모임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인 참여해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어르신의 고충을 해결했다. 지원 당사자인 한모(81세) 어르신은 “평소 생활이 불편한 데도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농업인행복콜센터와 농협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석근 음암농협 조합장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지역부=이기현 기자
    • 뉴스
    • 경제
    2021-09-04
  • 유광준 디에스파트너스 대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혁)는 3일 대산읍 소재 디에스파트너스(주) 유광준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기혁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성금을 기탁해 주신 유광준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의 위기상황을 해결하고 대산읍 주민들의 복지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금 기탁 행사는 유 대표의 요청에 따라 진행되지 않았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1-09-04
  • 서산경찰서, 웅도에‘도서지역 안전지킴이’위촉
    서산경찰서(서장 총경 한상오)는 지난 1일 대산읍 웅도리 마을회관에서 ‘도서지역 안전지킴이’ 위촉식을 가졌다. 도서지역 안전지킴이는 경찰관이 배치되지 않은 도서지역의 주민과 경찰이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해 유인도서의 치안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이영순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조재형 대산지구대장 등은 웅도를 방문하여 부녀회장 등 마을주민 1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김봉곤 이장에게 ‘도서지역(웅도) 안전지킴이’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산경찰서는 이번 도서지역 안전지킴이 위촉으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며 주민들을 대신하는 소통창구 및 범죄신고 요원 역할을 부여하고, 나아가 치안상황 발생 시 경찰관이 도서지역으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선박소유 주민의 출항 협조체제도 새롭게 정비함으로써 치안 소외지역의 안전을 더욱 더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이영순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은 “이번 도서지역 안전지킴이 위촉을 통해 도서지역의 부족한 경찰인력을 보완할 수 있게 됐다”며 “‘내 마을은 내가 지킨다’는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 하였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1-09-02
  • 성연면주민자치회, 경로당 어르신 위문사업 추진
    성연면주민자치회(회장 이성열)가 주민 생활 속 불편사항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성연면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오사1·2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28개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두드림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주민자치회가 추진하는 ‘두드림(Do Dream) 성연, 주민이 부르면 주민자치회가 간다’ 5차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 이날 이성열 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 6명은 경로당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빵과 음료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식사금지 등 경로당 이용과 관련한 애로사항, 시내버스 이용 시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고 경로당 방역실태도 살폈다. 여기에 지난 7월부터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 전환에 따른 기능과 역할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주민자치회는 이날 수렴한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분석해 소소한 사항은 자치회 두드림 사업으로 심의·의결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예산이 소요되거나 행정적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시 관련부서 건의, 주민참여예산,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열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어르신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성연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연면주민자치회는 올해 근린공원 꽃묘 식재, 유채꽃밭 산책로 조성, 농·특산물 승차 판매, 지역 특색을 살린 벽화 조성 등의 다양한 두드림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 읍면동소식
    • 성연
    2021-09-02
  • 고북면,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총력
    고북면(면장 성기영)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민들의 실내 생활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재활용품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분리배출 홍보에 나섰다. 이를 위해 면은 지난 2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해 재활용품으로 착각하기 쉬운 품목들에 대한 홍보포스터를 제작해 31개 마을에 배부하고 이장단과 함께 마을회관 등의 게시판에 부착하는 등 주민 홍보를 실시했다. 홍보포스터는 평소 주민들이 배출 방법을 문의했던 품목들과 분기별로 진행하는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에서 잘못 배출됐던 주요 품목들을 파악해 제작하므로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성기영 고북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활용품 배출이 늘어남에 따라 분리배출을 주민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 읍면동소식
    • 고북
    2021-09-02
  • 고북면, 치안 소외지역 주민 불안 던다
    고북면(면장 성기영)이 치안 소외지역 주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치안소외지역 순찰 표지판 20개를 설치해 주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면에 따르면 고북면은 관할면적에 비해 상주하는 치안인력이 적고, 대부분 주민들이 농업을 기반으로 생활해 평소 신고건수는 적으나 수확철 농산물 절도사건 등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을 호소해왔다. 면은 이에 따라 해미파출소와 협업하여, 특별순찰구역임을 알리고 긴급신고방법을 안내하는 순찰표지판 20개를 금융기관, 관리미흡시설, 농산물 절도 발생지, 주민 요청지 등에 설치를 마쳤다. 김영빈 해미파출소 팀장은 “기존 순찰이 비정기적이고, 노선이 정형화 되어 있지 않았으나, 앞으로 순찰표지판 설치 구역 위주로 주기적으로 순찰을 실시하고 신고방법을 안내하기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기영 고북면장은 “표지판 설치만으로도 치안 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인적이 드물어 이용하기 불안했던 공중화장실에 표지판이 설치돼 주민들이 반기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 읍면동소식
    • 고북
    2021-09-01
  • 인지면새마을협의회, 배추 심기 봉사활동
    ◇…인지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강승규, 주매자)는 지난 31일 유휴 농지에 2000 포기의 배추 모종 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에 심은 배추는 가을철에 수확한 후 김장을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회원들은 이에 앞서 무연분묘 벌초작업도 실시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 읍면동소식
    • 인지
    2021-09-01
  • 운산면 새마을협의회, 배추 심기 봉사활동
    ◇…운산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이한선, 안화자)도 이날 용장리 일원 공유지에서 배추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배추를 수확하면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운산
    2021-09-01
  • 동문1동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도로변 제초작업
    동문1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희경, 장미향)가 추석을 앞두고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해 쾌적한 도로환경 및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번 작업은 매년 한가위를 맞아 실시되는 것으로 이날 30여명의 회원들은 깨끗한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해 온석동과 잠홍동 등 5개 구간의 도로에서 도로변 제초작업을 벌였다. 새마을협의회는 앞으로도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잠홍동 공동묘지 제초작업, 도로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도 계속할 예정이다. 최희경 회장은 “올해는 긴 장마로 도로변에 잡초가 많이 자라 길이 낯선 귀성객들의 도로 이용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며 “이번 추석맞이 도로변 제초작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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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문1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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