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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춘동, 음식물쓰레기 무단배출 ‘골머리’
    부춘동(동장 김영중)이 일부 취약지역에서 음식물 쓰레기가 무단으로 배출되고 있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반복되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로 길고양이들이 막무가내 식으로 파헤치고 있어 주변 환경 저해는 물론 악취로 인한 각종 전염병에 노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부춘동은 2개팀 4명으로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서부상가와 서령상가 등 상가지역과 원룸 밀집지역 등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지만 음식물 쓰레기 무단 배출 현상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으면서 이에 따른 민원도 잇따르고 있다. 읍내동 원룸 주변에 사는 주민 유모(63)씨는 “반복되는 불법 음식물 쓰레기로 인해 악취가 심할뿐더러 길고양이들이 마구잡이로 파헤치고 있어 보기에도 흉하다”며 “무단 투기로 인한 고통은 결국 주민들에게 돌아간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춘동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 생활쓰레기 배출장소, 음식물쓰레기 배출장소에 대해 자체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여전히 민원이 많은 편”이라며 “주민들의 인식이 바뀌지 않는 한 특별한 방법이 없다”고 하소연 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취약지역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고 무단투기 행위가 적발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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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부춘동 읍내12통 경로당 개소식
    부춘동은 지난 23일 맹정호 시장과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내12통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문을 연 경로당은 연면적 82㎡(25평) 규모로 방 3개, 화장실 1개, 거실, 주방 등을 갖추고 있어 어르신들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읍내12통은 지난 47년간 읍내11통과 경로당을 공동으로 이용해 왔으나 고령화에 따른 이용자 증가, 공간 협소 등으로 별도 신설을 위해 지속적으로 건의해 개소식을 갖게 됐다. 임낙수 노인회장은 “경로당이 소통의 장이자 건전한 여가활동의 장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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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부춘동 조덕래씨, 13년째 한결같은 이웃사랑
    아들 돌찬지 비용 기부시작 13년 동안 300만 원씩 기탁 13년째 한결같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는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은 부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며 새마을지도자인 조덕래(45)씨와 그 가족이다. 조씨의 이웃사랑 실천은 2008년 아들 민성이의 돌잔치 비용 3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면서 시작됐다. 조씨는 이후 매년 아들의 생일날 부춘동을 찾아 성금을 기탁해왔다. 지금까지 기탁한 성금도 3900만원 됐다. 당시 돌이었던 아이는 벌써 중학교 1학년이 됐다. 조씨는 지난 13일 아들과 함께 부춘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조덕래씨는 “민성이가 대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계속 기부를 이어가고 싶다”며 “아들이 남의 아픔을 헤아리며 이웃을 배려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중 동장은 “매년 큰 성금으로 나눔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귀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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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 부춘동, 생활폐기물 배출장소 방역 강화
    부춘동(동장 김영중)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생활폐기물 배출장소 방역관리에 발 벗고 나섰다. 지난 8일부터 직원들이 생활폐기물과 음식물류폐기물을 배출하고 있는 장소에 대한 방역을 직접 실시하고 있다. 방역에 나서는 직원들은 감염병 예방에 대한 철저한 사전교육을 받은 뒤 방역 체계를 갖추고 생활폐기물 수거처리에 차질이 없는 선에서 폐기물 배출 장소를 소독하고 있다. 오세중 주민지원팀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폐기물 배출장소의 방역체계를 갖추고 동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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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3
  • 부춘동, 장마 대비 주요도로 배수로 정비
    부춘동(동장 김영중)은 지난 2일 장마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주요 도로 배수로 정비를 실시했다. 직원들이 직접 나선 이번 정비작업은 강우 시 도로 내 우수가 원활하게 배수될 수 있도록 하고 배수로에 수초, 나뭇가지, 토사 등 잔재물이 쌓여 범람ㆍ침수 등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정비 사업으로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하던 도로 배수피해로 인한 재난피해 등을 사전에 막을 수 있어 인근 주민들의 침수우려에 대한 불안함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중 주민지원팀장은 “이상기온에 따른 국지성 폭우와 장마에 대비하기 위해 배수로 일제 정비작업을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수시 현장 점검을 통해 배수로 잔재물 정리 등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재해피해를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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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8
  • 부춘동, 불법 현수막 철거
    부춘동(동장 김영중)은 지난 26일 관내 전역에서 불법으로 설치된 현수막을 등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사진=부춘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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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30
  • 부춘동, 집합금지명령문 부착 완료
    부춘동은 지난 18일 관내 방문판매업체 10곳에 대한 긴급 전수 조사를 통해 방역수칙명령과 홍보관 보유시설에 대한 집합금지명령 시행을 완료했다. 부춘동은 고위험 집합시설에 대한 점검ㆍ관리에 철저를 기해 코로나19 지역사회 추가확산 및 재발방지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오세중 주민지원팀장은 “코로나19의 조용한 전파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철저한 점검으로 방역 취약장소가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 여러분들께서는 다수가 모이는 방문판매 홍보관이나 집합 행사 등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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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4
  • “입주민 스스로 아름다운 아파트 만들어요”
    부춘동 읍내 47통 롯데케슬아파트 주민들이 아파트 주변과 인근 공원에 꽃을 심고 주변 청소를 하며 아름다운 아파트 만들기에 나섰다. 지난 7일 오전 80여명의 주민들은 다소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주변과 아파트 인근 공원에 다양한 색깔의 수국을 식재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수국을 심은 주민들은 아파트 주변을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스스로 앞장서 쾌적하고 깨끗한 아파트 환경을 만들었다. 특히 이날 어린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서로 격려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아파트 공동체의 모범적인 화합 모습도 보여주었다. 김낙종 입주자 대표는 “입주자들이 스스로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를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런 주민들의 노력으로 아름다운 아파트 만들기는 물론 주민 화합의 장으로 승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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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 부춘동, 국도 및 주요도로변 제초작업 실시
    부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중)는 2일 관내를 관통하는 국도29호선과 주요 도로변 등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나무 가지치기와 주민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미관을 해치는 도로변 주변 잡초들을 제거하여 주민들에게 상쾌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날 제초작업 참가자들은 이날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무성하게 자란 풀들을 정리하고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중 부춘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제초작업에 참여해준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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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2
  • “장보기ㆍ공과금 납부 대신해드립니다”
    부춘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중)가 기초생활수급자와 중증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인‘사랑의 마켓 딜리버리 서비스’를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부터 만 7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중중장애인 2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 서비스는 고령이나 거동이 불편해 전통시장이나 대형마트 방문이 어려운 세대를 대상으로 장보기나 공과금 납부 등을 대신해 주는 것. 복지담당 직원 4명과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7명 등 11명으로 근무조를 편성해 월2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정복지센터에 서비스를 요청하면 4시간 이내에 근무조가 출동해 장을 보거나 공과금을 납부하고 물품과 영수증을 전달한다.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52명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장보기를 꺼려하는 어르신들의 반응이 좋아 부춘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에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상품권 배부 서비스’를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357 가구에 배부된 소비쿠폰을 민원인 편의를 위해 행정복지센터가 아니라 부춘아파트로 직접 찾아가 배부했다. 김영중 부춘동장은 “거동이 불편해 바깥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어르신들이 고마워 할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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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춘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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