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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산면, 벤치마킹으로 경쟁력 키운다
    운산면 새마을회·주민자치회 제주 해바라기 농장 벤치마킹 운산면 새마을회(회장 이한선)와 주민자치회(회장 장찬순)가 벤치마킹을 통해 해바라기 단지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운산면(면장 이병섭)에 따르면 두 단체 회원 4명은 최근 운산면 해바라기단지 조성과 관련, 전국 해바라기협동조합 본부가 있는 제주도의 ‘김경숙 해바라기농장’으로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새마을회와 주민자치회는 지역 관광 자원화를 위해 용장리 일원 2곳에 6,000평에 해바라기 단지를 공동으로 조성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벤치마킹에서는 해바라기 단지 활성화를 위한 파종과 수확시기, 농기계 활용방안, 가공품 생산, 행정지원 부문 등 유익한 정보를 얻고 돌아왔다. 이병섭 면장은 “운산을 꽃의 고장으로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열의가 대단하다”며 “주민들은 4월 수선화와 5월 청벗꽃 그리고 6월 샤스터데이지에 이어 해바라기(6월)가 운산을 수놓는다면 청정운산의 상징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운산
    2022-08-29
  • 호우 피해 가정 학생 교육용품 전달
    서산청사모(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신정국)는 23일 운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난 6월 집중호우로 터전을 잃은 가정의 학생 2명(중·고등학생 각 1명)에게 노트북과 생필품 등 150만원 상당의 교육용품을 전달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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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22-08-23
  • 운산면 주민들 “음식물 쓰레기 처리업체 재가동 반대”
    운산면 주민들이 음식물 쓰레기 처리업체의 재가동을 반대하고 나섰다. 세환산업 재가동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염규하)는 지난 20일 면 소재지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들은 고산리 소재 음식물폐기물 처리업체인 ㈜이지엠에서 폐기물 처리업 변경허가 불허가 처분 취소를 구하는 행정심판을 청구한 것과 관련, ㈜이지엠의 재가동을 추진하는 일체 행위를 규탄하기 위한 것으로, 다음달 중순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집회를 갖기로 했다. 주민들은 “음식물쓰레기장에서 뿜어 나오는 악취와, 파리 모기가 들끓는 혐오시설이 또 다시 연장된다면 운산의 희망은 없다”며 “운산면민 전체가 단 한사람도 예외 없이 일치단결하여 반드시 이 사업 저지를 위해 결사항전의 자세로 나설 것”임을 분명히 했다. 주민들은 또 운산면에는 서산 9경 중 4경이 있는 청정지역으로 문화 유적지가 즐비하며 특히 국보 84호인 서산마애삼존불상은 문화재적 사료 가치가 높아 국내외 관광객이 끊임없이 찾아오는 유적지이며 휴양지임을 강조하면서 서산시 역시 운산지역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중점적으로 투자하고 나서고 있다면서 이렇게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곳에 또 다시 음식물쓰레기장을 유치하게 된다면 서산시의 정책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염규하 위원장은 “운산지역은 제조업 및 기타 공장이 전무한 상황이어서 다른 지역에 비해 현저히 경제력이 떨어지고 있다. 또 용장천이 상수원보호지역으로 규제의 대상이 되어 있어 그 어느 것 하나 유치 할 수가 없었다”면서 “운산면의 경제의 주춧돌은 순전히 1차 농업에 의존해 왔고, 오르지 관광산업으로 근근이 버텨 왔다. 서산시는 이런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그는 “운산을 소외시키는 행정, 운산을 고립시키는 무분별한 정책, 이 모든 행정과 정책들이 엇박자가 나서 결국은 운산을 깊은 수렁으로 밀어 넣게 될 것”이며 “이 사업이 무산될 때까지 지속적인 투쟁을 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운산
    2022-08-21
  • 운산면, 고풍저수지 출렁다리 설치 추진
    운산면 주민들이 고풍저수지를 중심으로 관광지화 하기 위해 출렁다리 설치를 추진한다. 운산면(면장 이병섭)은 2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장단협의회(회장 박충진)와 마을 주민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풍저수지 출렁다리 설치 TF팀’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운산면 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고풍저수지 내 출렁다리 설치하고 아울러 데크길, 둘레길 조성 등 고풍저수지, 용현계곡 등 운산의 관광 자원을 활용하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TF팀 위원장에 박충진 이장단협의회장을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구성하여 각 구성체들의 역할을 명확히 했으며 소집 방식, 경비 등 회의의 기본사항을 정해 TF팀의 활동 범위를 명확히 했다. 이병섭 면장은 “출렁다리 설치를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용역 착수가 필요한 만큼 예산 확보가 중요하다”며 “조만간 시 관련부서에 종합적이고 정리된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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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산
    2022-08-03
  • 집중호우 이재민에 성금 전달
    대한적십자사 서산지구협의회(회장 한용옥)는 2일 운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6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이재민 지원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2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지난달 대한적십자사에 신청하여 지원 결정된 2022 희망풍차 긴급지원사업 지원금도 함께 전달했다. 사진=운산면 제공
    • 뉴스
    • 서산&서산인
    2022-08-03
  • 운산면, ‘여미장터’3년 만에 개설
    운산면(면장 이병섭)은 지난 29~30일 여미리 소재 여미오미로컬푸드 앞마당에 올해 첫 여미장터를 개설해 운영했다고 밝혔다. 2019년 처음으로 시작한 여미장터는 지역농산물 판매로 지역 농가 소득 창출에 도움을 주고 지역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장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나 코로나19로 그동안 열리지 못하다가 3년 만에 개설됐으며 매달 마지막 주 금~토(10시~ 17시) 정례 장터가 열릴 예정.이다. 이병섭 면장은 “대농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통에 취약한 지역의 부녀농·고령농 등 영세농가 위주로 장터가 개설되어 품질이 우수하고 시중 가격보다 저렴해 찾는 이가 많았다”며 “토마토, 청포도, 자두, 콩, 6쪽마늘 등 각종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등 정례 장터를 통해 단골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역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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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31
  • 해미향교, 신임 면장 알성례(謁聖禮) 베풀어
    해미향고(전교 박대규)는 지난 29일 지역 유림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병섭 운산면장과 윤여신 해미면장을 주인(主人)으로 한 가운데 알성례를 베풀었다. 이날 행사는 주인인 이병섭·윤여신 면장의 상읍례(相揖禮)를 시작으로, 서로가 큰절로 인사하는 상견례(相見禮)를 거친 후, 향교 대성전에서 배향된 성현들에게 오늘 행사를 고하는 알성례(謁聖禮)를 올렸다. 이병섭 운산면장과 윤여신 운산면장은 “평생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고장의 미풍양속의 보존과 윤리구현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보이신 해미향교 유림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러한 행사를 잘 지켜나가 젊은 세대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대규 전교는 “앞으로도 여러 어르신들이 갖고 계시는 탁월한 경륜과 철학이 우리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됨은 물론 젊은이들의 마음의 등불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알성례는 조선시대 기로소에 등록된 전현직 문신관료들을 위해 국가에서 베풀어주는 잔치였으며, 왕이 술과 1등급 풍악을 내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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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2-07-31
  • “낮은 자세로 섬기고,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일 것”
    운산면 거성리 출신인 이병섭 운산면장은 “항상 낮은 자세로 면민을 섬기고, 면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면민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지난 11일 취임식에서 이 면장은 박충진 이장단 협의회장을 비롯한 이장단과 정문식 노인회장, 이한선 새마을지도자 회장, 안화자 새마을 부녀회장 등 참석자들의 이름을 일일이 거명하며 반갑게 맞이해준데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 같이 면정 수행 방침을 밝혔다. 이 면장은 “올해 우리지역에서는 산불로 인한 피해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지난달 30일 자정을 전후로 280미리라는 기록적인 폭우로 관내 곳곳에 크고 작은 피해들이 발생하는 등 힘든 역경을 맞았지만 우리는 그 역경을 슬기롭게 이겨 나가고 있다”며 “저와 직원들은 산불피해와 호우피해 복구를 면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행정을 집중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면장은 또 직원들을 향해서는 현장 행정과 소통행정을 주문했다. 현장행정과 관련 이 면장은 “행정의 정답은 책상위에 있는 것이 아니다. 행정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소신을 가지고 현장에 나가서 눈으로 보고, 면민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해결방안을 찾을 것“을 주문했다. 또 소통행정과 관련해서는 “직원 여러분께서는 그동안 소통행정을 펼치려고 다들 노력해 왔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노력만으로는 안된다. 소통의 결과는 주민이 느끼는 결과여야 한다. 소통을 했다고 자부하지만 주민입장에서는 불통일 수 있다”며 최선을 당부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운산
    2022-07-19
  • 운산면 새마을며느리 봉사대, 반찬 나눔 봉사활동
    운산면 새마을며느리 봉사대(회장 한경옥)는 지난 14일 정성껏 만든 반찬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반찬나누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운산지역 8개 마을 새마을부녀회장으로 구성된 봉사대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모여 구슬땀을 흘리며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 8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운산면 새마을며느리 봉사대는 매년 8명의 어려운 이웃을 선정하여 매월 생필품과 밑반찬 등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 한경옥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더운 날씨로 힘겨운 소외계층과 홀몸어르신 등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을 섬기고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새마을며느리봉사대가 되겠다”고 말했다./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운산
    2022-07-15
  • 강경환 사랑의 밀알 대표, 선풍기 20대 기탁
    사랑의 밀알 강경환 대표가 지난 14일 이웃돕기 성품으로 선풍기 20대를 운산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강 대표는 양손을 잃은 장애를 이겨내고, 염전에서 직접 만든 소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매년 기부하여 ‘두 손 없는 천사’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공로로 2017년 모범장애인 대상, 2011년 국민훈장 동백장, 2010년 서산시민 대상을 수상했다. 강경환 대표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선풍기를 기탁하게 되었다”고 이웃돕기 성품 기탁의 취지를 밝혔다. 운산면은 강 대표의 뜻에 따라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이웃돕기에 앞장서 주어 감사하다” 며, “이러한 나눔을 바탕으로 더불어 살기 좋은 행복한 운산면 만들기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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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산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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