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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지배드민턴클럽, 창단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인지배드민턴클럽(회장 이선희)은 지난 31일 인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창단 1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클럽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맹정호 시장 등 내빈과 임종학 초대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과 임원, 클럽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현 배드민턴 국가대표 및 코치의 시범경기와 팬 사인회가 식전행사로 진행되어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돋웠고, 이어 기념식과 함께 화합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클럽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회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지난 10년간의 활동을 담은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창단 10주년의 의미를 새겼다. 이선희 회장은 “친목으로 시작한 클럽이 이제는 명실공히 서산을 대표하는 클럽으로 자리를 잡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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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1
  • 인지면,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초인등 설치
    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명동, 주매자)는 지난 27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 3분기 정례회의를 열고 하반기 특화사업으로 사랑의 초인등 설치사업과 사랑의 이미용서비스사업을 선정했다. 이날 회의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관내 시각ㆍ청각 중증장애인 및 복지사각지대 24가정을 직접 방문해 ‘행복 나눔 사랑의 초인등’을 설치했다. 초인등이란 현관문이나 출입구에 발신기를 설치해 방문객이 밖에서 벨을 누르면 집안의 수신기에서 무선센서가 작동해 시각 정보인 불빛을 통해 바깥 상황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초인종'역할을 한다. 또한 초인등은 ‘비상시 알림 역할’도 할 수 있어 소리를 들을 수 없거나, 난청인 장애인 및 어르신들이 초인종 소리를 놓치더라도 초인등의 불빛을 통해 긴급 상황이 발생했음을 인식할 수 있다. 주매자 민간위원장은 “초인종 소리를 듣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초인등 설치사업이 대상자들에게 외부 세상과의 소통을 돕는 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명동 인지면장은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이 일상생활에서 고통 받지 않도록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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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8
  • 인지면, 미국흰불나방 방제 ‘총력’
    인지면(면장 한명동)은 최근 활엽수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돌발 해충인 미국흰불나방 방제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 흰불나방은 뽕나무, 왕벚나무, 버즘나무 등 대부분의 활엽수에 나타나며 나뭇가지에 거미줄로 막을 형성하고 잎을 먹어치운다. 피해를 입은 나무는 나뭇잎의 잎맥만 앙상하게 남아 세력이 약해지는 등 미관을 해치고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된다. 이에 따라 인지면은 긴급방제단을 구성하여 산림병해충 피해가 예상되는 마을 안길 및 하천변 수목 등을 중심으로 집중 방제작업에 나섰다. 또한 피해확산 예방을 위해 마을마다 충분한 방제약품을 공급해 개인주택 및 아파트 등 사유지 내 수목을 적기 방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면은 미국흰불나방이 활발히 활동하는 9월말까지 집중 방제작업 및 예찰활동을 실시하여 산림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한명동 면장은 “피해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적기에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경지, 아파트 등 사유지 내 수목은 주민 스스로 방제작업에 동참한다면 피해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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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6
  • “어르신들 시원한 콩국수 드세요”
    말복을 맞아 식당 인근 마을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시원한 콩국수를 대접한 식당 주인인 있어 청량감을 선사하고 있다. 인지면(면장 한명동)에 따르면 인지면 관내 콩사랑팥사랑(대표 이종의)에서는 말복인 지난 12일 마을 어르신 30여명에게 점심식사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흑콩국수를 대접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쏟아지는 비에도 마을회관에 모인 어르신들은 직접 준비하여 가져온 콩국수를 먹으며 서로 안부를 묻고 감사 인사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콩사랑팥사랑 이종의 대표는 10여 년 전 귀촌한 후 기존 마을주민과 화합하고 마을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많은 귀촌귀농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종희 대표는 “더운 여름철 어르신들께서 시원한 콩국수 드시고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시작했다”며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서 기뻐해주셔서 오히려 더 힘을 얻는다”고 말했다. 한명동 인지면장은 “귀중한 시간을 내어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신 이종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 주민과 원 지역주민 간의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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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2
  • 인지면, 이미용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 체결
    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주매자, 한명동)는 지난 5일 관내 인지미용실, 아진미용실 등 미용실 2곳과 사랑의 이미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각 미용실에서는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대상자들이 원하는 염색, 퍼머, 이발 등의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미용실을 사랑방 모임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미용실 주인들은 업무수행 중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모니터링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발굴하게 되면 즉시 면에 제보하고 면에서는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의 통합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가구욕구에 맞는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명동 인지면장은 “협약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어르신들한테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자원체계가 마련되었다”면서 “앞으로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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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6
  • 인지면, 화성 자매결연지서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인지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한명동)는 9일 자매결연 지역인 경기도 화성시 동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했다. 양 지역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기 위한 마련된 이날 행사는 동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우정수)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승진)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황리에 이뤄졌다. 특히 이번 직거래장터는 마늘 재배면적이 늘고 작황이 좋지만 가격은 작년에 비해 50%정도 폭락한 실정에서 마늘재배 농가들은 그동안의 인건비도 보상받지 못하고 오히려 적자가 나는 상황에서 운영되어 의미가 컸다. 이런 안타까움을 전해들은 화성시 동탄2동 주민들이 직거래 장터를 찾아 많은 농산물을 구매해 자매결연 의미를 더욱 두텁게 했다. 동탄2동 한 주민은 “생산지에서 직접 배송된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믿음이 간다”며 “앞으로도 사전에 주문을 받아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구매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승진 동탄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양 지역 주민이 가족과 같은 관심과 우정으로 자매결연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인지면 주민자치위원회와 동탄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09년 11월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6월 동탄2동에서 인지면으로 봉사활동을, 동탄2동에서 열리는 탄요축제에 인지면 주민자치위원들이 방문하는 등 11년째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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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9
  • 인지면 모월2리, 바자회 수익금 기탁
    인지면(면장 한명동)은 지난 25일 모월2리 강완설 이장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주매자, 한명동)에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모월2리 마을회가 지난 4월 25일부터 5월5일까지 11일 간 ‘쉼이 있는 정원’에서 바자회를 개최해 남은 수익금 중 일부다. 바자회 기간에는 매일 15명씩 모두 16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지면 연합모금통장에 입금돼 지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행복드림 건강음료 지원, 인지상정 행복나르미-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 지원 등에 사용된다. 강완설 이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우리 주위에 있는 어려운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명동 인지면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연합모금에 동참해주신 모월2리 주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관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찾아내어 도움을 드릴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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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5
  • 인지면 주민자치위원회, 6쪽마늘 캐기 봉사활동
    인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진승)는 지난 18일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동탄2동사무소 직원, 인지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과 함께 산동2리에서 ‘서산6쪽마늘 캐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동탄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인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09년 11월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6월에는 동탄2동에서 인지면으로 ‘마늘캐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 인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동탄2동에서 열리는‘탄요축제’에 참석하는 등 11년째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한명동 인지면장은 “비가 내려 마늘 캐기가 좋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열성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신 동탄2동 주민자치위원들과 동 직원여러분에게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지난 11년간의 교류로 쌓아온 우의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돈독한 교류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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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지
    2019-06-18
  • 인지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전개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명동ㆍ주매자)가 지난 12일 면 소재지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자체 제작한 홍보 안내문과 일회용 밴드와 한방파스를 나눠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위기가정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안내했다. 무더위를 맞아 홍보물품인 부채를 준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을 위한 캠페인의 취지를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복지서비스 제도 및 혜택 등을 홍보했다. 주매자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질병이나 경제적 이유 등으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이 아직도 많다”며 “앞으로 협의체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효율적인 방안을 찾아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캠페인에 앞서 인지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분기 정례회의를 열고 특화사업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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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지
    201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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