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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4.0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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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중학교(교장 박휘근) 역도부가 제37회 충청남도 소년체전 역도경기에서 금메달 6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4.1-3일까지 청양군 청양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여자 75Kg급에 출전한 2학년 문민희 선수는 월등한 기량으로 인상, 용상 합계에서 1위를 차지 3관왕에 올랐다. 1학년 이하림 선수도 여자 58Kg급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2학년 유은상 선수는 남자 77Kg급에서 동메달 3개를 보탰다.

특히 지난해 제18회 충남학생체전에서도 3관왕을 차지했던 문민희 선수는 역도를 시작한지 1년 밖에 안된 선수로 매 대회마다 괄목할 만한 기량을 선보여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지도교사인 정부교 선생은 “변변한 연습장도 없는 가운데 묵묵히 잘 따라주고 열심히 훈련하여 좋은 성적을 내줘 고맙다”고 했다. 박종석 기자

▲여자 75Kg급 용상 경기에서 문민희 선수가 금메달을 들어 올리고 있다. 사진제공=음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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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중 역도, 충남소년체전 금 6개||2년 문민희ㆍ1년 이하림…각각 3관왕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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