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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3.18 11:06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는 지난 16일 관내 편의점 22곳을 대상으로 방범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방범진단은 1인이 운영하는 편의점의 경우 범죄 예방이 요구됨에 따라 대표자와 종사자들을 상대로 돌발사태 발생 시 대처 요령과 함께 CCTV 설치 여부와 방범 시설을 추가로 보완토록 권고하고 아울러 범죄 대처와 신고요령 등도 자세히 설명했다.
최상민 서부지구대장은 “심야시간에 여성 혼자 운영하는 편의점에 대하여 주변 탄력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업주와 종사자들 상대 범죄신고 및 대응 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범죄로부터 피해를 보는 사례가 없도록 선제적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