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에서 1106회 로또 2등 당첨자가 나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110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3, 4, 29, 42,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0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6’이다.
이번 주 로또 1등은 전국에서 11명이 나와 27억9046만원씩 받는다. 서산에서는 2등 당첨자가 1명 나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27억904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7명으로 각 7636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374명으로 152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6만879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78만8452명이다.
1등 당첨 배출점은 서울 4곳(△강동구 양재대로 △구로구 구로동로 △송파구 올림픽로 △영등포구 영중로), 인천 1곳(△중구 참외전로), 경기 3곳(△안성시 만세로 △용인시 기흥구 △용인시 수지구), 전남 1곳(△해남군 해남로), 경북 1곳(△경산시 대학로), 제주 1곳(△제주시 신산로) 등이다.
2등 당첨 배출점은 지곡대박로또(서산시 충의로 1081 2호) 등 67곳에서 나왔다. 이병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