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2동(동장 이종신)은 지난 6일 쾌적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대비하여 관내 버스 승강장과 공영주차장에 대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종신 동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설 명절을 맞아 맣은 귀성객이 방문하고 전통시장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버스승강장 5곳과 공영주차장 12곳에서 불법 광고 스티커 제거,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또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5명을 투입하여 (구)삼양냉동 주차장에서 쓰레기 7포대 수거했으며, 명절 전날까지 남은 기간 동안 공영주차장 12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현수막 등 광고물을 제거할 계획이다.
이종신 동문2동장은 “주민들 편에서 설 연휴 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 승강장, 공원 등 주요 도로변을 세밀하게 살펴 더불어 행복한 설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문=이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