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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1.21 22:43
한서로타리클럽(회장 한도현)은 지난 20일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성연면 고남리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10여명이 참여해 최근 갑작스런 주택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에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 추운 겨울철 온기가 넘치는 집으로 재탄생했다.
한도현 서산 한서로타리클럽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