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LINC 3.0 사업 수행 대학 한자리…미래 가치 공유
한서대 LINC 3.0 사업단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충청권에서 LINC 3.0 사업을 수행하는 17개 대학과 함께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하는 CES 2024에 전세계 기업의 혁신성과 대학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충청권 LINC 3.0 사업단협의회(회장 김현성, 한서대 산학부총장 겸 LINC 3.0 사업단장)는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소재 기업과 공유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신산업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진숙 충남대 총장은 “충청권 LINC 3.0 사업단과 연계된 가족회사의 역량과 경험을 통해 앞으로 많은 기업이 혁신상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봉문 한국연구재단 실장은 “앞으로의 LINC 3.0은 지역과 글로벌 기업이 협업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정책과 프로그램을 만들어 뒷받침 하겠다.”며 “충청권에 소재한 대학과 기업의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성 충청권 LINC 3.0 사업단협의회장은 “충청권 LINC 3.0 사업단 협의회의 미래는 기업과 대학이 함께 공존해야 한다.”며 “대학은 기업과 함께 할 수 있는 우수한 인력을 배출하여 혁신을 위한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