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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1.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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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주노.jpg
▲염주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7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지방 소멸에서 지역 창조로’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산시·태안군 선거구에 출마예정인 염주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7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지방 소멸에서 지역 창조로’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박범계 의원,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이정문 의원과 조한기 예비후보, 맹정호 전 서산시장, 시·도 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책 ‘지방 소멸에서 지역 창조로’는 소멸되어가는 지역을 살리기 위한 그의 다양한 생각과 정책들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박범계 의원은 염부위원장과의 인연을 소개하면서 그의 강직한 성품과 예리한 통찰력에 대하여 극찬을 하고, 선배정치인에게 소신 발언한 일화 등을 소개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도 지난 지방선거에서 선거캠프 상활실장으로 그가 보여준 능력에 대하여 두말할 나위가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정문 의원도 축사를 통해 건승을 응원하였으며, 정청래 최고위원은 축하영상을 통해 염 부위원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지지와 건승을 기원했다. 김영진 의원(수원팔달), 기동민 의원(서울성북을)도 정책통에 대한 그의 능력을 이야기하며 새로운 변화와 혁신, 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생각과 제안에 공감을 표시하며 응원했다.

 

이상혁 아나운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 북콘서트에서 염 부위원장은 “양 전 도지사가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를 자주 거론하는 것을 듣고 이에 대한 관심으로 자료를 찾기 시작해 책을 내게 됐다”며 “그로 인해 지역 문제가 시작됨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염 부위원장은 지역 소멸문제, 출산률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 등 책 내용을 간략히 소개하면서 자신이 걸어온 길을 담담하고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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