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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1.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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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_신년월례회의.jpg
▲서산교육지원청은 2일 이색적인 신년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새해를 맞아 2일 이색적인 신년 월례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에서 이완택 교육장은 즉석에서 팝콘을 만들어 직원들에게 건네며 덕담을 전했다.

또 이상무 교육과장과 김낙교 체육인성건강과장은 와플을 구워주며 격려하고, 이종옥 행정과장은 솜사탕을 만들어 건네는 등 월례회의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완택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과 환경교육과 학부모회, 서산행복교육지구 유공 표창 수상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월례회의는 기존의 전형적인 형식에서 벗어나 신선하고 이색적인 분위기로 진행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이완택 교육장은 “신년회의 틀을 바꿔 직원들에게 행복을 주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서산교육지원청은 창의적이고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위한 이색 월례회의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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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 튀기는 교육장, 와플 굽고 솜사탕 만드는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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