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면은 지난 28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위촉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부터 5일간 진행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공개모집에는 18명의 강사가 지원했으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12개 프로그램 강사를 선정해 이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윤여신 해미면장은 “주민의 다양한 문화생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문성과 열의를 가진 강사를 위주로 선정했다”면서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강사님들께서 책임감을 갖고 지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해미=한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