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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9.3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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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배(서산1, 한나라당)ㆍ차성남(서산2, 자유선진당) 도의원이 지난 30일 제220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나란히 5분 발언에 나서 황해경제자유구역 지곡지구의 주거단지 확보와 체육특기생 문제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먼저 이창배 도의원은 황해경제자유구역 지곡지구의 주거단지는 반드시 확보해야 된다고 촉구하고, 태안유류사고 공공근로사업 관련 공공근로사업비를 생계비 지급한 실적과 비례하여 지급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차성남 의원은 일선 중ㆍ고등학교에서는 체육 특기자에 대해서만 적성과 실력 등 미래를 고려치 않고 지나치게 타ㆍ시도 입학 및 전학을 규제하고 있어 우수선수 육성에 차질은 물론 많은 민원을 야기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차 의원은 체육 특기자가 다른 시ㆍ도의 체육종목이 있는 학교로 입학 또는 전학하기 위해서는 가족의 거주지 이전은 물론, 소속단체장과 시ㆍ도 종목별 협회장으로부터 이적 동의서를 받도록 규정하고, 이적 동의서를 발급받지 못한 경우 선수등록은 물론 최소한 2년 동안 선수활동에 제한을 하는 등 지나친 규제를 하고 있어 성장기에 있는 체육선수들의 의욕 저하는 물론, 선수 활동을 심각하게 위축 시키고 있는 실정이라며, 체육선수의 발목을 잡는 규제는 조속히 시정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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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배ㆍ차성남 도의원…나란히 5분 발언||제220회 도의회 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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