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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1.1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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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마을 방범순찰.jpg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조도영)는 읍내동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활력을 높이고 정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안심마을 만들기’활동 지원사업 중 안심마을 방범순찰을 15일 종료했다고 밝혔다.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이 마을 순찰을 실시해 생활 안정성을 높이는 안심마을 방범순찰, 범죄예방과 경관 개선 효과를 주는 골목길 안심 조명 설치, 도시재생 소식을 알리고 홍보하는 안심마을 게시판 설치, 안심하고 함께 하장이라는 차 마시기 프로그램과 안심방범마을 성공사례 선진지 견학 등으로 구성했다.

 

이 중 안심마을 방범순찰은 주민들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갖고 우리 동네 골목들을 정기적으로 순찰하여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활동으로 22통, 42통, 43통 등 3개 마을이 매주 수요일 6명씩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조도영 센터장은 “안심마을 방범순찰은 비가 오는 날에도 실시하는 등 한 번도 빠짐없이 진행됐다”며 “주민주도 하에 주거지를 직접 안심시키며 안심마을 만들기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읍내동 도시재생사업 마지막 년도를 맞아 오는 22일 지난 4년 동안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바뀐 골목길과 벽화, 양유정 공원, 주택 정비사업 등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사업이 종료되더라도 각 통에서 주민 화합과 안전한 마을만들기를 위해 차 마시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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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마을 순찰…안심마을 방범순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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