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3.08.22 00:23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해미_양림선.jpg


 해미면 행정복지센터는 양림리에서 억대리 구간에서 추진한 양림선(시도16호)이 완전 개통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12월 착공한 양림선 개설공사는 해미면 양림리에서 억대리 사이 1.5㎞ 구간을 기존의 폭이 좁은 농로에서 폭 13m의 왕복 2차선 도로로 확장하는 공사로 지난 15일 공사가 완료됐다.

 

이번 양림선 개통으로 왕복 2차선의 도로를 확보함에 따라 해당 구간의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되었으며 서산공항 진입로 부분의 사업비 절감 효과 등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보행로와 농기계 통행로를 추가 확보하여 농촌지역에 맞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여, 차량 및 농기계 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률을 크게 낮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개통 현장을 찾은 한 지역주민은 “기존 좁은 도로로 인해 농기계 운행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양림선 개통으로 인해 농기계 운행이 훨씬 수월해졌으며 지역 어르신 및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0599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해미면, 양림선 개통에 지역주민들 ‘호응’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