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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6.2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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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협회.jpg

 

운산면은 지난 24일 서산시 귀농귀촌협회 회원 40여명이 용장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에서 여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빈병, 담배꽁초, 폐비닐 등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용장천은 운산면에 서 ‘아름다운 운산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꽃밭으로 샤스타데이지, 수레국화 등 계절마다 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곳이다. 또 탁 트인 경치와 한적한 곳으로 마음을 휴식하기에 좋은 곳으로 꽃밭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도 좋은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주신 서산시귀농귀촌협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지역 환경을 만드는 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귀농귀촌협회는 3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영농기술 능력 배양과 회원 간의 교류 활동을 지원하여 귀농·귀촌인들의 서산 정착에 많은 역할을 해오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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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귀농귀촌협회, 용장천 일대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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