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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3.0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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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_CCTV.jpg


부춘동이 양우내안애아파트와 세창리베하우스로 이어지는 굴다리(갈산동887 인근)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구간 굴다리는 지난해 개통됐지만 개통 이후 도로변 인도를 이용하여 통행하는 주민들이 많아지자, 어두운 굴다리를 중심으로 CCTV 설치 여론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부춘동에서는 관련 부서에 여론 사항을 전달하여 설치를 요청했으며, 올해 초 ‘안전한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굴다리 양쪽 입구 2곳에 총 4개의 CCTV를 설치했다.

곽형철 갈산4통장은 “도로 개통 이후 주민들이 편하게 통행하면서도 굴다리 인근이 어둡고 도로가 굽이져 불안하다 했는데, CCTV를 설치해주어서 주민들이 매우 감사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달현 부춘동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방범용CCTV 설치로 주민들이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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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양우A~세창A 굴다리 CCTV설치 주민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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