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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0.1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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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1_벤치마킹.jpg
▲벤치마킹에 나선 동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도란도란 봉사단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문1동은 지난 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영수) 위원과 도란도란 봉사단 봉사자 등 28명이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행복 나눔 빨래방을 방문하여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춘면 행복나눔 빨래방은 지난 8월 영춘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머리를 맞대고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운영사업비로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 1대씩 구입해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의류와 침구류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세탁물을 방문 수거 후 세탁 배달함으로써 주거환경을 청결히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영춘면과 동문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상호 봉사 노하우를 공유하며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약속했다.

한편, 동문1동 도란도란 빨래터는 2020년 10월부터 회원 20명이 매일(월~금) 오전 4시간, 오후 4시간 회원 2명씩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250여명을 대상으로 이불 빨래 등 찾아가는 세탁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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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영춘면 행복나눔 빨래방 방문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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