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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9.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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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1_온지정.jpg
▲동문1동은 지난 28일 온석저수지에서 ‘온지정((溫池亭)’정자 현판식을 가졌다.

 

동문1동은 지난 28일 온석저수지에서 ‘온지정((溫池亭)’정자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기윤 동장과 조동식 시의원, 강춘식 서산인재육성재단 이사장과 함기선 한서대 총장을 비롯한 온지회 (溫池會)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온석저수지는 운치가 있고 저수지 주변에 걷기 좋은 산책로가 있을뿐더러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아 많은 시민들이 운동을 하거나 휴식을 위해 즐겨 찾고 있다.

이날 현판식은 온지회 회원들이 주도해서 진행됐으며 정자 명칭도 ‘온지정(溫池亭)’으로 정하고 예서체로 휘호 했다.

김기윤 동문1동장은 “이번 현판식을 통해 단순한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던 정자에 이름을 달아 지역의 특색과 주민의 정서를 반영하게 됐다”며 “온석저수지를 찾는 시민들 누구에게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온지회는 온석저수지를 중심으로 매일 새벽에 모여 걷기 운동 후 박수를 치고 ‘박수찬가(拍手讚歌)’를 부르며 활기찬 하루를 열고 있다. 박수찬가는 함기선 한서대 총장이 작사하고, 아리랑을 편곡한 곡으로 5년 전부터 부르기 시작했으며 온지회 회원들은 걷기와 박수찬가로 온석저수지에 운동하러 온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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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1동, 온석저수지 ‘온지정’ 정자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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