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08.07.08 16:45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제5회 공주시장기 타기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산메가페이스 선수와 임원들

야구 불모지인 서산의 야구팀 서산메가페이스(회장 이영배)가 야구의 고장인 공주시에서 홈팀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 승리를 거두며 창단 후 첫 승리의 쾌감을 맛봤다.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6일 6월 6일부터 1개월간의 대장정을 마감하는‘제5회 공주시장기 타기 야구대회’결승에서‘서산메가페이스’는 홈팀인 공주시 화이트베어스팀과의 경기에서 7대4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서산 야구가 도내에서 우승을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또 김동남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문신일 선수가 우수투수상, 김민호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김승철 선수는 감투상을 받아 서산 야구 사상 최대 경사를 맞았다.

김동남 감독은 “우승의 원동력은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와 야구연합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야구팀을 총괄하는 이영조 회장의 헌신적인 노력과 선수들이 합심한 결과의 산물”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대전, 충남 16개 시군 지역의 생활체육회 소속 총 26개팀 600여명이 참가, 우승을 향해 경쟁을 벌였다.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서산 야구 ‘일냈다’||서산메가페이스, 제5회 공주시장기 타기 야구대회 우승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