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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7.0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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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여중을 태권도 명문교로 이끌어 가고 있는 태권도부 학생들이 메달을 목에 걸고 교정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서산여자중학교(교장 김창우) 태권도부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태권도 명문학교로 부상하고 있다.

학교에 따르면 최근 아산시 순천향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31회 충청남도협회장기대회에서 2학년 김예지, 정이슬 양과 1학년 이지선 양이 금메달을, 3학년 김연실, 이설린, 2학년 장소희, 1학년 이설린 양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개최된 제3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땄다. 또 지난 5월 31일 개최된 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 학교가 이 같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데는 국기인 태권도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김교학 지도교사와 지태윤 코치를 중심으로 매일 5시간씩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강훈을 소화해냈기 때문이라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김교학 지도교사는 “내년에 열리는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태권도 명문교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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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 태권 명예는 우리가”||서산여중 태권도부, 각종 대회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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